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써코감염증 PRDC 예방 백신 '에이피엠-엑스(APM-X)' 위축성비염(AR)+써코바이러스 감염증(PCV2) 한번에 해결! '에이엘-엑스(AR-X)'
국내 유행주 H1N1, H1N2, H3N2 세 가지 항원형을 모두 포함된 국내 농장에 맞게 개발된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 '수이샷® 플루-3'
동물용 백신 전문 기업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오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자사 유튜브 채널(중앙백신TV)을 통해 양돈 관련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이번 콘텐츠의 제목은 'VAC과사전(백과사전)'입니다. 제목 그대로 앞으로 13편에 걸쳐 PED, PRRS, 글래서병, 흉막폐렴 등 농가를 위협하는 주요 돼지 질병을 주제로 다룹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각 질병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기본 예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각 콘텐츠는 4분 내외의 짧은 영상입니다. 해외 구독자를 위해 별도의 영어 버전도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 마케팅팀은 "이번 콘텐츠는 기존 콘텐츠보다 좀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했다"며, "모쪼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돼지를 알고 싶다'라는 이름의 양돈 관련 강의 콘텐츠를 67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습니다. 이들 모두의 누적 조회수는 4만 회에 육박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지난 2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동물약품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도 수출‧안전 분야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한풍산업(대표 최호연)과 나란히 '2021년 동물약품 수출업체상'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동물약품 수출업체상’은 농식품부 장관상에 해당하며, 한 해 동안 해외 신(新)시장 개척, 수출실적 신장 등 동물약품의 수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상입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출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동시에 한국산 동물약품에 대한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는 점이 인정되어 이번 수상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의 지난해 수출 규모는 약 183억 원으로 20여개 나라에 백신을 꾸준히 공급해 얻은 성과입니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성과는 중앙백신연구소의 높은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 지속적인 글로벌 영업 등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입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2세대 PED에 대한 주사 및 경구 백신을 함께
"카박(CAVAC, 중앙백신연구소의 영문명)은 50년이 넘도록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의약품을 제공해온 동물백신 전문기업입니다. 동물백신 글로벌 리더로의 길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 윤인중 회장(중앙백신연구소)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는 최근 가파른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해외 고객으로부터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자 자사 동물용백신 제조 과정을 담은 홍보용 기업 소개 영상을 지난 25일 제작,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윤인중 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출연한 가운데 전체 100% 영어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고객을 위해 한글 자막을 넣어 자사 유튜브 채널 '중앙백신TV'을 통해 배포되었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국내 대표적인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입니다. 그런데 오로지 백신만 연구·개발한다는 점에서는 유일한 기업합니다. 또한, 국내보다도 해외에 더 많이 알려진 기업이라는 점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회사 전체 매출의 거의 절반 가까이가 해외 수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20년 IHS 마킷이 주최한 Animal Health Award에서 국내 최초로 ‘아시아‧오세아니아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된 바
마커(DIVA), 접종후유증 완화, 대용량 포장...수이샷® 돈열마커단독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백신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중앙백신연구소(대표이사 윤인중)가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30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중앙백신연구소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과 정우건 연구부총장, 고필옥 수의과대학장, 이창희 수의과대학 교수와 중앙백신연구소 윤인중 대표, 이주용 부사장, 유성식 연구소장, 여종섭 영업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에 중앙백신연구소가 경상국립대에 출연한 1억 원의 발전기금 가운데 절반은 수의과대학의 연구·실험·실습 등의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이번에 출연한 경상국립대 발전기금으로 수의과대학의 경쟁력 향상과 대학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에 사용하겠다”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에 경상국립대에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된 것은 중앙백신연구소의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이다”라며, "코로나19 시대, 인수공통전염병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시대에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이 분야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먹이는 'PED-X Live'와 'PED-X'를 접종한 임신 모돈은 다량의 I gA 항체를 생산합니다. 갓 태어난 자돈은 초유를 통해 IgA 항체를 물려 받습니다.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7일까지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후보입니다. 최근까지 구경본 후보는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이기홍 후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한동윤 후보는 영천시지부 지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내일(8일) 번호 추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98일간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거일은 10월 14일이며, 같은 날 부회장 및 이사 선임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각 도별 소견발표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일 경북 안동지부를 방문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약 2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돈협회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한돈농가를 비롯해 전후방 한돈업계들로부터 모금된 성금을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도협의회장, 안동지부 임경호 지부장을 비롯해 산불피해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피해 농가 대표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는 총 10개 농가로,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사육 중인 돼지가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농가는 축사 전체가 소실되어 사업 재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손세희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돼지의 생체정보와 환경정보 등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된 사양 관리를 자동으로 도출할 수 있는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연구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 중인 시스템은 생성형 AI 모델, IoT 기반 센서 기술, 영상인식 기술을 융합해 ▲돼지의 체중, 행동, 식이 패턴 ▲기침이나 이상행동 등 건강 이상징후 ▲온도, 습도, 가스 농도 등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단순히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상 상황을 설명하고 농가 맞춤형 관리 지침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개별농가의 축산 환경과 축산 조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육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는 ‘2025년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 중 ‘생성형 AI 활용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상용화’ 과정에 선정되어, 3년간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의사결정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를 포함해 5개 인공지능 전문 기관 및 기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