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한국배구연맹(KOVO)에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통해 지원하는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가 14일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지난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대한항공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7~2018 도드람 V-리그’는 앞으로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도드람은 지난 7월 24일 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연 30억 원 규모로 프로배구 V-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드람은 이날 첫 경기를 기념하여 도드람 푸드트럭 및 홍진영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삼겹살 구이와 철판 불곱창 등을 무료 제공했으며, 그밖에 룰렛 게임,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드람 홍보 모델인 가수 홍진영 사인회를 진행하여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을 보러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경기 외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시즌 동안 도드람은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형성할 계획이며, 또한 한국배구연맹과 함께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V-리그 흥행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