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브랜드 도드람이 33데이를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도드람몰에서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7일간 ‘도드람한돈 수육세트’를 13,300원에 판매합니다. 수육세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 보쌈용(500g)과 수육비법(쌍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육비법은 별다른 재료 없이 수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상형 소스로 도드람 수육세트만 있으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수육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드람 수육세트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3명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도드람은 오는 3월1일까지 도드람 인스타그램에서 ‘33데이 기념 초근접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확대된 돼지고기 이미지를 보고 어떤 부위인지 맞히는 이벤트로 정답자 중 3명에게 도드람한돈을 증정합니다. 충청북도 청주와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33데이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3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청주 서문시장에서 열리는 삼겹살 페스티벌에서 도드람한돈 삼겹살 1kg을 1만 원에 판매합니다. 이는 시중 소비자가격보다 70% 이상 할인된 금액
다음달 유럽 프리미엄 대용유 신제품 관련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프로비미코리아는 오는 3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유럽 생산성의 비밀, 프리미엄 대용유’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 프리미엄 대용유 ‘밀크앤고’ 출시를 기념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유럽의 주요 양돈국가들이 왜 대용유를 반드시 사용하고 있는지, 정말 농장의 성적과 수익에 영향을 주는지 함께 살펴보고, 지난 2년간 준비해 왔던 유럽 생산성의 비밀을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행사 당일 구체적으로 ▶PSY 30 달성을 위해 양돈 생애 주기에 걸쳐 영향을 끼치는 대용유의 숨겨진 혜택(이형일 부장, 프로비미 북아시아 기술 총괄) ▶왜 유럽에서는 대용유를 반드시 사용할까?(로이 클라크, 프로비미 대용유 글로벌 엑스퍼트) ▶대용유 수익성 직접 알아봤다. 실제 한국 농장의 투자 금액과 수익 비교(프로비미 마케팅 담당자) 등이 발표됩니다. 세미나 참석은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관련 문의는 프로비미코리아(010-2714-6256)로 연락하면 됩니다. 프로비미코리아는 "현재 프로비미의 대용유 제품은 유럽을 비롯
한돈 브랜드 도드람이 우리카드 우리 WON 배구단과 협업한 ‘김지한 선수 스페셜 V-패키지(이하 V-패키지)’를 단독 100개 한정 판매합니다. 27일 오후 12시 도드람몰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드람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V-패키지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이 구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하는 두번째 V-패키지입니다. 도드람은 지난 시즌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 ‘도드람 V-팩 한국도로공사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습니다. 도드람 가정간편식(HMR)과 배구단 팬덤을 겨냥한 셀카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한 세트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V-패키지는 33데이를 맞아 도드람한돈 삼겹살(500g), 목심(500g)으로 구성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 김지한 선수 사인이 있는 셀카 포토카드 3종을 증정합니다. 특히 3종 중 1장은 인쇄가 아닌 친필사인이 담겨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33,300원에 판매하며 무료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김지한 선수가 직접 V-패키지를 소개하는 언박싱 영상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V-패키지 구매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시즌 종료 후
2,3월 제철 맞은 미나리에 삼겹살은 국룰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3월3일 삼삼데이(삼겹살데이)를 기념해서 인터넷 포크밸리 쇼핑몰(shop,pkpork.co.kr)을 통해 ‘미나리 증정’ 특별이벤트와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나리 200g 1단을 증정하고, 3만 원 단위로 1단씩 추가 증정됩니다. 이벤트는 2월 22일 11시부터 3월3일 11시 이전 주문까지 적용됩니다. 포크밸리 쇼핑몰에서는 인기 많은 ‘포크밸리 돈짱소시지’를 50%까지 반값 할인 등 전품목 20~4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38개 포크밸리 직영 판매장에서도 전품목 30~40% 할인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월21일 ~ 3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구매자들이 맛있는 포크밸리 한돈과 봄 내음 가득한 미나리로 산뜻하고 활기차게 3월을 시작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3년 2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 Rabobank(라보뱅크), 2023년 글로벌 양돈시장 내 높은 변동성에 주의 ▶ 우크라이나, 2023년 곡물 생산량 26.5% 감소할 것 ▶ EU, 2022년 양돈 농가 내 ASF 발병 사례 80% 감소 ▶ 미국, 2023년 순농가소득 16% 하락할 것 ▶ 미국, 2022년 12월 건초 재고량 사상 최저치 기록
카길애그리퓨리나가 4년 연속 양돈사료판매 110만 톤을 실현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대표 박용순) 변함없는 품질만큼은 어떤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고객과의 최우선 약속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원칙 중 하나는 ‘골드 인 골드 아웃(Gold In Gold Out)’, 즉 양질의 제품은 양질의 원료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모 기업 카길은 안전한 사료 및 식품 생산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13년부터 식품 안전·품질 및 법규준수 기준(FSQR:Food Safety Quality Regulatory Policy)을 전 세계 배합사료·식품 사업장에 공표하고 적용/발전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관된 원칙과 노력들은 품질에 대한 신뢰를 지켜냈으며, 4년 연속 양돈사료 연간 110만 톤 판매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숫자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카길애그리퓨리나 고객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이사는 "지금과 같이 위기가 지속될수록 농장의 수익성은 생산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변함없는 품질과 탁월한 영양기술로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 함께 진행한 ‘도드람 브랜드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배구 팬들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하며 1석2조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8일 도드람 브랜드데이가 진행된 의정부체육관은 2,700여 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 뜨거운 열기속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KB손해보험 홈에서 진행된 경기 중 시즌 최다 관중 수입니다.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의정부체육관에는 경기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부터 도드람한돈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삼겹살, 목심 바비큐를 무료로 제공해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해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추첨을 통해 선수와 포토타임 촬영과 실착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드람 V-팩’은 한정 수량인 50개가 모두 매진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도드람 브랜드데이 행사에 앞선 17일 KB손해보험 구단 관계자 및 한성정, 황경민, 박진우, 우상조 선수와 함께 의정부 사회복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의원 및 이사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결산을 발표했습니다. 도드람의 2022년 경상이익은 86억8,900만 원으로 사업계획 대비 166% 높은 수치다. 지난해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가축전염병 발생, 수입육 증가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타난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도드람은 2022년 사업결산과 관련하여 40억8,5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상이익 중 약 47%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배당금과 이용고배당 등으로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상생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조합원 실익 증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그동안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에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통합사옥 이전은 전문식품기업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며, 10월 완공 예정인 제2사료공장을 통해 조합원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