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더욱 건강한 식단 연구를 위한 ‘올바른식단연구회’를 구성하고 지난 1일 선진햄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올바른식단연구회’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된 최적의 영양 식단을 탐구하기 위한 선진의 식문화 연구조직입니다. ‘올바른식단연구회’는 앞으로 성장기 어린이 급식, 노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춘 최적의 영양 식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여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건강 식단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교수, 연구원과 더불어 급식 현장 담당자 등 식품 유통에 관여하는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바른식단연구회'는 먼저 균형 잡힌 식단이 가장 필요한 학교급식을 시작으로, 노인, 산업보건, 스포츠 분야 등 특수 분야로 연구 과제를 세밀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구를 통해 도출된 식단 정보는 소시지 만들기, 저염/저당식 요리교실 등 테마 쿠킹클래스, 각종 식품전 부스를 이용한 상담 활동 등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회 활동을 기획한 선진FS 마케팅팀 김기영 이사는 “최근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달 21일 서울 사무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선진은 21일 오전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진 후, 구청 복지플래너와 함께 선정 가정을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며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단순한 위문품, 비용 기탁과 달리, 자사 선물 세트를 직접 건네며 따스한 이웃의 정을 함께 전하였습니다. 매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서울사무소가 속한 강동구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겨울철 지역 내 빈곤 가정의 영양 불균형 개선을 위한 고단백 육가공 식품 등의 자사 제품과 임직원 성금 후원으로 강동구청이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선진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외에도,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주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문화 가정 쿠킹클래스’, 부족한 일상 속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하철 역사에게 개최하는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 전시회’ 등 다양한 시선에서 지역 상생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추석을 맞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의 선진종돈 전문생산 ㈜진피그팜 GP(대표 오대혁)가 선진 태안 GGP에서 생산된 순종돈을 최근 첫 입식하며 새로운 한국형 다산성 고능력 모돈 생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선진종돈 전문생산 ㈜진피그팜 GP는 모돈 700두 규모의 농장으로 주변 8km 반경 내 양돈장이 존재하지 않는 방역 상 최적화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진피그팜 오대혁 대표는 선진한마을의 ‘선진Hybrid’ 생산 계약을 했습니다. ㈜진피그팜의 오대혁 대표는 국내 종돈 회사에서 GP·GGP 책임자로 16년간 일한 종돈 전문가입니다. 특히, 다산성 종돈에서 PSY 30두의 성적을 기록할 만큼 다산성 종돈 관리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진은 한국형 종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육종 개량을 통해 지난 2014년 단양GGP 순종돈을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 한국 고유의 유전자원으로 등재하였습니다. 2015년 축산 ICT 기술 적용을 통한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태안GGP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고능력 다산성 종돈 개량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첫 입식에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는 “선진은 유전자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먼저 인식하고 과
선진이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8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선진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대상 리더십 함양 교육 과정으로, 지난 2017년부터 이번 캠프까지 총 120여 명의 학생이 캠프를 거쳐 갔습니다. 특히,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전 교육과정의 무상 운영, 선진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먼저 참가자들의 비전과 목표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 적성과 강점 탐색 등 취업 준비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으며, 성공하는 학업 로드맵, 자아 발견 등 일상의 자신감을 불어넣는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한 실제 팁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과정을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 등의 이슈로 하반기에도 청년들의 취업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이럴수록 기업 측면에서의 더 많은 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며 추석 명절 준비를 앞두고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반면, 돼지고기는 공급량 증가로 소비자가격이 하락해,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고기를 대체할 추석 선물로 새롭게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 추석을 맞아, 엄선된 국내산 축산물로 만든 축산물 선물세트 총 26종을 출시했습니다. ‘선진포크’ 돼지고기 선물세트와 다양한 육가공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준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중에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선진 정성혼합세트’ 3종이 눈길을 끕니다. ‘선진정성혼합세트’는 간편식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추장고기볶음, 장조림 등, 조리 없이도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되는 ‘완제품 집 반찬’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로, 1인 가구와 젊은 세대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권위있는 햄, 소시지 경연대회인 ‘독일 DLG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제품들로 구성된 ‘선진 육가공세트’ 9종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선진 육가공 세트’는 비어슁켄, 미트로프 등 세계 각국의 별미 육가공품을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특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을 추구하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ICT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농·축산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2018 선진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선진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내 유일’의 농·축산 + ICT 융복합 분야 공모전입니다. 선진은 미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영농 분야의 인재 발굴을 위해 해당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축산 관련학과 및 ICT 학과는 물론 다양한 전공분야 대학생의 참여가 매년 급상승하고 있어 농·축산업에 꿈을 가진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공모전 주제는 ‘ICT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대한민국 농·축산업 아이디어’입니다. 참가자는 세부 과제인 △ICT 기술 활용 스마트 축산 아이디어 제안 △ICT 기술 활용 스마트 농업(축산 분야 제외) 아이디어 제안 △ICT 기술 활용 저공해, 친환경 축산농장 아이디어 제안 중 하나를 택일하고 각 과제에 맞는 창의적인 농·축산 ICT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기획안 형태로 제출하면 됩니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학과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대상 1팀(500
선진이 육가공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2차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는 지난달 26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선진FS와 협력업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제1회 선진FS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트너스 데이'는 육가공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 교류 및 고충 해결을 통해 본사와 협력업체 모두가 더불어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세미나입니다. 육가공 제품은 고기 외에도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 만큼, 생산성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각 공급업체 모두의 성장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선진FS는 이번에 처음으로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를 기획하였으며, 이후 행사 정례화를 통해 생산관리, 구매 정책 등 다양한 주제의 상생 협력 방안을 협력업체와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제1회 파트너스데이는 선진FS의 협력사 2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품질 관리’를 메인 주제로 하여 협력업체와 ▷품질 관리 방안 모색 ▷시장 정보 및 노하우 공유 ▷고민 해소 및 솔루션 제시 등 다채로운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했습니다. 과정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이 모돈 파트너농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선진한마을은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0일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선진한마을의 모돈 파트너농장 가족 약 40여 명과 함께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앞으로의 상생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영만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먼저 해외 양돈 선진국과의 비교 분석을 토대로 한 경쟁력 확보와 생존원가를 공유하고 상생의 경쟁원가를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생존-상생 ▲벤치마킹 ▲원가 경쟁력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양돈의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가 경쟁력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이야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영만 대표는 “지속된 폭염 속에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파트너분들이 간담회를 통하여 잠시나마 작은 휴식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양돈선진국과의 가격경쟁력이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파트너 농장의 성공스토리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양돈 노하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