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인증 축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신규 참여 농장을 이달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가축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기준 대비 10% 이상 감축한 농장에 부여되는 제도입니다. 사양관리 개선과 분뇨 처리 효율화,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탄소 저감 기술 적용이 요구됩니다. 이번 모집은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한우(거세), 돼지,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축종 구분 없이 최소 400호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평가 및 신청 절차가 일부 개선됩니다. 비계량 평가 항목에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반영해 참여 농가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을 고도화해 기존 ‘사육현황보고서’ 작성 절차를 시스템 입력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신청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신청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바로가기)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심사 대상 농장으로 선정될 경우 산정 보고서 작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 평가를 거쳐 오는 8
녹십자수의약품은 어린이들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제4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참가 어린이 1명당 1000원을 적립해 유기동물을 돕는 기부 캠페인이 함께 진행됩니다.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어린이들의 참여가 실제 동물 보호 활동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올해 대회는 마이브라운(MyBrown) 펫보험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반려동물 건강 관리와 보호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공모 주제는 ‘우리 가족의 반려동물 건강 지키는 법’으로,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이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됩니다. 8절 도화지 평면 작품으로 크레파스, 수채화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작품 접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며, G&Pet 어린
지난 토요일 경기 포천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난 것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1일 오후 12시 23분경 포천시 신북면 소재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농장 초입에서 사료를 붇던 기사가 최초로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진화에는 소방 등 55명의 인력과 펌프 등 24대의 장비가 투입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 이 과정에서 돈사 3개 동(1,202㎡)이 불에 타고 비육동 약 6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3억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비육동 내 실내등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로써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재산피해액은 잠정 26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일주일 만에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20일 오후 1시 4분경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1개 동(600㎡, 철골조 슬레이트 강판 지붕)이 전소되고 육성돈 3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약 4천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고창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1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22억2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Health & Nutrition Asia 2026’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동남아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한국관에는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미라클스코프 ▶씨티씨바이오 ▶씨티씨백 ▶우성양행 ▶제놀루션 ▶한국썸벧 등 국내 동물용의약품 등 8개 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협회 주관 Health & Nutrition Asia 한국관 단체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총 148건의 상담(금액 1,128만 달러)을 통해 현장에서 최종 8건의 MOU(업무협약)가 체결되는 등 동남아 시장 내 K-동물용 의약품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태국 축산국(Department of Livestock Development) 부국장(Dr. Udom Chuachan) 및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주요 임원들이 한국관을 직접 방문해 교류를 나누는 등, K-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협회는 박람회 주최사(VNU)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관 맞춤형 마케팅 지원 방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9일부터 축산농가와 이해관계자가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및 축산 관련 안내 등의 정보를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는 ‘축산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기존 축산 관련 지원사업 공고는 부처와 지자체별로 분산되어 있어,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령 농가나 생업에 바쁜 축산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하고 혜택을 신청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이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축산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관심 키워드(정부·지자체 지원금, 정책 지원·공모 사업, 농가 컨설팅, 경진대회·교육 등)를 선택해 구독을 신청하면, 불필요한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혜택 정보를 모바일로 정기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구독 신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바로가기) 누리홍보 내 '축산 혜택알리미'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보다 원활한 데이터 연계와 정보 제공을 위해 유관 지자체 및 축산 관련 단체와 긴밀히 협업해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데 적극 노력할 예정입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19일 '구제역 방역실시요령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바로가기).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구제역 방역조치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먼저 동일 시군 내에서 소나 돼지 등 축종을 달리하여 구제역이 확산될 때의 살처분 방식입니다. 무조건적인 전두수 살처분 대신, 발생 순서상 '최초 발생 농장'만 기존처럼 전체 살처분을 진행합니다. 그 이후 발생하는 농장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나 간이항원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개체, 혹은 눈에 띄는 임상증상을 보이는 개체를 우선 살처분하되, 전체적인 발생 양상을 고려하여 살처분 범위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무안의 한우농장에 이어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는데 당시 둘 다 축종별 최초라는 이유로 전두수 살처분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과도한 방역조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에 이를 개선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평시 상황에서 도축장에 출하된 가축으로부터 이른바 '감염항체(NSP)'가 검출될 경우의 대응 방식을 명확히했습니다(신설). 우선 해당 농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