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대의원 및 이사,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안일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993년 광주전남양돈농협 중흥취급소로 처음 문을 열어 2003년 양돈농협 통합 합병 과정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으로 사무소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60여명의 전남지역 조합원과 일반 고객들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날 축사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확장과 환경개선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조합원에게 더 다양한 신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농가 경영에 보탬이 되어, 실익 증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