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달 9일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돈워리 내가있잖소 알려준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축종별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의 일환입니다. 지난해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35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족도 높은 행사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82.8% 만족 응답). 이번이 두 번째 행사입니다. 올해는 축종별-교육 대상별로 5차례로 나눠 진행합니다. 양돈 농가 대상은 6월 9일 이천에서, 한ˑ육우 및 낙농 농가 대상은 7월 중 안성에서, 양계 농가 대상은 7월 중 의정부에서 열립니다. 미래축산인(축산전공 학생) 대상으로 9월 중 안성에서 2회 개최 예정입니다. 또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진행됐던 세미나 중심의 교육에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소비자 중심의 교육에서 미래 축산인(축산전공 학생) 중심으로 변경됐습니다. 이달 9일 이천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선도 농가 견학 및 패널토론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농가들에게 ‘돈사관리와 가축분뇨 처리기술’, ‘축산 냄새 저감 실전 현장기술’, ‘가축분뇨 자원화와 경축순환 기술’ 등 현장에서
이번주 월요일인 25일 경기도청이 여러 셀럽들과 함께 '돈워리! 한돈(韓豚)워리!’라는 이름으로 '돼지고기 12시간 릴레이 먹방'을 벌였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행사는 ASF 발생으로 돼지고기 가격 급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행사 후 경기도청은 먹방중계에 7천 여명의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등 ‘한돈사랑’ 공감대 형성에 성공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날 먹방은 먼저 오전 9시 김묘성 경기도 뉴스미디어팀장을 시작으로, 개그맨 손헌수·안일권, 기상캐스터 강아랑, 경기호황쇼 진행자 MC장원과 박지훈 변호사, 가수 돈스파이크, 시사평론가 김용민 등 총 18명에 달하는 출연자들이 12시간 동안 릴레이 먹방을 펼쳤습니다. 시청자들은 ‘아 진짜 배고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식사’ 등의 댓글을 달며 한돈소비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경기도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돼지고기 가격 급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응원하기 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연달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셀럽을 이용한 '먹방' 유튜브로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경기도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여러 셀럽들이 함께 하는 릴레이 한돈 먹방을 ‘돈워리! 한돈(韓豚)워리!'라는 이름으로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생중계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김묘성 경기도 뉴스미디어팀장을 시작으로 개그맨 손헌수·안일권, 기상캐스터 강아랑, 경기호황쇼 진행자 MC장원과 박지훈 변호사,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김종서, 시사평론가 김용민 등 총 18명에 달하는 출연자들이 12시간 동안 릴레이 먹방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은 삼겹살부터 돼지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다양한 돼지요리를 먹으며 돼지 부위별 특징과 맛있게 굽는 방법, 자신만의 맛있게 먹는 팁(Tip)을 공개합니다. 경기도는 생중계 중 전화연결, 돼지열병&고기 상식퀴즈 등 돌발 이벤트를 진행해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