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미트(Beyond Meat)는 식물로 고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관련 기사). 모양부터 식감, 풍미까지 고기와 거의 유사하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소시지뿐만 아니라 버거 패티, 치킨 스트립, 비프 크럼블 등의 제품을 생산하며 미국 내 슈퍼마켓과 레스토랑, 호텔, 대학 식당 등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욘드 미트 측은 유럽으로 시장 확대와 함께 한국에도 곧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 과연 성공할까요? 그리고 한돈의 경쟁자가 될까요?
중국의 대표적인 양돈기업, 양샹(Yangxiang)의 고층돈사에 대한 소식을 이전 기사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관련 기사). 양샹은 7층 돈사에 이어 13층 돈사 건립에 한창입니다. 각 층에는 대략 모돈 1000두를 수용할 수 있으며 4명의 관리자로 운영되는 최신식의 돈사입니다. 관련하여 유튜브에 고층돈사 내외부 모습을 보여주는영상이올라와 소개드립니다. 영상의 출처인 WORLD NEWS측은 '돼지 호텔(PIG HOTELS)'이라고 표현합니다.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Pig 'hotels' - Chinese farmers build upwards amid rush to expand(WORLD NEWS)
미국에는 가축분뇨가 필요한 사람과 축산인을 365일 상시로 연결시켜 주는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 일리노이 익스텐션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천연비료 공유(Manure Share)'라는 웹사이트(바로가기) 입니다. 이 웹사이트는일종의 천연비료(거름) 교환 프로그램입니다.축산인, 정원사, 조경사 및 환경,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정원사와 조경사 등 퇴비·액비가 필요한 사람은 검색을 통해 퇴비·액비 등을 보유한 농장 중 가장 알맞는 조건을 갖춘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화학 비료의 사용 양을 줄일 수 있고 수질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농장에게는 과다 적체된 분뇨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일리노이 지역뿐만 아니라 아이오와, 위스콘신 등 농장이 많이 분포된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유기농업학회에서 상지대학교 류종원 교수의 '자원순환형 친환경축산 현황과 과제'라는 발표에서 소개했습니다. 류 교수는 '가축분뇨로 만든 퇴·액비의 유통에 있어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는 운반비이기 때문에 지역별 자원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2016년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종 결과는 알파고가 4:1로 이세돌 9단을 이겼습니다.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이 최근 양돈산업에도 도입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에서 말입니다.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의 자회사인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는 이달 초 상해에서 열린 컴퓨터 관련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독보적인 인공지능(이하 AI_) 기술인 'ET Agricultural Brain'을 선보이고 앞으로 농축산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T Agricultural Brain'은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이미 스마트 도시, 운송, 산업 및 항공 분야에 적용해 성공시킨 자체 개발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측은 이미 중국의 양돈기업뿐만 아니라 과수 및 채소 재배 기업에 의해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시각 인식, 음성 인식 및 실시간 환경 요인 모니터링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돼지 농장 등에 적용하여 농장의 일상 활동, 성장 지표, 임신 및 기타 건강
"좋은 아침, 브라질! (오늘) 우리는 좋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국의 돼지고기 시장이 브라질에 문을 열었습니다. (중략) 첫 수출품은 산타 카타리나주(Santa Catarina)에 있는 4 곳의 공인된 시설에서 수출될 것입니다. #livreDaAftosa #vivaOagro " 지난 17일 브라질의 농업축산부 장관인Blairo Maggi는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돼지고기의 한국으로의 첫 수출 소식을 자국 국민과 양돈산업에 알렸습니다. 이번 첫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브라질은 앞으로 년간 3만 톤의 돼지고기 수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2017년 브라질의 돼지고기 수출액은 15억 달러에 달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지난해 브라질의 산타 카트리나주의 돼지고기에 한해 수입허가를 결정했습니다(관련 기사).산타 카트리나주는 '백신없이 구제역이 청정화(FMD free without vaccination)'된 지역으로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이른바 '지역화' 개념이 적용된 것입니다. 참고로 나머지 지역은 올 2월에 '백신으로 구제역이 청정화(FMD free with vaccination)' 되었다고 인정받았습니다. 한편관련하여지난 4월대한한돈협회
지난해 영국 양돈농장의 항생제 사용이 28% 감소해 이로서 2년 간 항생제 총 감소율이 50% 이상이라고 AHDB Pork가 밝혔습니다. AHDB(Agriculture and Horticulture Development Board)는 영국의 농업, 축산 관련 생산자들이 만든 일종의 자조금 성격의 독립적인 단체입니다. 양돈(Pork)을 비롯한 축산과 개별 농업 부문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HDB Pork는 2016년 eMB-Pigs(electronic medicine book for pigs; 전자 의약품북)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국의 양돈농가가 농장에서 사용하는 항생제 사용량을 자발적으로 기록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ntibiotic stewardship progremme)을 채택해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서의 AHDB Pork의 움직임은 소비자의 항생제 사용에 대한 우려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따른 발빠른 대응이었습니다. 현재 영국의 도축 돼지 중 87%가 eMB-Pigs에 항생제 사용량을 기록하는 농가의 돼지입니다. 이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국 양돈장의
가축 농장 근처에 사는 성인은 알레르기의 발생 위험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특히, 돼지와 소 농장에 가까이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알레르기 감작(아토피)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레르기(Allergy)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먼지 등 비교적 몸에 해롭지 않은 물질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관지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이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입니다. 이전 비슷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농장에서 성장하거나 또는 작업자에게서 알레르기의 발생 위험이 적다는 보고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농장에서 일하지 않지만, 가까이 사는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경향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번 연구를 위해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 대학 연구팀은 2,443 명의 일반 성인(20-72세)을 대상으로 응답 조사와 혈액 샘플 결과(IgE)를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농장이 많이 밀집한 남부의 시골 지역의 거주자 입니다. 분석 결과 모든 유형의 가축 농장에서 가까운 곳(327m)에 사는 사람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보다 아토피 성향이 27 %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양돈장에서 500 미터 또는 소농장에서 400 미터에 사는 사
중국의 구제역 발병 사례가 중국이 공식적으로 보고하는 사례보다 훨씬 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올해 중국 방역당국은 1월과 3월, 4월 연달아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구제역 발생을 보고했습니다. 현재까지 O형 5건과 A형 1건 등 모두 6건입니다. 이에 대해 현재 중국에서 수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황윤재 원장은 '중국의 구제역은 그냥 항상 있는 상재성 질병으로 봐야 된다'며 '계절적으로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에 더욱 집중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실상 시도때도 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황 원장은 '지난해모돈 500여두 규모의 농장에서 번식돈에 연간 3회, 비육돈에 2회의 구제역 백신을접종하는 상황에서 일부 모돈(3두)에서만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 나오는 것을 관찰했다'며 '백신을 잘 접종한 때문인지 모돈 증상 발생 일주일이 경과하도록 포유자돈을 포함한 다른 육성, 비육돈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말합니다. 황 원장은 '모돈에서 나타나는 주된 구제역 증상은 주로 주둥이(콧등) 주변의 수포와 발굽 일부에서의 진물 및 파행, 약간의 식욕저하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황 원장은 '업무차 중국을 방문하는 축산 관계자나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
지방이 많고 덜 건강하다는 인식, 고열량 식재료라는 편견. 그간 돼지고기를 둘러싼 오해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 기능이 과학적으로 재조명되며 소비자들의 시선도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 같은 흐름에 주목해,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상반기 동안 한돈의 건강 기능과 미래 경쟁력을 조명하는 5부작 기획기사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시리즈를 종합해 보다 입체적으로 정리하며,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합니다 ◈ 초고속 유통 시스템 – 신선함의 차이를 만들다 한돈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신선도’입니다. 도축 후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평균 10.3일이 소요되며, 짧은 경우엔 도축 3일 만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이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입니다. 여기에는 초고속 냉장 유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내 냉장육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스마트팜 기반 사육과 유통 경로의 효율화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신선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