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3일 국회 북단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열린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원식 국회의장 △주호영 국회 부의장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동안 국회 생생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김치를 함께 담갔습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김장참여자들을 위해 한돈수육 및 한돈떡국 새참 200인분을 마련했습니다. 이 밖에 이웃 나눔용으로 준비한 수육용 한돈 앞다리 100kg도 서울역쪽방상담소, 에이블아트 등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여·야가 우리돼지 한돈을 나누어 먹으며 화합하는 속에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까지 건넬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자리였다”며 “모두가 올해 연말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건네는 데에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5년부터 매년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에 참여, 도농상생 가치 실현은 물론 김치 담그기 및 한돈 수육 후원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한돈을 활용한 새참을 함께 즐겼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생산적인 국회 문화 조성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개장식에는 우상호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신정훈·엄태영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간사),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여야 국회의원, 봉사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채소 모종을 심고 꽃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한 후 한돈으로 만든 삼겹수육, 잡채 등의 새참을 나누며 상생의 의미를 다졌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직접 땀 흘려 가꾸는 생생텃밭으로 하여금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나아가 이번 정부와 활발히 소통해 한돈산업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2일 국회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진행된 ‘2021 한돈과 함께하는 국회 생생텃밭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 및 후원을 진행했습니다. ‘국회 생생텃밭 동호회’가 주최하고 '도시농업포럼'이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박병석 국회의장, 우상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신동헌 경기광주시장,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임직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 김장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에 수육용 한돈 500kg와 김장 배추와 함께 버무릴 김칫소를 지원하고 행사 참가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300매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김장행사를 통해 국회 생생텃밭 동호회 회원들과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와 함께 한돈자조금에서 후원한 수육용 한돈 500kg을 해병대 연평대대, 종로구 취약계층 주민,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제천노인복지관, 매포효나눔센터 등에 전달하며 군장병 및 독거노인, 소녀가장 등의 훈훈한 겨울 준비를 도왔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