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충남 보령의 양돈장에서 불이 나 올해 들어 하루 한 번꼴 돈사 화재 기조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해당 화재는 이날 새벽 4시 35분경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양돈농가에서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250㎡) 일부가 소실되었습니다. 돼지도 모돈과 자돈을 합쳐 52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재산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1억5천만원(잠정)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7일 기준 이달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총 재산피해액은 약 10억 2천만원에 이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연일 영하의 날씨 속에 연초부터 돈사 화재 사고가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주와 무안에서 발생했습니다. 먼저 6일 오전 6시 48분경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3백5십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 19분경에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있는 양돈장에서 이유 모를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일부가 불에 타고 돼지 1백2십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역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두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히 하루 한 번꼴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026년 들어 첫 월요일인 오늘 충남 홍성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5일 낮 12시 3분경 홍성군 홍동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발생했으며, 1시간 반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철골조 샌드위치패널지붕 돈사 1개 동(250㎡) 일부가 소실되고 자돈 1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잠정 1억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2일 충남 공주에서 올해 첫 돈사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관련 기사), 같은 날 경기 파주와 포천에서도 돈사 화재가 추가로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같은 날 모두 3건이 발생한 셈입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2일 새벽 3시 41분경 파주시 적성면 소재 양돈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오전 4시 35분경 완전 진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재산피해는 1억6천8백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절연 열화에 의한 단락)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시 51분경 포천시 창수면의 양돈장(철골조 3동, 746.75㎡)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톤 물탱크와 PVC 배관, 고압세척기 컨트롤 박스 등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 80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열선 사용 과정에서의 부주의 가능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4일 누적 기준 이달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3건입니다. 이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액은 약 2억7천만원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
새해에도 돈사 화재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남 공주입니다. 올해 첫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일 0시 40분경 공주시 우성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벽돌조 돈사 1개 동 일부(275㎡)가 소실되고 모돈 56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원(잠정)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금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예정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025년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 경남 합천과 충남 예산에서 돈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근소한 차이지만 연간 돈사 화재 발생건수가 두 해 연속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돈사 화재는 합천에서 먼저 일어났습니다. 0시 35분경 경남 합천군 야로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1개 동(201㎡)이 소실되고 자돈 450여 마리가 폐사해 재산피해는 약 1억8천만원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이어 오전 7시 57분경 충남 예산군 신안면에 있는 양돈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돈사 1개 동 일부(60㎡)가 타고 자돈 약 175마리가 폐사해 6천8백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트레킹에 의한 단락)을 발화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역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31일 합천과 예산 화재로 12월 돈사 화재는 모두 19건으로 늘어났습니다. 2025년 전체 건수는 149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연간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2023년 146건, 2024년 147건에 이어 2년 연속 증
김해와 제주에서 하루 사이 원인 모를 돈사 화재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연말 양돈장 화재 경고등에 불이 켜졌습니다. 먼저 29일 오후 8시 55분경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8명, 장비 35대를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돈사 4동이 소실되고 돼지 1,880두(모돈 280, 자돈 1600)가 폐사했으며, 재산피해는 잠정 약 6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근로자 7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어 다음날 제주에서도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30일 낮 12시 26분경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분만사 내에 있던 돼지 12마리(모돈 2, 자돈 10)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 사고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 사고로 12월 돈사 화재가 17건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올해 누적 발생건수도 147건에 이르러 지난해 전체 발생건수(147건)와 같은 수준이 됐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 추가 발생 여부가 주목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
월요일 아침 경기도 김포에서 돈사 화재 사고 소식입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9일 오전 9시 57분경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1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1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김포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제 올해 남은 기간 추가 발생이 주목됩니다. 1건 더 발생하면 '23년 발생건수(146건)과 같아집니다. 2건 더 발생하면 지난해(147건) 발생건수와 동일합니다. 3건 더 발생하면 통계상 2년 연속 화재가 증가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