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제주도협의회장,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제22회 농업인의 날에 있었던 제주도 기념대회에서 '대한한돈협회 김영선 제주도협의회장'이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농업의 날 기념행사는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 농업!’이라는 주제로 도내 22개 농업인단체 회원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국가 지정 법정기념일로 과거 권농의 날을 1996년에 폐지하고 1997년 농업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매년 범국민적 차원에서 기념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김영선 제주도협의회장의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일반작물, 감귤, 친환경, 축산, 여성농업인, 유통가공 등 6개 부문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상 등 25명에게 제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하는 농업인으로 선정·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