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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 이해

[호르몬의 이해] 돼지 번식에 호르몬 사용의 예(2)

(주)동방 강익재 이사(kij6988@hanmail.net)

[호르몬은 우리를 포함한 동물의 몸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타고 표적기관으로 이동하는 일종의 화학물질로서 몸의 각 기능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시켜 주고, 성장을 도와주는 유용한 존재입니다. 이 원고가 호르몬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돼지번식에 호르몬 사용의 예(2) 배란촉진과 수태율 향상을 위한 호르몬 사용

 

■ 배란촉진, 수태율 향상, 산자수 증가

수정 2-3시간 전에 GnRH(고나돈)를 투여하여 위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돼지에서 교배 및 인공수정 시 GnRH를 투여하면 자동적으로 배란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재발정돈 및 초산돈과 고온 다습 등의 환경요인에 의해 성선활동이 크게 억제되는 여름철에는 적극적인 활용이 바람직하며, 일단 배란이 많이 이루어지면 순환 프로게스테론 농도를 높게 하여 수정란이 자궁에 고르게 착상할 수 있게 하여 수태율을 향상시키고, 산자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수정하기 2-3시간 전에 GnRH(고나돈) 투여가 필요한 경우는 후보돈, 초산돈, 이유 후 6일 이후 발정돈, 재발정돈, 사고돈 그리고 여름철모돈 등이다.

 

■ 인공수정 시 수태율 증가, 산자수 증가를 위하여

인공수정 시 정액주입 직전에 정액 1병당 천연 PGF2α(씨엘라이즈) 1ml(5mg)을 첨가하여 주입하면 수태율 증가, 산자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론적인 근거로 자연적인 정액은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또한 PGF2α 그 자체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자연정액에는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자궁에서 PGF2α분비를 촉발시킨다. 이 PGF2α의 역할은 자궁을 수축시켜 정자를 수정부위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하고, 또한 배란을 자극한다.

 

그러나 인공수정을 위해 희석된 정액은 PGF2α 함유량이 적고 스테로이드 농도가 낮아서 자궁에서의 PGF2α 분비가 적으며, 게다가 스테로이드 수준은 계절적으로 차이가 많아서 특히 여름철에는 매우 적다.

 

따라서 인공수정액에 PGF2α(씨엘라이즈)를 첨가해 주는 것은 호르몬 측면에서 자연 종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계절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인공수정 시 수태율 증가, 산자수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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