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콘™S는 전 세계가 사용하는 검증된 소독제입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카길)가 지난 12일 대전 ICC호텔에서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치지 않는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기 위한 용기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는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모돈당 연간 총 출하돈 체중인 'WSY'를 2,500kg 이상 달성한 고객 농가에 대해 축하와 함께 시상을 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올해는 거봉축산, 그린농장, 브니엘농장, 달성농장, 삼룡농장이 5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남 담양의 유진농장은 10회 위너스 클럽을 수상하여 존경과 부러움을 샀습니다. 카길 박용순 대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변화의 시대에는 실행력이 떨어지거나 느린 조직은 혼란을 겪에 된다"라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스스로를 바라보고 빠르게 실행하여 변화를 주도하는 한돈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13일 원마운트 워터파크 개장에 맞춰 여름시즌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양시에 소재한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이달 13일 개장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3월 원마운트 컨세션 사업을 2년 연장 계약하며 원마운트 여름시즌 오픈을 맞아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여름 시즌으로 도드람은 어린이 고객의 증가를 예상하여 키즈 메뉴를 강화했습니다. 미트와플 정식과 미트볼 스파게티, 피자 2종(불고기피자, 고르곤졸라피자)을 준비해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성으로 메뉴 선택권을 넓혔습니다. 또한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삼겹살 비빔면 메뉴를 추가하여 퀄리티 높은 음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존 운영하던 식음료 코너 외에도 새로운 공간을 오픈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기존 공간에서 더 확장되어 더 많은 고객들이 퀄리티 높은 메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지난 시즌 인기가 많았던 삼겹살 패키지(3인권/4인권)는 이번 시즌에도 네이버, 위메프 등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메디안디노스틱(홈페이지)은 지난 20여 년간 동물의 전염성 질병 진단키트를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 공급해 온 업체입니다. 동물의 전염성 질병 중에서도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ASF 등 산업동물의 국가 재난형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국가 방역 기관이나 혹은 민간 병성감정 기관에 공급함으로써 국가 방역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 오진식 대표이사"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박계영 조합원(팜큐브)과 김병삼 조합원(제일축산영농법인)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월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 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팜큐브(대표 박계영)와 제일축산영농법인(대표 김병삼)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월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 항목별 종합적인 평가로 선정됐습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청정축산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축산 농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청정축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전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5회째 진행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도드람 조합원 농가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많은 조합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도드람도 ESG 경영에 함께하며 더 많은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축산경제 ESG 경영 비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축산육성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수상혜택으로 무이자자금 1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시행하는 축산육성대상은 전국 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우수사례 발굴로 바람직한 롤모델 구현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종돈, 사료, 도축, 육가공, 유통 등 다양한 경제사업과 더불어 신용사업의 조화로운 운영으로 조합원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그 결과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선도농협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경제사업물량 1조4천여억원, 신용사업 2조 5천여억원 등 전체 4조 4백여억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2021년 대비 12% 성장으로 부경양돈농협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3월 ‘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2~2023 V-리그’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배구팬들의 큰 성원을 받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시즌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14개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를 맡은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V-리그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맹활약을 치하하며 축하를 건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즌 내내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남녀 신인선수상을 시상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V-리그 신인선수상은 남녀 각각 삼성화재 배구단 김준우 선수, KGC인삼공사 배구단 최효서 선수에게 주어졌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격리가 해제되며 더 많은 배구팬들이 찾아주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기에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협업 프로젝트인 ‘JumpUp 1530 캠페인’에 참여하여 목표달성한 동이농장(대표 김경수)에 지난달 2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이농장은 연간 총산 15.2두, PSY 30.5두를 달성하여 목표달성 기념패와 포상으로 다비퀸 후보돈 30두를 받았습니다. 성적향상에 기여한 농장장에게는 순금 10돈이 주어졌습니다. ‘JumpUp 1530 캠페인’은 다비육종이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7개 농가를 선정하여 2021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16개월간) 총산자수 15두, PSY 30두를 목표로 진행한 캠페인입니다. 각 회사의 지역담당자 및 동물병원이 컨설팅 그룹을 결성하여, 다산성 모돈의 사양관리 체계화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의 전산기록 분석을 통해 핵심관리 항목을 집중 개선함으로써 번식성적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동이농장은 2017년 돈사 화재 이후 재건축을 통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돈사 화재로 인한 어려움도 많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동이농장은 연간 PSY 30두를 초과 달성하여 다비육종의 우수 사양관리 핵심고객 클럽인 ‘다비퀸30클럽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