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임직원,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며 협동조합형 계열화의 모범으로 불리는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성공 스토리가 지난 2일 MBN ‘성공다큐 최고다’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은 김제FMC 준공 3년, 조합 창립 31주년을 맞은 도드람양돈농협이 어떻게 성공했지는, 무엇이 성장 요인인지를 다루었습니다. 도드람은 1990년 13명의 양돈인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 시초로, 현재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판매를 모두 아우르며 570여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시장의 변화에 맞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유통 혁신으로 소비자가 찾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즐거운 식문화를 제공하는 종합식품회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가맹 외식사업 브랜드 '본래순대'가 전 가맹점에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도입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8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로부터 본래순대 전용 '보리깍두기'의 국산 인증 승인을 받고, 전국 67개 매장을 대상으로 인증 스티커 부착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보리깍두기'는 본래순대 전 가맹점에서 제공되는 기본 반찬으로 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국내산 보리와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는 국내산 청정무를 원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산 김치 인증 도입은 최근 중국산 김치와 비위생적인 식자재 세척 등으로 외식업계의 위생이 도마 위에 오르자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본래순대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국내산 돼지 부산물로 만든 순댓국과 함께 안전한 깍두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김민수 도드람에프씨 대표이사는 “2015년 국내 최초 순댓국 프랜차이즈 한돈 인증부터 이번 국산 김치 인증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본래순대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소비시장이 얼어붙어 있는 상황에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가 국내산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도드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관련 기사).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돈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해 매년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입니다.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등의 자료를 기준으로 후보 브랜드를 1차로 정한 후 소비자에 의한 직접 투표로 대상 브랜드를 뽑고 있어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19회째입니다. 도드람은 앞선 기술력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 최신식 도축장∙가공장 구축 등을 통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브랜드육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업계 최초 ‘오토폼’ 기술을 도입해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출시하였고, ‘도드람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온도 관리와 신선한 유통을 책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드람의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SSG랜더스 후원 등 소비자 가까이서 소통한 점이 2년 연속 수상을 끌어내는데 주효했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습니다. 도드람 추석 선물세트는 100% 도드람한돈을 원재료로 생산부터 가공까지 정성껏 준비한 돈육세트와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강조한 프리미엄 가공세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 새롭게 선보이는 ‘집밥한끼세트(2.6kg, 44,000원)’는 100% 한돈으로 채운 프리미엄 HMR 세트입니다. 명절과 안성맞춤인 매콤한 한돈갈비찜매운맛 2팩과 도드람 인기 제품인 양념왕구이 2팩이 포함됐습니다. 양념왕구이는 국내산 사과발효액으로 만든 특제소스에 48시간 자연숙성을 거쳐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한돈갈비찜매운맛은 살코기와 지방 비율을 엄선한 한돈 갈비에 마늘향을 듬뿍 넣은 매운 양념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도드람햄세트, 바비큐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가공품세트를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도드람의 대표적인 명절 선물세트 ‘으뜸구이세트’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으뜸구이세트는 명실상부 대표 돼지고기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 최근 판매량이 증가하는 특수부위인 항정살과 등심덧살로 구성된 선물세트입니다. 돼지고기 특수부위는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자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30일 전북 김제시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북 김제시에 총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과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도드람의 지역사회 기부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도드람은 앞서 경기도 안성시와 이천시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습니다(관련 기사). 박광욱 조합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상생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경기도 안성시와 손잡고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25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 김보라 안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부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달된 물품은 ‘본래 전통 삼계탕’과 ‘본래 뼈 해장국’ 등 1,000만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 1,580개 제품입니다. 실온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전자레인지나 가스레인지로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어 조리가 간편하며,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과 편리함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간편한 건강 보양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협력과 실천을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전화 설문 등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에 수상됩니다. 소비자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인만큼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조사에서 약 61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약 809만 건의 투표수를 기록했습니다. 도드람은 2018년 최첨단 육가공센터인 김제FMC를 구축해 신선한 고품질의 돈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를 통해 돼지도체를 스캔하고 데이터 분석하는 오토폼 기술로 소비자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한돈 소비 촉진과 대한민국 돼지고기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며, 브랜드육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공급하기위해 돈육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지난 1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의정부 시의회와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오프닝 영상, 드론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습니다. 프로배구 컵대회는 V-리그 개막 전 진행되는 대회로, 지난해 성적을 바탕으로 A조와 B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됩니다. 첫 경기는 지난해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로 14일 시작했으며, 21일까지 남자부 경기가 이어집니다. 여자부 경기는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로 23일 시작하며,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4강 신화를 기록한 올림픽 배구 열기를 이어받아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스포츠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감동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