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덴마크 최대의 농업전문학교인 덴마크 달룸농업경영대학(Dalum Landbrugssk ole)에서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6주 동안 다비육종 국내 및 베트남, 협력GP 임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제3기 덴마크 양돈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비육종은 미래 양돈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덴마크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3기 연수생들은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현지의 우수한 GP/PS농장에서의 실습을 통해 덴마크의 앞선 양돈기술과 경영노하우를 고스란히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AI센터와 환기업체, 유로티어(EuroTier) 등의 견학을 통해 전세계 양돈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목도 넓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다비육종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올해 3년 연속 덴마크 양돈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국내 양돈인의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지난 5일 국내 최초로 '연간 종돈 60,000두 분양'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다비육종은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연속 연간 '돼지액상정액 80만 병 판매'를 달성해올해에는 액상정액뿐만 아니라 종돈판매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는 해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은 이번 대기록에 대해 우수한 품질의 종돈공급을 위해 다비육종 전 직원과 협력GP가 함께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다비육종의 고객 양돈농가들이 자사 유전자의 참된 가치를 인정해준 결과라고 자평했습니다. 다비육종의 6만 두째 종돈을 분양받은 곳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모돈 1000두 규모의미래팜스(대표 안병철) 입니다. 다비육종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비육종 종돈팀장과 지역 담당자가 미래팜스를 방문하여 기념촬영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간단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 차원 더 높은 다산성·고품질의 종돈 생산 시스템 구축과 고능력 웅돈을 통한 유전자원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겠다"며, 아울러 "다비육종의 핵심 가치인 '3심(양심·열심·합심)'의 마음가짐으로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서울광역푸드뱅크에서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은 생필품 선물세트를 조립해 푸드뱅크(바로가기)에 기부, 이를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생물자원 사료사업담당 박만규 총괄을 비롯한 글로벌생산지원센터 남찬우 센터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2일 서울 도봉구에 있는 서울광역푸드뱅크에서 CJ제일제당 제품으로 이뤄진 희망나눔 선물세트 총 4000세트를 조립하였습니다. 이날 만들어진 희망나눔 선물세트는 설탕, 밀가루, 식용유, 고추장 등 기초 소재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4인 가족이 약 3개월 간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이 희망나눔 선물세트는 푸드뱅크의 식품기부를 받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3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 박만규 총괄은 " 비록 날씨는 춥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을 모아서 작업하니 힘든줄 모르고 할 수 있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자"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는 CJ제일제당
사조그룹 양돈사업부(대표 강화순)와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지난 23일 사조동아원 당진사료공장에서 상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양돈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우수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는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조그룹 양돈사업부 강화순 대표이사와 배민호 본부장, 연암대학교 축산계열 김종덕 학과장 및 임직원이 함께 자리하였으며, MOU 체결과 함께 1천만 원의 학술연구 개발비 증정식도 가졌습니다. 사조그룹 양돈사업부에서는 향후 주기적으로 연 2천만원을 학술연구 및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으며 축산 인재육성 및 축산산업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연암대학교와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연암대학교는 국내 축산 과정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앞으로 사조그룹 임직원의 위탁교육뿐만 아니라축산분야 상호협력 및 신기술 개발확대에 사조그룹 양돈사업부와 함께 협력할예정입니다. 사조그룹 양돈사업부 관계자는 "사조그룹은 축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축산 수직 계열화를 통해 미래식량 자원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며"앞으로
제30회 다비퀸 세미나가 지난 8일 대전에 있는 호텔 ICC에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돈산업 관계자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의 육종개량 방향과 현 주소'라는 주제로 다비육종 이일주 박사가 발표하였습니다. 이일주 박사는 '다비육종은 지난해기준 우리나라 전체 종돈검정두수 가운데 31%에 해당하는 종돈검정을 실시하는 등 일선 농장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우수한 종돈을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산육종 정명락 대표는 'PSY30두 달성을 위한 다산육종의 도전'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전혀 돼지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농장을 인수하고 각종 질병과 2번의 화재로 좌절했지만, 다시 일어서는 불굴의 도전기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정 대표는 올해PSY 28.7두, MSY 25두를 달성할 수 있었던 구체적인 사양관리 및 번식성적 개선 방법 등을 소개하며 내년에는 PSY 30두, MSY27두 달성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밖에 특별 강사로 초빙된 개그우먼 이성미씨는 '아들아, 너는 세상을 크게 살아라'라는 주제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경험담을 담담하게 전했습니다. 마지막 연자는 건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에이스팜(대표 신재민)과 종돈 공급 및 생산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이스팜은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에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완공될종돈장으로, 모돈 1,00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입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농장 주변의 논과 밭을 사전에 추가 매입함으로써 향후 질병의 위험성(액비 살포 등)을 차단하는 등 방역적으로 매우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농장 주변으로 고속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및 경상북도까지 원활한 종돈 공급이 가능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에이스팜은 농장 내부의 높은 위생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오염-준청결-청결지역으로 구분하여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농장 내부 출입자를 위한 샤워시설과 외부 차량의 진입을 통제하기 위해 내부에서만 운행되는 사료 및 출하 차량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분뇨처리의 경우 액비 순환시스템 활용하여 악취 민원을 최소화하고, 농장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액비는 인근 지역사회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는 2019년 상반기 중으로에이스팜에 다비육종의 고능력 유전자원이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지난 2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축산계열 우수 인재들에게 사조그룹 양돈사업부(대표 강화순)의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조그룹 양돈사업부 장학금'은 연암대학교 축산계열 양돈전공 재학생 가운데 미래 양돈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젊은 우수인재들의 학업을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가 첫 시행되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을 비롯해 사조그룹 강화순 대표이사, 배민호 본부장 및 교직원이 함께 했으며,축산계열 송훈 학생 외 1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3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사조그룹 양돈사업부 강화순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계신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학업에 매진하여 목표하신 꿈을 반드시 이루길 바란다"며 "향후 꿈이 이루어지면 후학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육근열 총장은 “사조그룹의 이번 장학금 지원에 매우 감사한다"며 "더불어 사조그룹과 연암대학의 상호 협력을 통해 축산계열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등 훌륭한 성과가창출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종돈 전문 기업인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올해도 본사 및 직영, 계열농장 9곳의 직원들이 함께 하는 '다비육종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에위치한 장호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가 다비육종의 창립 35주년이라 더욱 특별했습니다. 민동수 사장은 인삿말에서 "지금의 다비육종을 있게 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35년 동안 양심·열심·합심의 정신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자"고 말했습니다. 본격적인 체육대회 행사에서는 직원들을 '다비퀸'과 '마블러', 두 팀으로 나뉘어 농구, 피구, 족구, 계주 등 다양한 단체경기가 이어졌으며,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임직원 모두가 단합된 마음으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다비육종은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다비육종 35년사'를 발간했습니다. '다비육종 35년사'에는 한돈 역사와 함께한 다비육종의 35년 역사와 윤희진 회장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 다비육종과 함께한 임직원, 협력사, 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