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백신 전문 기업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의 유튜브 채널이 조용한 인기몰이 중입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 2월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 '중앙백신TV(바로가기)'을 통해 양돈농가의 여러 궁금증에 답을 하는 형식의 '돼지가 알고 싶다'라는 교육 강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10분 내외의 양돈 관련 짧은 동영상입니다. 경영부터 사료, 환기, 사양, 후보돈, 번식, 질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이일석 이사(카길애그리퓨리나), 양승혁 수의사(발라드동물병원),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현재 8회까지 진행된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소리소문 없이 벌써 4천 회를 육박, 기대 이상의 호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료값 인상을 다룬 첫 강의는 1천6백 회를 기록 중입니다. 시청자들은 대체적으로 '콘텐츠 내용이 일단 이해하기 쉽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돼지가 알고 싶다' 영상 콘텐츠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2회씩 5월까지 잠정 28회에 걸쳐 제작·제공될 예정입니다. 당일 중앙백신TV뿐만 아니라 '돼지와사람' 홈페이지 내 '지식창고&(바로가기)'를 통해서도 시청할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IHS Markit(이하 IHS 마킷)'의 '애니멀 헬스 어워즈 2020(Animal Health Awards 2020)' 시상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수상입니다. 'IHS 마킷'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조사전문 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동물의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패널을 통해 성장력, 혁신, R&D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고 기업을 선정, '애니멀 헬스 어워즈'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애니멀 헬스 어워즈 2020'의 최종 수상 결과는 지난달 29일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날 발표에서 'IHS 마킷'은 "최근의 애니멀 헬스 어워즈에서의 수상자들은 불확실성과 제한적인 해에 독창성과 성장을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성공적 비즈니스에는 조에티스, 엠에스디, Alivira Animal Health, Argenta와 같은 이전 수상자들과 중앙백신연구소와 같은 새로운 이름이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앙백신연구소는 애니멀 헬스 어워즈를 수상한 첫 번째 한국 기업"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영광스런 수상으로 해당 지역의
'PED-X Live'는 PED 바이러스에 대한 점막방어 유도 목적으로 사용하며, 동봉된 희석액으로 용해한 후 1두당 5.0ml씩 경구내로 투여합니다. 전용 드렌치를 이용해 직접 먹이거나 혹은 건조된 사료 위에 뿌려 먹일 수 있습니다. [PED-X] 먹이는 PED-X LIVE와 PED-X -1편: PED는 왜 위험한가?(바로가기) -2편: PED는 어떻게 발생하는가?(바로가기) -3편: 먹이는 PED-X Live와 PED-X(바로가기) -4편: PED-X Live와 PED-X는 어떻게 방어하는가?(바로가기) -5편: PED-X 시리즈,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면역 방법(바로가기) -6편: 먹이는 PED-X Live 사용 방법(바로가기)
"(인공감염은) PRRSV나 PCV2 그리고 기타 세균들의 혼합 감염 위험성이 있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도 바이러스의 농장 내 순환 위험성이 있어서 철저한 소독관리를 하지 않으면 바이러스의 상재화하고, 이에 따른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질병의 상재화 요인이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백신의 장애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이 단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종수 교수(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먹이는 PED-X Live'와 'PED-X' 조합은 인공감염의 단점들을 모두 해결했습니다. 바이러스의 독력을 약화시켰기 때문에 병원성이 유발되지 않고,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농장에서 재발하는 현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도 유발되지 않아 백신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먹이는 PED-X Live(1차)' – 'PED-X(2차)' – 'PED-X(3차)' 백신 프로그램은 지금 유행 중인 PED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전 세계에서 중앙백신연구소만이 제공할 수 있는 상용화된 최적의 면역 솔루션입니다. [PED-X] 먹이는 PED-X LIVE와 PED-X -1편: PED는 왜 위험한가?(바로가
모돈에게 '먹이는 PED-X Live(라이브)'를 먹이면, 그 안에 들어있는 살아있는 바이러스 항원이 소장까지 도달합니다. 장 표면에 도달한 항원은 M cell을 통과한 후, 수지상세포에게 잡아먹히게 되는데 수지상세포는 파이어판으로 이동하여 Helper T cell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합니다. Helper T cell은 이를 B세포에게 전달하고, B세포는 기억세포와 형질모세포로 분화하여 혈관을 따라 돌며 장간막림프절, 비장,유선 등에 저장됩니다. 모돈에게 PED-X를 접종하면, 항원이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기억세포를 자극합니다. 이때 기억세포는 처음보다 훨씬 많은 수의 형질모세포를 생성합니다. 전환된 형질세포는 유선 내부에서 많은 양의 IgA를 분비하게 되는데 포유자돈이 어미젖을 빨 때, 충분한 젖을 먹은 자돈은 비로소 PED를 방어할 수 있게 됩니다. [PED-X] 먹이는 PED-X LIVE와 PED-X -1편: PED는 왜 위험한가?(바로가기) -2편: PED는 어떻게 발생하는가?(바로가기) -3편: 먹이는 PED-X Live와 PED-X(바로가기) -4편: PED-X Live와 PED-X는 어떻게 방어하는가?(바로가기) -5편: PED-X 시리즈, 가장
"저희 PED-X LIVE(라이브)와 PED-X는 최신 야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PED 바이러스 2b타입을 보유한 세계 최초의 백신입니다. PED-X 라이브는 PED방어의 핵심물질인 IgA를 최대한 많이 생산하도록 경구적으로 개발되었으며, PED-X는 항체를 증폭시키고 지속시킬수 있도록 강력한 오일어쥬번트를 이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최환원 박사(중앙백신연구소) 중앙백신연구소의 '먹이는 PED-X 라이브'와 'PED-X'는 최근 완성된 PED 면역이론에 완벽하게 부합하도록 설계된백신입니다. '먹이는 PED-X 라이브'는 경북대학교와 공동개발한 순화 생백신입니다. 'PED-X'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개발한 원료 균주를 사용하여 생산하는 불활화백신입니다. 이 두 개의 제품을 조합한 백신프로그램은 ▶PED설사 감소 ▶생존율 상승 ▶이유체중 정상화 ▶모돈 재감염예방 등의 탁월한 PED 예방 효과를 제공합니다. [PED-X] 먹이는 PED-X LIVE와 PED-X -1편: PED는 왜 위험한가?(바로가기) -2편: PED는 어떻게 발생하는가?(바로가기) -3편: 먹이는 PED-X Live와 PED-X(바로가기) -4편: PED-X Live와 PED-X는 어떻게
PED 바이러스는 주로 분변 속에 숨어있다가 돼지의 입을 통해서 감염됩니다. 입속으로 들어온 바이러스는 식도와 위를 지나 소장에 도달하고 이곳에서 소장의 융모를 구성하는 장세포를 공격합니다. 장세포의 죽음은 수분조절 장애를 일으켜 지속적인 설사를 유발하는 한편, 장벽의 두께를 얇아지게 합니다. 설사로 허약해진 자돈은 젖을 빨지 못하고 모돈의 젖은 말라버립니다 [PED-X] 먹이는 PED-X LIVE와 PED-X -1편: PED는 왜 위험한가?(바로가기) -2편: PED는 어떻게 발생하는가?(바로가기) -3편: 먹이는 PED-X Live와 PED-X(바로가기) -4편: PED-X Live와 PED-X는 어떻게 방어하는가?(바로가기) -5편: PED-X 시리즈,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면역 방법(바로가기) -6편: 먹이는 PED-X Live 사용 방법(바로가기)
'돼지 유행성 설사병(PED)'이 농장에 발생하면 갓 태어난 자돈은 거의 다 굶어 죽게 됩니다. 그 이유는 포유자돈들이 설사로 인해서 영양분이 계속 빠져나가는데 그걸 보충할 수 있는 모돈들의 젖도 말라버리기 때문입니다. [PED-X] 먹이는 PED-X LIVE와 PED-X -1편: PED는 왜 위험한가?(바로가기) -2편: PED는 어떻게 발생하는가?(바로가기) -3편: 먹이는 PED-X Live와 PED-X(바로가기) -4편: PED-X Live와 PED-X는 어떻게 방어하는가?(바로가기) -5편: PED-X 시리즈,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면역 방법(바로가기) -6편: 먹이는 PED-X Live 사용 방법(바로가기)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20일 재외국민 투표(~25일)로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사전투표(5.29-30)를 거쳐 본 투표일인 6월 3일 최종 당선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선거는 대통령 탄핵으로 전격적으로 마련되면서 각 후보의 공약을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대통령은 다가올 5년간의 농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어서 투표권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과 한돈산업을 위한 후보자가 누구인지 결정하셨나요? 아니면 아직 고민 중이신가요?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가 정부의 돼지고기 등 할당관세 정책 강행(관련 기사)과 관련해 13일 성명서를 내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할당관세 강행은 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정책이며, 소득 감소 등 농가의 희생만 유도하는 정책 폭주라고 주장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축산농가 외면한 돼지고기 할당관세 강행,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즉각 철회하라! 1. 정부는 축산농가의 거듭된 반대와 합리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30일, '돼지고기 할당관세 추천요령'을 공고하며 냉동 돼지고기 1만 톤에 대해 0% 관세를 적용하는 정책을 강행했다. 이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포함한 생산자 단체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일방적 결정이며, 현장의 생존 현실을 무시한 위험한 정책 폭주다. 2. 수입 물량 1만 톤은 국내 돼지 약 50만 두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미 공급 과잉인 국내 시장에 또 다른 충격을 가하는 결정타가 될 것이다. 정부는 ‘삼겹살 제외’ 및 ‘가공업체 실수요자 한정’이라는 조건을 붙였지만, 이는 정책 부작용을 막기에 턱없이 부족한 미봉책에 불과하다. 수입 원료육이 유통 시장에 유입되면 국내산 돼지고기 전반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손세희 회장이 임기를 아직 6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난데없이 최근 정당 가입에 이어 내년 6월에 있을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10일자 '뜨거워지고 있는 내년 군수 선거'라는 제목의 홍성신문 기사(기사 원문)를 통해 최초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손세희 회장은 이달 1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승조 지역위원장(전 충남도지사)과 만났습니다. 기자에게는 "어떻게 하면 군민을 편안하게 할까를 2년 전부터 고민해 오다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를 접한 양돈농가들은 매우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이해한다는 입장도 있었지만,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협회장 간판을 달고 지자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것은 협회장 직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협회장 역할에 자연스럽게 소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지역과 구제역으로 두 달 동안 돼지 출하·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의 양돈농가들은 격분했습니다. 한동윤 한돈협회 영천지부장은 한돈 관련 네이버밴드에 공개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주지부는 지난 6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서 한돈 무료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메뉴는 구석기 시대에 어울리는 바비큐를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공주지역의 양돈농가들은 뜨거운 불판에서 구운 고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주지부는 지난달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태성동물약품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저소득 아동과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을 위해 오리 주물럭 300kg와 참치 선물세트 143상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시에 전달됐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기탁받은 물품을 16개 읍면동의 저소득 가정에 공평하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송일환 공주지부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한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이하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이달 2일, 경북도청에서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 이원복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7,000만원의 기부금을 한돈자조금은 3,000만원 상당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과 한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요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계기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전국 한돈 농가와 함께 국민 먹거리 안정과 국산 돼지고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한돈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지부장 한동윤)는 지난 4월 초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으로, 안동과 청송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했습니다. 영천지부는 회원들과 준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870만원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체적인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영천지부 회장단과 전직 지부장들이 모인 회의에서는, 경북 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과 청송의 담당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각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동에는 960만원 상당의 베개 세트 800개가 지원되었습니다. 청송군에는 920만원 상당의 냄비와 프라이팬 세트 153개가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영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