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대표조성수)와 성우농장(대표이도헌, 홍성)이 '팜 프레시 무브먼트(FARM FRESH MOVEMENT)' 협약식을 체결하고, 생산자·제조자·판매자·소비자 모두를 위한지속가능한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에쓰푸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팜 프레시 무브먼트'란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서 좋은 원료로 만든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환경을 구축하는 운동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양측은 성우농장의 농장, 사료, 항생제 투여 등 사육에 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오픈 팜을 운영하여 추적 가능한 정보 관리 및 양질의 원료를 제공하고, 함께 전국 농장들의 투명성 제고 및 환경 친화적, 동물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에쓰푸드는 성우농장을 팜 프레시 농장으로 지정하여 해당 농장의 원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팜 프레시 제품을 통해 성우농장을 알려나갈 예정입니다.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전달하여 지속가능한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증 협회를 조직하고, 인증 절차를 만들어 새로운 민간 기준을 함께 수립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에쓰푸드는
6차산업의 선두주자 ㈜금돈 돼지문화원(이하 금돈, 대표 장성훈)은 한돈 브랜드인 ‘치악산금돈’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대구 본동점(대구 달서구 본동 706번지)에 열고, 영남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습니다. 지난 5월 31일 개소식에는 ㈜금돈의 장성훈 대표와 주기수 전무, 금오푸드의 장진호·석창호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치악산금돈 대구 프랜차이즈지점’의 개업을 기념하였습니다. 아울러 전국자원봉사단과의 연계로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베푸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특히, 치악산금돈 대구 본동점은 우리나라 전체 사육두수의 1%에 불과한 돼지고기 품종 ‘듀록’을 전문적으로 취급합니다. 뛰어난 맛의 듀록은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품종일 뿐만 아니라 전문육종회사인‘금돈’ 에서도 오직 한정된 두수를 엄격하고 세심하게 특별한 관리를 통해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치악산금돈 대구 본동점에서만 한정판매됩니다. ‘금돈’의 장성훈 대표는 “치악산금돈 대구 본동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찾기 힘든 최고급 돼지고기인 명품듀록을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치악산금돈’은 1997년 개인농장 운영을 시작으로 전문 종돈장과 인공수정센터를 설립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8일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5기’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총 32명을 선발했으며, 6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5주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돼지고기의 고단백·저지방 부위인 안심, 뒷다리살 등을 중심으로 매년 새로운 식단과 다이어트 운동법을 선보이며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지난 14기에 이어 국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정국현 대표 등 전문 트레이너들이 함께해 참여자들의 다이어트를 도울 예정이며, 토요일에 오프라인 트레이닝을 통한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트레이닝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자들의 식단, 운동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5기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돈 저지방 부위 1kg을 매주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 밖에 한돈 운동 티셔츠, 한돈 굿즈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하며, 체험 종료 후에는 남녀 MVP, 우수상, 우수팀, 각 영역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2019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이하 APVS)'를 즉각 취소하라고 나서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APVS는 유럽의 ESPHM(유럽양돈수의사대회)과 북미의 AASV(미국양돈수의사대회) 등과 함께 3대 수의양돈 학술대회의 하나로서 아시아 양돈국가들이 매 2년마다 순차적으로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8월 25~28일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관련 기사). 한돈협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북한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상황에서 전세계의 양돈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행사를 용납할 수 없다"며 대회의 즉각적인 취소를 APVS 조직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규모의 미국의 ‘월드포크엑스포(World Pork Expo)’도 ASF의 전염 우려로 전격적으로 취소된 사례를 교훈 삼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관련 기사). 이에 대해 APVS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현규)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APVS측은 지난달 주요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월드포크엑스포의 경우 돼지가 직접 출전 및 경연이 이루어지는등의 축산박람회로서 질병 전파 위험성이 있는 만
한돈혁신센터가 드디어 지난 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다음달 돼지 입식만 남았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군 진교면 제2검정소 총 33,817㎡(10,230평)의 부지에 '18년 7월 착공해 모돈 300두(혁신동 40두, 창조동 26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으로서 후보사, 분만사, 자돈사, 육성사, 비육사 등 양돈관련 시설 6개동과 관리사, 퇴비사, 전기실, 물탱크실, 기계실, 차량소독조, 자재창고 등 부대시설 6개동, 고객지원동 1개동 등 총 1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실용모돈(F1) 후대검정을 비롯해 사료효율 측정, 육질개량, ICT 및 선진사양 환경과 악취없는 돈사 표준 모델을 구축하여 현장 교육과 연구사업을 병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한돈협회 원로 위원 및 현 집행부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양돈인, 산업 관계자, 정부, 국회, 지자체,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과 축하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먼저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그간의 감사의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양주지부(지부장 조영욱)가 30일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 국민체육센터 주변에서 열린 ‘2019 제8회 양주시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에 참여,‘여성한돈인과 함께하는 한돈 체험 및 시식회’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양주시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는 ‘아름다운 소, 깨끗한 우유’라는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낙농가, 한우농가를 비롯한 다양한 축종들이 함께 참여해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식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습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여성한돈인들과 한돈 요리 레시피 소개와 함께 저지방 부위로 만든 강정, 완자, 토속불고기 등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한도니 모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조영욱 양주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한돈협회는 지역 사회공헌 등 지역민들과의 관계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는 올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관련 연일 성명서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KBS 뉴스를 정조준했습니다. ▶농가 3곳 때문에 잔반 사용 금지?…양돈농가 반발@KBS뉴스(News) 최근 공영방송 KBS는 '지난 농가 3곳 때문에 잔반 사용 금지?..양돈농가 반발'이라는 뉴스 보도를 통해 잔반 사용 농가를 다루었습니다. KBS는 'ASF의 발병 원인으로 오염된 음식물이 지목되면서 정부가 잔반급여를 법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위생기준을 지키며 잔반을 급여하던 양돈농가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보도에대해 한돈협회는 환경부와 KBS를 '안이한 상황인식', '무사안일'이라며 싸잡아 비판하고, 'ASF 발생 예방을 위해 유럽과 중국처럼 잔반,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급여를 반드시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한돈협회의 관련 성명서 전문입니다. “ASF방역 바늘구멍으로 한돈산업 무너질 수 있어” KBS뉴스9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급여 금지에 안이한 인식’ ASF발생 예방 위해 유럽․중국처럼 반드시 전면 금지되어야 1.지난24일KBS뉴스9 '농가3곳 때문에 잔반 사용 금지?...양돈농가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안정적인 종돈 생산기반을 강화하여PS고객농장에 우수한 유전자원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은4월 30일, 지혜농장과 종돈생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혜농장(대표 안상우)은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에 위치한 종돈장으로, 모돈 1,00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입니다. 지혜농장은 지난 2월 돈사화재로 인해 번식사 1개동이 소실되었으나 이를 발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현재 내부 농장의 높은 위생수준을 위하여 리모델링과 디팝(Depopulation, 돈사비우기 및 돈군 재조성)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디팝을 완료한 후에는 2020년 상반기부터 순종을 입식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장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근처 5km이내에 돈사가 없으며, 도로는 일반통행으로 한 방향으로만 들어가고 나갈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 방역적으로 매우 우수한 위치에 있습니다. 더욱이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해 농장은 오염-준청결-청결지역으로 구분하고 농장 내부 출입자를 위한 샤워시설을 갖췄으며, 외부차량의 내부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내부 사료 및 출하차량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국내 한돈 산업 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