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 이하 베토퀴놀)는 지난 30일 전략회의와 함께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바로 정년퇴직자를 위한 송별행사 입니다. 정년퇴직을 맞은 주인공은 물류팀 박운기 부장 입니다. 박 부장은 지난 1997년도 베토퀴놀에 입사해 22년을 물류·배송 담당자로 재직했습니다. 특유의 세심함과 강한 책임감 덕분에 그간 베토퀴놀의 제품이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제 시간에 배송될 수 있었습니다. 베토퀴놀이 3PL이 원만하게 도입되는데도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송별행사는 베토퀴놀의 살아 있는 역사인 박운기 부장의 은퇴와 인생 2막의 시작을 응원하는 자리로 전 직원의 아쉬움과 축하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정년퇴직을 기리기 위한 순금 기념패와 꽃다발 및 전 직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자 등이 전달되었습니다. 박운기 부장은 “부족한 저와 그동안 함께 해 주신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베토퀴놀에서 함께 한 시간들과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은 메시지 한 구절 한 구절 모두 가슴에 담고 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 밖에서도 언제나 베토퀴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경우 지사장은 "함께 지내온 시간 동안 박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준정부기관 가운데 최우수등급을 달성,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2019년에 처음 실시한 평가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축평원은 평가분야인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고객의 정보수요를 분석하여 홈페이지에 반영하는 고객수요분석과 정보공개 청구처리에 대한 청구인 만족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장승진 축평원 원장은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참여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더욱 뜻깊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더욱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참고로 이번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농촌진흥청 역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농식품부는 우수 등급입니다.
덴마트 타입 농장 컨셉을 도입하여 생산성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희 'DFD KOREA' 문을 두드리십시요!
양돈선진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아마도 유럽의 '덴마크'일 것입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PSY가 20.9일 때 덴마크 평균은 33.3입니다. 상위 농장의 PSY는 40 이상입니다. 실로 놀랍고 부러운 성적입니다. 이러한 덴마크의 높은 양돈 성적 노하우를 그대로 대한민국에 도입·재현보고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도가 첫 발을 디뎠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에이스한솔타워에서 'DFD 코리아(대표이사 이춘호)'가 우리나라 양돈산업 주요 관계자들과 학계, 언론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식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DFC 소개 애니메이션 영상@DFC DFD 코리아는 국내에 'DFC(덴마크 농장 컨셉)'를 공급합니다. 'DFC'는 덴마크 Jiaxing Vissing Agro 소유의 브랜드명(바로가기)으로서 DFD 코리아는 이 기업과 정식 계약을 통해 덴마크의 종돈유전자(Danbred)부터 차단방역시스템(밀폐형 울타리, Silo transfer), 정밀환기시스템(SKOV), 성장단계별 사료급이기(TEWE), 최적효율관리 돈사내부설비(Vissing Agro), 덴마크 컨셉의 돈사설계(DFC), 양돈교육서비스 등을 하나의 팩키지처럼 맞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4일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도영) 및 백두대간 브랜드협의회(회장 최성원)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및 호혜의 원칙 아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은 청정지역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인증 회원농가에서 사육된 돼지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깨끗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4년 강원도 농수특산물품질보증, 2006~2019년 소시모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 2008년 브랜드 경진대회 돼지부문 ‘고품질상’, 2016년 친환경축산 유통부문 ‘대상’, 2018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획득 및 수상하며 지속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 경영체입니다. 다비육종은 ‘국내 최초 종돈 판매 6만두 달성’을 기록하였으며, 우수한 유전자원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 종돈시장 최대 생산기반 및 분양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긴밀히 업무를 협조할 계획이며, 회원농가에 우수한 종돈 공급 및 회원농가 사양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지난 9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를 방문해 한돈혁신센터 발전기금 5천만 원(후보돈 현물)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다비육종 윤성규 상무는 “한돈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한돈산업을 건전히 이끌고 있다”며, "마침내 첫 입식을 해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된 한돈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여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다비육종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히고, “협찬해주신 후보돈 지원은 한돈혁신센터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 지난 2일부로 내부시설 현장견학을 중단하고, 이번 후보돈 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6월 준공되었으나, ASF 등 이런저런 이유로 입식이 지연되었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 연간 7300두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ASF 사태로 인해 양돈농장의 차단방역은 ASF의 유일한 예방책으로서 중요도에 있어 더욱 의미가 날로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양돈장의 차단방역 수준을 스마트폰 등으로 쉽게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도구가 나왔습니다. 프랑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베토퀴놀은 벨기에 겐트대학교(Ghent)와의 협약을 통해 양돈장 방역수준 평가 어플리케이션, ’Vet’ Touch Safe(벳터치세이프, 이하 VTS)’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베토퀴놀이 개발한 VTS는 수의사 전용이며, 겐트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BIOCHECK.UGent 웹사이트의 알고리즘을 그 기반에 두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아이패드 및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으며, 국내에는 100% 한글 버전으로 제공합니다. VTS를 통한 양돈장 방역수준 평가는 110개 정도의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을 입력하는 설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문항들은 카테고리 별로 분류되어 있어 원하는 부분만 선택하여 평가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질문에 답을 마치면 설문 시점의 농장의 차단방역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보고서가 바로 화면
세계 최초 식물로 만든 돼지열병 마커백신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앱(대표이사 손은주)이 지난 25일 스페인의 'IRTA-CReSA'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IRTA-CReSA'는 동물 건강 분야를 연구·개발을 하는 스페인의 정부 기관이며, 세계동물보건기구(OIE) 표준실험실(Reference lab)이기도 합니다. 이날 업무협약 행사에는 OIE 돼지열병 전문가이자 IRTA-CReSA의 책임 과학자인 릴리안 박사(Llilianne Ganges, DVM, PhD)가 IRTA-CReSA를 대표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바이오앱과 IRTA-CReSA는 바이오앱이 개발한 돼지열병 마커백신인 '허바백™ 돼지열병 그린마커 주(관련 기사)'의 향후 연구에 상호 공동 노력하며, 세계 시장 진출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다른 동물질병에 대한 백신 공동 개발 가능성도 열어 두었습니다. 바이오앱 손은주 대표는 ”우리 제품의 기술력 및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에 IRTA-CReSA와 돼지열병 백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이를 계기로 백신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 빠르게 확산·보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
지방이 많고 덜 건강하다는 인식, 고열량 식재료라는 편견. 그간 돼지고기를 둘러싼 오해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 기능이 과학적으로 재조명되며 소비자들의 시선도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 같은 흐름에 주목해,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상반기 동안 한돈의 건강 기능과 미래 경쟁력을 조명하는 5부작 기획기사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시리즈를 종합해 보다 입체적으로 정리하며,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합니다 ◈ 초고속 유통 시스템 – 신선함의 차이를 만들다 한돈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신선도’입니다. 도축 후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평균 10.3일이 소요되며, 짧은 경우엔 도축 3일 만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이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입니다. 여기에는 초고속 냉장 유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내 냉장육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스마트팜 기반 사육과 유통 경로의 효율화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신선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