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의 유전자원(대표이사 박주완)이 '2017년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꾸준한 상생 가치 전파 활동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지난 6일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가 주최한 '2017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 선진 유전자원은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유전자원은 임직원과 가족, 85명으로 구성된 '㈜유전자원 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하여 지속적인 지역 내 봉사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진천군 관내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외가정, 독거노인 교육, 청소년 아카데미 식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며 50시간 이상 봉사 활동을 진행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원봉사자증도 현재 8명이 발급받을만큼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유전자원을 총괄하는 강정윤 팀장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하여 스스로가 노력한 모든 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선진 유전자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어려운 곳에 빛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활동의 의미를 밝혔습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가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되며 1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1일 소시모는 ‘2018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브랜드 총 16종을 발표했습니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축산물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축산물 인증제도 입니다. 특히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의 위생, 안전, 품질 상태를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1차 심사, 소비자들의 반응과 평판을 보는 2차 심의로 이루어진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신뢰성이 높습니다. 선진포크는 2005년 인증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14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는 단 3곳이며 민간 기업의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한 결과입니다. 소비모의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발표회는 오는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스마트 축산을 선도하는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에서 ICT 기반의 미래양돈을 중심으로 한 ‘희망한돈 행복농장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7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선진 양돈사료 거래처를 포함한 전국의 양돈인 180여명이 참석하며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현재 모든 산업영역에서 새로운 화두가 되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 대한민국 양돈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 축산경제연구원 석희진 원장의 ▲친환경 축산 방향, 선진 환경시스템팀 김유승 팀장의 ▲ICT와 미래양돈 시스템, 선진 브릿지랩 권성균 원장의 ▲친환경 방역시스템 등의 다양한 정보 교류가 진행되었습니다. ▶ 45년의 선진 STORY, 함께 들어보실래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양돈농장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성장한 양돈과 관련한 전문성은 어느 회사보다 높다고 자부한다.”며, “현재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양돈업에도 환경변화로 인한 체질 개선 등의 요구가 많은 가운데 선진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8일 안성시가 주최한 ‘2017 사랑의 공동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18일 안성시청 주차장에서 개최된 행사에 선진은 선진 Meat&Processing 연구센터 문성실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1명이 참석, 약 300여 포기의 김장을 도맡았습니다. 특히 선진은 축산식품전문기업 특성에 맞게 200kg 상당의 자사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 보쌈을 무상제공해 참가자 및 주변 시민들과 나누며, 행사장의 활기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욱 고취했습니다. ▶ 선진포크 쿠킹클래스 이번 김장 행사를 시작으로 선진은 본격적인 연말연시 이웃상생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축산식품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을 위한 쿠킹클래스’ ‘지역 상생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 행사’ 등 먹거리를 활용한 활동을 서울 및 지역에서 폭넓게 진행 및 계획 중입니다. 또한 매출 1조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사회공헌 활동의 규모와 비중을 향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가했던 선진 Meat&Processing 연구센터
“말과 문화가 다른 가족이 음식이라는 공통분모로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뻤고 교육 총괄자로서 각별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박함과 배척이 만연한 ‘불관용의 시대’에 음식, 식품으로 상생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선진 역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한 캠페인 프로젝트,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선진포크 쿠킹클래스’의 3개월 과정이 9일(목) 성공리에 끝났습니다(관련 기사). 선진은 9월부터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약을 맺고 국내 거주 5년 차 이하의 주부 15명과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해왔습니다. 매주 자사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활용해 한국 전통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주부들의 고민에 맞춰 아이들을 위한 생일상과 건강 간식, 계절에 맞는 돼지고기 요리, 명절 음식 레시피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입맛을 고려한 주제선정으로 교육 효과를 더했습니다. 선진의 이번 쿠킹클래스는 주부들을 위한 요리교실이라는 단순한 틀을 벗어나, 가족 모두가 참가하는 교육으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매 교육마다 보호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달 8일부터 21일 화요일까지 약 2주간 선진 공식 블로그 ‘Smart! Sunjin’에서 가을맞이 고객 이벤트 ‘가을이 왔구라’를 개최합니다. 선진의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론칭한 ‘구라함박’과 관련된 3가지 문제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로, 선진 공식블로그 ‘Smart! Sunjin’(http://sunjinblog.com) 내 게재된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퀴즈의 정답과 함께 공유 페이지 URL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명에게는 ‘구라함박’ 3종 20팩이 경품으로 제공됩니다.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의 ‘구라함박’은 평소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며 깐깐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방송인 김구라와 손잡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함박스테이크의 본래 맛을 내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구라함박’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소스 종류별 3종으로 출시됩니다. 각 제품은 소스에 따라 ‘데미구라스(데미그라스 소스)’, ‘부드럽구라(크림 소스)’, ‘구라까레(카레 소스)’라는 재미있는 명칭으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소스를 다채롭게 활용해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미얀마 현지법인 선진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에서 지난 10월 22일 미얀마 북부지역인 만달레이에 사료공장을 오픈하며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미얀마는 선진이 가장 최근에 진출한 국가로 2014년 진출 이후 3년 만에 월 사료 판매 7,000톤을 앞두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전략기획실 김대현 부사장과 선진미얀마 임직원을 비롯한 만달레이 축산협회장 쪼틴, 만달레이 축산수의국 얀나잉소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신규공장의 출발을 축하하였습니다. 선진미얀마는 3년 내 만달레이 지역에 제2공장 건립을 목표로 미얀마 북부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2개의 종계장(7만수)과 부화장 외 제 3종계장과 모돈 1,200두 규모의 양돈장 건설을 준비 중에 있으며 미얀마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진미얀마의 이병하 대표는 “선진미얀마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의 뜨거운 응원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선진미얀마는 미얀마 시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전개 및 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앞
“그간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요리 교실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여건상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선진과의 협약으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원정 담당자(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생산하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4일(목) 다문화가정의 원활한 국내 정착과 상생을 돕기 위한 3개월 간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선진포크 쿠킹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선진은 식품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2009년 '선진미트아카데미' 설립하고 소비자 대상 다양한 교육 활동 등 올바른 식문화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선진포크 쿠킹클래스’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이 흔히 겪는 언어적, 문화적 갈등을 만국공통어 ‘음식’을 통해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선진이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국내 거주 5년 이하의 ‘초보’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선진포크를 활용한 돼지고기 요리교육이 진행됩니다. 또한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감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14일 열린 첫 교육은 아이들을 위한 한식 생일상을 주제로 진행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