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9일부터 축산농가와 이해관계자가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및 축산 관련 안내 등의 정보를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는 ‘축산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기존 축산 관련 지원사업 공고는 부처와 지자체별로 분산되어 있어,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령 농가나 생업에 바쁜 축산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하고 혜택을 신청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이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축산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관심 키워드(정부·지자체 지원금, 정책 지원·공모 사업, 농가 컨설팅, 경진대회·교육 등)를 선택해 구독을 신청하면, 불필요한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혜택 정보를 모바일로 정기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구독 신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바로가기) 누리홍보 내 '축산 혜택알리미'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보다 원활한 데이터 연계와 정보 제공을 위해 유관 지자체 및 축산 관련 단체와 긴밀히 협업해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데 적극 노력할 예정입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19일 '구제역 방역실시요령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바로가기).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구제역 방역조치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먼저 동일 시군 내에서 소나 돼지 등 축종을 달리하여 구제역이 확산될 때의 살처분 방식입니다. 무조건적인 전두수 살처분 대신, 발생 순서상 '최초 발생 농장'만 기존처럼 전체 살처분을 진행합니다. 그 이후 발생하는 농장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나 간이항원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개체, 혹은 눈에 띄는 임상증상을 보이는 개체를 우선 살처분하되, 전체적인 발생 양상을 고려하여 살처분 범위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무안의 한우농장에 이어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는데 당시 둘 다 축종별 최초라는 이유로 전두수 살처분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과도한 방역조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에 이를 개선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평시 상황에서 도축장에 출하된 가축으로부터 이른바 '감염항체(NSP)'가 검출될 경우의 대응 방식을 명확히했습니다(신설). 우선 해당 농장에 대한
축산물 유통 과정에서 실제 거래가격을 정부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더욱 강력한 '축산물유통법' 제정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18일, 유통업자의 실거래가 보고를 의무화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축산물 유통 및 가축거래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법안 제안이유를 통해 실제 거래가격 정보가 공개되지 않거나 허위 정보가 유통되는 빈번한 사례를 지적하며, 이로 인해 축산 농장과 소비자가 입는 가격 왜곡 피해를 막기 위한 법적 제도 장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제17조부터 제20조에 명시된 ‘축산물의 거래 보고 및 공개’ 제도입니다. 이에 따르면 축산물 유통업자는 거래 시 종류와 수량뿐만 아니라 ‘실제 거래가격’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반드시 보고해야 합니다. 특히 법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처벌 규정도 마련됐습니다. 제51조에 따르면, △가격을 보고하지 않거나(미보고) △거짓으로 알려주거나(허위보고) △정당한 사유 없이 확인하려는 공무원의 실태조사를 방해할 경우, 최고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ASF 바이러스(ASFV)는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양돈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입힌다. 최근 아시아에서는 유전형 1형(I)과 2형(II)이 뒤섞인 고병원성 '재조합 변이주(rASFV I/II)' 새롭게 출현하여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유전형 2형 기반 백신 후보주들이 이 재조합 변이주에 대해 충분한 방어 효과를 보이지 못한다는 점이 방역상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본 연구에서는 사육돼지를 대상으로 rASFV I/II의 병리생물학적 특성을 심층 조사하였다. 실험을 위해 7주령의 건강한 암컷 돼지 10두에 rASFV I/II 균주를 근육 내 접종한 후, 매일 임상증상 관찰 및 시료채취를 진행하였으며 폐사 후 부검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접종된 돼지는 모두 5~7일(평균 5.5일) 이내에 폐사하며 높은 치사율을 보였다. 고열(> 40.5°C)은 접종 후 평균 2.6일째부터 나타났으며, 잠복기는 약 3일로 확인되었다. 혈중 바이러스 DNA는 접종 2일 차부터 검출되기 시작하여 그 수치가 지속적으로 급증하였다. 부검 결과, 모든 개체에서 심각한 수준의 비장 종대(울혈성)와 림프절 출혈성 병변이 공통적으로 관찰되었다.
경북 고령군에서 하룻 만에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한 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지난 18일, 앞서 첫 양성 개체가 발견(관련 기사)되었던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인근 야산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이미 죽은 지 상당 기간이 경과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19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4432)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벌써 네 마리째입니다. 한편 고령군은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들 멧돼지 발견지점 반경 10km(방역대) 이내에 위치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전수 채혈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ASF 백신 기술은 이미 국경을 넘었는데, 상용화는 규제라는 담장 안에 갇혔습니다. 정부의 미온적 태도가 세계 최초 글로벌하게 사용될 수 있는 'K-백신'의 불씨를 꺼뜨리고 있습니다. ASF가 한돈산업의 일상을 흔든 지 수년이 흘렀습니다. 올해는 근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전국적인 확산세는 멈추지 않고 있으며 농가의 가슴은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살처분과 이동제한이라는 '사후약방문식' 방역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최근 감염멧돼지가 울산에 이어 경북 고령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질병의 위기 대응에서 유일한 게임 체인저는 ‘백신’뿐입니다. 이미 '구제역'과 'PMWS(써코)' 상황에서 우리는 몸으로 배웠습니다. 여기서 냉정하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ASF 백신을 가질 자격이 있는가 말입니다. 세계는 '연합군'인데, 우리는 '각자도생' 유럽의 행보는 공포스러울 정도로 빠릅니다. 스페인의 백신 기업 '히프라(HIPRA)'를 필두로 한 유럽연합(EU)의 'VAX4ASF' 프로젝트(홈페이지)가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4년차 계획 중 벌써 3년 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동물 대상 효능 및 안전성 실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7
정부가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돼지고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적절한 수준인지 확인하는 검증에 나섰습니다. 재정경제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오전,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물 유통 거점인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과 목우촌 육가공 공장을 합동 방문하여 현장 점검과 함께 업계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물가 지수에 영향력이 큰 돼지고기의 가격 형성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 점검단은 돼지고기가 도축 단계를 거쳐 경매에 부쳐지고, 중도매인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분배되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유통 비용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유통 단계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이나 불공정 행위가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됩니다. 현장 점검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공판장 및 육가공 공장 관계자, 중도매인 등 현장의 핵심 주체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축산물 유통 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방안과 시장 내 경쟁을 촉진해 가격 하락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