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장상황에서 양돈농장이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특별한 웨비나가 준비되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베링거인겔하임(대표: 서승원)이 주최하고 돼지와사람이 진행하는 업계 최초 합동 웨비나가 9월 2일 금요일 오후5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합동 웨비나는 ‘불확실한 시대, 내 농장에 기회 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첫 시작을 한돈 전문 언론사인 ‘돼지와 사람(www.pigpeople.net)’의 이득흔 국장이 사회자 겸 특별 연사로 참석하여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후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는 ‘하반기 곡물 시장과 농장 필수 관리'와 ‘불황을 이겨내는 사료 영양' 관련 솔루션이 제시되고, 동물영양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회장염 백신의 다양한 사례’와 ‘PRDC 예방을 통한 생산비 감소’라는 강연을 끝으로 합동 웨비나는 마무리가 됩니다. 합동 웨비나는 사전등록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8월 8일부터 9월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하루 전 날에 웨비나 접속 링크를 문자와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등록방법
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8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 영국, 6월 유생산량 2.1% 감소해 ▶ 남아공, 식물성 대체육에 “고기” 용어 표기 금지 ▶ EU, 건조 기후로 2022년 곡물 수확량 감소 전망 ▶ 뉴질랜드, 육류 산업 내 노동력 부족 문제 심화 ▶ 미국, 축우 사육두수 감소로 쇠고기 가격 상승 지속될 것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13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프로배구 컵 대회는 정규리그 개막 전 진행하는 전초전 성격의 대회로 이번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됩니다. 도드람은 지난해 V-리그와 컵 대회를 모두 포함한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한국배구연맹과 체결했습니다.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5시즌을 보낸 도드람은 두 번째 컵대회로 배구 팬들과 만났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돼 배구 팬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겁습니다. 이에 도드람은 배구 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해줄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합니다. 선발된 총 10명의 현장 리포터에게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2022 순천·도드람컵’ 직관 티켓, 순천 지역 내 위치한 도드람한돈인증점 식사권(5만 원 상당), 네이버페이 10만 원권, 도드람컵 랜덤 굿즈 등 4종을 제공합니다. 또한, 우수 현장 리포터로 선정되면 7만 원 상당의 도드람한돈 으뜸구이 세트를 증정합니다. ‘도드람한돈인증점’은 국산 돼지고기인 도드람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
가정에서 간편하게 체력보충을 하면서 무더위를 이기는 영양 만점 보양식을 챙겨먹을 수는 없을까.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맛, 영양, 간편함 모두 갖춘 다양한 도드람 간편보양식을 소개합니다. 도드람은 초복과 중복에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했다면, 말복에는 돼지고기로 몸보신을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돼지고기는 에너지 공급원인 단백질이 풍부하고, 젖산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이 많아 체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돼지고기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 건강과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은 푸짐한 돼지등뼈, 구수한 우거지, 얼큰하고 진한 돈골 육수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특히 한돈 중에서도 도드람 조합원이 기른 돼지를 원료로 사용해 신뢰를 더합니다.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상온보관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해 냉장고가 작은 1인가구도 보관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은 800g 중량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더 많은 중량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2kg의 ‘미식 한끼 감자탕’을 출시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양돈·축우 농가들의 번식 장애 문제를 해소하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하여 “그린프로스트-주(이하 그린프로스트)” 를 출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그린프로스트'는 디노프로스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호르몬 제품입니다. '디노프로스트'는 돼지와 소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천연 PGF2α 호르몬과 동일한 성분입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의 기술력을 통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 개발되었습니다. 때문에 '그린프로스트'는 돼지와 소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획번식, 발정동기화, 유도분만 등에 사용 시 우수한 성능을 보입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그린프로스트 출시로 농가의 부담은 줄이고, 번식과 관련 노동력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는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약품들에 대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홈페이지)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 등)입니다. 세계 최초 경구용 PED 백신 개발 및 개에 대한 툴라스로마이신제제 특허 등
이 이야기는 네덜란드의 노르트브라반트에서 양돈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란(Frans van Mourik)씨가 세바의 혁신적인 제품인 포세리스(FORCERIS)를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입니다. 프란씨는 모돈 420두 규모의 양돈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양관리에서 돼지들의 건강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돈들의 성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그는 하스대학(HAS University)에서 여러 가지를 주제를 놓고 공부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철분이 자돈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런 그가 2021년 6월부터 '포세리스'를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농장에서는 생후 만 24~96시간 사이에 포세리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주사를 통한 항콕시듐제(톨트라주릴) 투여는 이전의 경구 투여보다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포세리스를 사용하기 시작한 뒤부터, 그는 더 이상 콕시듐으로 인한 설사를 관찰할 수 없었습니다. 포유자돈들의 피부가 건강한 분홍빛을 띠고, 돼지들의 활력도 훨씬 좋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돈들의 입을 강제로 벌려 맛없는 톨트라주릴을 투여함으로 인해서, 자돈들이 고통받고 구토하지 않아도 된다며 아주 만
부경양돈농협이 올해 3번째, 전체 44번째 포크밸리 직영판매장을 개점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자회사 부경양돈엠앤에프(M&F)는 지난달 29일 포크밸리 축산물정육백화점 진주하대점 개점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은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 인근지역 조합원 대의원 및 조합원, 송세진 노동조합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축산물정육백화점 진주하대점은 약 130평 규모로 기존 판매장 중에서도 대형매장에 속합니다. 경남 진주시 하대동에 위치하며 인근 8,600세대 아파트가 형성되어 있고,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하여 매장 건물 자체만으로도 시각적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장규모와 위치적인 특성으로 차량이용을 통한 대량구매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더불어 매출액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주하대점은 개점일(7월29일)부터 5일간 할인, 사은품 증정, 경품 추점 등 개점이벤트를 마련하여, 많은 고객들이 진주하대점을 방문하였고, 이기간 매출액은 1억1천만원을 넘겼습니다. 진주하대점 관계자는 "최신 시설에 항상 청결한 위생 관리와 더불어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확보에 최선의
'식음료 위탁 운영업'으로 대형 식음료 기업들이 공항·병원·휴게소·대형 상업용 빌딩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다수의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해 운영 및 관리를 하는 사업 형태를 가리킨다.-시사상식사전terms.naver.com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019년 말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식음료 위탁 운영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워터파크 방문객 수 증가에 따라 컨세션 사업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성수기 직전인 지난 5월 원마운트 방문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과 비교했을 때, 99%로 비슷한 수준을 회복한 반면, 같은 기간 식음료매장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약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식음료 매장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장 대표 메뉴는 ‘도드람한돈 바비큐세트’입니다. 도드람한돈 생삼겹살을 즉석에서 구워 본연의 고기맛을 살렸으며, 조리가 완료된 상태로 제공되어 소비자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삼겹살, 소시지, 쌈 채소, 밥, 양념장 등이 함께 구성되어 야외 캠핑장에 온 듯한 경험을 제공하며, 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