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용인 화재 사고의 재산피해액은 1억6천6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1보] 오늘 수요일 경기도 용인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8일 오후 2시 45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3개동이 불에 타고 돼지 990여 마리가 폐사하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101건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업 예산이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가 27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이 18조 7,496억 원 규모로 책정되었습니다. 전체 예산안 증가율이 3.2%인 것에 비해, 농업 예산은 2.2% 증가하는 데 그쳐 농업 홀대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서 돼지만 따로 언급된 예산은 없는 반면, 세포배양육을 포함한 푸드테크 분야의 예산은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550억 원을 모태펀드에 지속적으로 출자합니다. 수직농장·그린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도 2,159억 원에서 2,267억 원으로 늘립니다. 또한, 푸드테크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지원센터 2곳을 새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농업인의 소득과 경영 안전망 확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농업직불금은 3조 3,575억 원으로 올해보다 2,519억 원 늘어났으며, 수입안정보험 예산은 81억 원에서 2,078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수입안정보험 대상 품목도 올해 9개에서 내년에는 15개로 확대됩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농업직불금 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7일부로 그동안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운영하던 ‘농축산물 수급점검회의’를 추석을 맞아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로 개편해 매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축산물 중 한우는 8월까지 누적 공급량(도축)이 증가하였고, 소비도 부진해 당분간 가격 약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돼지고기는 각급 학교 개학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여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폭염 피해 등이 미미해 공급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한편 27일 기준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신고 접수된 돼지 폐사두수는 누적 약 6만9천 마리(잠정)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돼지 도매가격은 4주 연속 상승 끝에 이번주 47일만에 6천원대로 복귀했습니다(관련 기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음 농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후보자 외 다른 사람(1명)의 선거운동이 허용됩니다. 모든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한 선거운동도 가능해집니다. 예비후보자 등록 및 청년이사 선출 제도도 도입됩니다. 다만, 범죄경력 공개가 의무화됩니다. 선거일 1년 전부터 기부행위가 불허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일정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농업(지역축산업, 품목별·업종별) 협동조합정관례'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바로보기). 개정고시안에 따르면 먼저 조합장 선거일을 종전 임기 만료 연도 3월 중 두 번째 수요일에서 3월 중 첫 번째 수요일로 변경합니다(안 제65조). 선거운동의 경우 기존 후보자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후보자 외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조합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 중 지정)도 할 수 있습니다(안 제75조의2). 또한, 조합이 개설‧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모든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안 제75조의7). 예비후보자 제도도 도입됩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기간 개시일 30일 전입니다(안 제75조의9). 예비후보자와 후보자는 조합이 개최하는 공개행사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은 지난 26일, 가축분뇨를 고체연료 및 바이오차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은 가축분뇨의 처리방식을 퇴비·액비, 고체연료, 정화처리, 바이오에너지 방식으로 한정하고 있어, 가축분뇨를 퇴비·액비로 재활용하는 경우에만 재활용 신고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와 숯의 합성어로, 바이오매스에서 생성된 고탄소 고형 물질입니다. 축분 등을 열처리해 만들어지는 이 고체 비료는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 주도로 민간에서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차 생산을 추진하는 등 가축분뇨의 처리방식을 다각화하고 있지만, 관련 법의 부재로 인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가축분뇨법상 재활용의 정의가 폐기물관리법과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등 타법률에 비해 좁게 적용되고 있어, 퇴비·액비로 재활용하지 않는 처리방식은 가축분뇨처리업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엄격한 자격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야생동물 질병 관리를 위한 연구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내무부 소속으로 지질, 생태자원 관리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질병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고병원성 AI, ASF, 엠폭스(원숭이두창) 등 야생동물 관련 질병이 국경을 넘어 확산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양 기관이 그간 각기 쌓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야생동물 질병 공동대응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양국 정부 연구기관의 공감대 속에 마련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야생동물 질병 감시 시스템 구축 ▶야생동물 짋여 데이터 분석 도구 개발 ▶조기경보를 위한 정보 공유 촉진(쟁점 탐색) ▶교육·훈련 기회증대 ▶야생동물의 보건과 회복력을 촉진하는 근거 기반 조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야생동물 관리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람과 가축 질병의 시작점에 있는 야생동물 질병의 발생을 조기에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조사 결과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를 토대로 관련 데이터를 분석․관리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이 26일(월) 전주(5479원) 대비 766원 올라 6245원을 기록했습니다. 6천원대 가격은 지난달 10일(6012원) 이후 47일만입니다. 여름 휴가철 수요가 거의 끝났지만, 학교 급식 확대와 함께 추석 명절 수요가 시작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26일자 주간시황에서 "(국내산) 구이류는 휴가 종료와 무더위 지속으로 마트나 외식으로부터의 수요가 저조하지만, 정육점은 가수요가 생겨나며 개선되었다. 생산감소 및 지육가격 급등 영향으로 덤핑은 없는 상황이다. 정육류에서 전지는 급식납품이 재개되었고 명절수요에도 대비 중으로 있어 강보합세이며 등심은 보합세이고 후지도 명절수요로 인해 강보합세를 보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주 돼지 도매가격은 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관련 기사). 문제는 언제 다시 꺾일지가 관건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2024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모델과 지원대상 축산농가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은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악취·탄소 저감, 동물복지 및 방역강화 등 축산농가가 직면한 복합화된 현장문제 해소 위해 주요 축산작업을 원격·정밀 제어하는데 필요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세트와 그 운영 솔루션을 함께 보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보급 패키지 모델은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21개가 선정되었으며, 축종별로는 한우 4개, 낙농 7개, 양돈 4개, 양계 6개 등입니다. 분야별로는 ▲생산성 향상 9개 ▲탄소·악취 저감 5개 ▲경영·사료비 절감 4개 ▲개체건강 및 번식관리 3개입니다. 전체 지원 농가는 77곳이며, 이 가운데 양돈농가는 17곳입니다. 이들 양돈농가에는 3D 체형 스캐너, 모돈 자동급이기, 유전체 분석 기반 AI 솔루션, 환기시스템, 전자동 군사 급이기 등이 보급될 예정입니다. 4개 모델 공급 기업은 엠트리센, 와이즈레이크, 원스프링, 애그리로보텍으로 파악됩니다. 농식품부는 9월부터 패키지 우수모델이 신속히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20일 재외국민 투표(~25일)로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사전투표(5.29-30)를 거쳐 본 투표일인 6월 3일 최종 당선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선거는 대통령 탄핵으로 전격적으로 마련되면서 각 후보의 공약을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대통령은 다가올 5년간의 농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어서 투표권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과 한돈산업을 위한 후보자가 누구인지 결정하셨나요? 아니면 아직 고민 중이신가요?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가 정부의 돼지고기 등 할당관세 정책 강행(관련 기사)과 관련해 13일 성명서를 내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할당관세 강행은 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정책이며, 소득 감소 등 농가의 희생만 유도하는 정책 폭주라고 주장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축산농가 외면한 돼지고기 할당관세 강행,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즉각 철회하라! 1. 정부는 축산농가의 거듭된 반대와 합리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30일, '돼지고기 할당관세 추천요령'을 공고하며 냉동 돼지고기 1만 톤에 대해 0% 관세를 적용하는 정책을 강행했다. 이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포함한 생산자 단체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일방적 결정이며, 현장의 생존 현실을 무시한 위험한 정책 폭주다. 2. 수입 물량 1만 톤은 국내 돼지 약 50만 두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미 공급 과잉인 국내 시장에 또 다른 충격을 가하는 결정타가 될 것이다. 정부는 ‘삼겹살 제외’ 및 ‘가공업체 실수요자 한정’이라는 조건을 붙였지만, 이는 정책 부작용을 막기에 턱없이 부족한 미봉책에 불과하다. 수입 원료육이 유통 시장에 유입되면 국내산 돼지고기 전반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손세희 회장이 임기를 아직 6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난데없이 최근 정당 가입에 이어 내년 6월에 있을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10일자 '뜨거워지고 있는 내년 군수 선거'라는 제목의 홍성신문 기사(기사 원문)를 통해 최초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손세희 회장은 이달 1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승조 지역위원장(전 충남도지사)과 만났습니다. 기자에게는 "어떻게 하면 군민을 편안하게 할까를 2년 전부터 고민해 오다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를 접한 양돈농가들은 매우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이해한다는 입장도 있었지만,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협회장 간판을 달고 지자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것은 협회장 직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협회장 역할에 자연스럽게 소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지역과 구제역으로 두 달 동안 돼지 출하·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의 양돈농가들은 격분했습니다. 한동윤 한돈협회 영천지부장은 한돈 관련 네이버밴드에 공개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주지부는 지난 6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서 한돈 무료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메뉴는 구석기 시대에 어울리는 바비큐를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공주지역의 양돈농가들은 뜨거운 불판에서 구운 고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주지부는 지난달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태성동물약품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저소득 아동과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을 위해 오리 주물럭 300kg와 참치 선물세트 143상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시에 전달됐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기탁받은 물품을 16개 읍면동의 저소득 가정에 공평하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송일환 공주지부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한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이하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이달 2일, 경북도청에서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 이원복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7,000만원의 기부금을 한돈자조금은 3,000만원 상당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과 한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요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계기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전국 한돈 농가와 함께 국민 먹거리 안정과 국산 돼지고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한돈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