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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 없다'

11일 한돈산업 사수 및 생존권 쟁취 기자회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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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SF로 인해 파주, 김포, 강화, 연천, 철원 등 260여 농가는 '공익(公益)'이라는 그리고 '대의(大義)'라는 이름으로 강제적으로 돼지를 빼앗겼습니다. 그들은 사태가 해결되면 조속히 재입식을 도와주겠다는 정부의 말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 

 

다가오는 16일이면 국내에 ASF가 발병한 지 만 8개월이 됩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지킬 생각도 없는 듯 보입니다. 

 

이제 ASF 희생농가는 정부로부터 약속을 지키라 요구합니다. 

재입식은 그들에게는 삶의 희망이고 생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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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 책자 발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 책자를 발간, 일선 관련 기관에 하였습니다. 검역본부는 이번 책자에 ASF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야생멧돼지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한 돼지 사육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차단’을 주제로 지난 8월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국제수의역학워크숍(관련 기사) 국내·외 연자의 발표내용과 역학조사 자료를 담았습니다. 유럽연합, 폴란드, 루마니아, 베트남 등 한국보다 먼저 ASF 발생을 경험한 나라의 역학 및 대응 경험, 교훈 등을 슬라이드와 스크립트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ASF 역학적 정보에 대한 퀴즈, 역학조사 기본개념 및 양돈 사양관리 용어 정리 등 ASF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자료도 함께 실었습니다. 이번 책자는 검역본부 전자 도서관(바로보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역본부 역학조사과 이은섭 과장은 “이번 책자는 지난 3월에 발간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에 이은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자이다"며, "앞으로도 주요 재난형 동물질병에 대한 전문 역학서적 발간을 통하여 역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