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부지에서 박광욱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드람 통합사옥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내년 10월 완공 예정인 도드람 신규 통합사옥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하여 업무 및 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종합 건물로 지어집니다. 건물 디자인은 돛단배를 형상화하여 '통합사옥'이라는 새 돛을 달고 축산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도드람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도드람 통합사옥에는 도드람양돈농협을 포함한 도드람양돈서비스, 도드람푸드, 도드람에프씨 등 자회사 등이 전부 입주하여 유기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서울 동부권 경제중심지에 위치하여 시장 중심 경영 체계로의 변화는 물론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도드람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은 이번 통합사옥을 시작으로 고객과 조합원, 임직원을 아우르는 전문식품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의 사랑으로 도드람의 규모가 확장되어 기쁘고, 품질 관리와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해 힘차게 나아가는 도드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대의원 및 이사,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안일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993년 광주전남양돈농협 중흥취급소로 처음 문을 열어 2003년 양돈농협 통합 합병 과정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으로 사무소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60여명의 전남지역 조합원과 일반 고객들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날 축사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확장과 환경개선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조합원에게 더 다양한 신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농가 경영에 보탬이 되어, 실익 증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은 지난 10월 17일 경남 하동군 진교면 제2검정소 부지에서 한돈혁신센터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설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내년 건립을 목표로 악취걱정없는 친환경양돈장의 한국형 표준 모델 구현으로 한돈산업의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만큼 양돈관련 최신 기술과 시설, 장비 등이 대거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돈혁신센터는 앞으로 국제경쟁력 강화와 함께 친환경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교육 및 연구를 비롯해 한돈산업의 신성장동력 개발, 각종 기술과 시설 및 기자재에 대한 검증, 한돈산업 위상과 가치증진을 위한 대소비자 및 언론 홍보사업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혁신센터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혁신센터에는 건축비용에 65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 가운데 정부 보조(도비, 군비 포함) 25억5천만원과 융자 8억5천만원을 제외한 협회 자담액은 31억원 입니다. 여기에 종돈구입 등 초기운용자금으로 10억원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관련 협회는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전국 한돈농가 모금운동이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오는 17일 11시 경남 하동군 진교면 소재 부지(구 제2종돈능력검정소)에서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완공 예정인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제2검정소 부지에한돈산업의 신성장동력 구축과 교육, 연구, 홍보를 위한모돈 300두 일관생산 규모의친환경 표준돈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총사업비 규모는 75억원 입니다. ▷한돈혁신센터 기금 모금 홍보 영상 기공식은 10시 4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1시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 시삽, 기념촬영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며 한돈협회 및 도협의회, 지부를 비롯해 한돈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축산물을 한 곳에서 도축, 가공, 생산, 유통할 수 있는 대규모 현대적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오는 8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1950여억원이 들어가는 대공사이며 2019년 내 완공 목표입니다. 부경양돈협동조합(조합장 이재식, 이하 '부경양돈농협')은 기존 운영 중이던 2개의 도축장(김해축산물공판장, 부경축산물공판장)을 통합한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 운영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 1,950여억 원이 투입되는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유통센터는 현재 부경축산물공판장 부지 일대에 약 95,000㎡ 면적으로 도축장(일 도축능력 소 700두, 돼지 4,500두), 육가공장(일 가공능력 소 150두, 돼지 3,000두), 부산물처리장, 폐기물자원화시설, 폐수처리장 등의 주요시설을 설치하여 2019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유통센터는 시설현대화 및 첨단 자동화시설 도입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축산물을 안전하게 생산․유통하게 되며, 분뇨·혈액·지방 등 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원화 설비도 도입됩니다. 부경양돈농협측은 이번 축산물유통센터가 본격 가동이 되면 '축산물 유통에서 가장 중요한 도축, 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