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기술 보급에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축산기술 전문지도사 4명을 선정하고, 지난 27일 축산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협의회 이름의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정순우 팀장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김태우 팀장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상민 팀장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김봉순 상담소장 등입니다. 이들은 축산기술 보급 업무 수행 기간이 평균 22.4년에 달할 만큼 모두 축산분야에 정평이 난 전문가들입니다. 전국의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근무하는 농촌지도사 가운데 도 농업기술원 추천과 축산기술 보급 전문성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축산기술 전문지도사' 선정은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입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방농촌진흥기관 축산기술 지도의 전문성 강화와 축산기술 보급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2년마다 추가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는 축산분야 시범사업, 실증연구 등 평가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며, 선진축산 및 해외사례 기술 습득 기회가 우선 제공됩니다. 또한, 축산기술 전문교육 및 우수 사례 발표 등 보급 성과 확산을 위한 대내외 활동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이하 '바이엘')의 축산기술정보지 '바이엘 팜스토리'가 3월부터 '바이엘 축산기술'로 바뀌었습니다. 지난 1월 '바이엘 팜스토리'로 기술정보지 이름을 바꾼지 2개월만에 바이엘은 또다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이는 '팜스토리'라는 이름이 다른 양돈전문 기업명과 같아 양돈산업 내의 오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고 합니다. 이번 3월호에는 아래와 같은 양돈 관련 정보가 담아 있습니다. ▷[양돈질병] 환절기 돈사 기본관리 - 유철연 ▷[차단방역] 효과적인 방역을 위한 농장 실천방안 - 허재승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미래 프로젝트] 장 건강과 생균제 - 김찬규 '바이엘 축산기술'은 바이엘의 미션인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을 실현하기 위해 동물의약사업부가 고객 서비스 활동으로 매달 온라인을 통해 발간하며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