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19대 하태식 회장 당선 인사 전문을 싣습니다. -돼지와사람]먼저 제19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로서 함께 한 박호근 후보님, 이영균 후보님, 손세희 후보님께 그 동안의 노고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열정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오늘 저를 제19대 대한한돈협회장으로 지지하여 주신 대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지만 한돈산업 미래의 발전에 대한 염원을 함께 같이 하기에 한분, 한분의 깊은 뜻은 저의 부족함을 채우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더 큰 뜻으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더불어 한돈의 역사를 만들고, 험난한 세월의 흔적에 늘 희생과 봉사를 함께 한 원로님과 고문님, 그리고 역대 회장님과 이병규 회장님께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대의원님과 여기 계신 모든 한돈 가족 여러분!한돈협회장의 자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자리라는 것을 이제 제가 체험하는 그 시작에 서게 되면서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한돈 가족 여러분!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 힘과 지혜가 필요하며, 다시 한번 힘찬 발돋움으로 어려운 시대적 환경을 극복하는데 한돈인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
지난 26일 대한한돈협회 제19대 회장에 하태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하태식 신임 회장과 함께 할 제19대 임원진으로는 부회장으로 손종서, 김정우, 서두석, 이기홍 씨 등이 선임됐으며, 이사에는 이준길, 최영길, 배상건, 윤석환, 서승기, 김동진, 이성철, 임성주, 이상희, 정태주, 남기석, 김삼록, 고권진 씨 등이 임명되었습니다. 한편 손종서, 김정우, 서두석 부회장이 새롭게 선임되어 경기도협의회장에 박광진 씨, 충북도협의회장에 김춘일 씨, 충남도협의회장에 최상락 씨, 전남도협의회장에 오재곤 씨 등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태식 회장은 “앞으로 열정과 투쟁, 소통과 협력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각계 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무허가축사 적법화, 가축분뇨처리문제 등 한돈산업을 둘러싼 긴급 현안에 제대로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국민 신뢰를 구축하는 1등 한돈의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임 하태식 회장의 공약으로는 한국 한돈맞춤형 표준시스템 구축과 함께 공공처리장과 개별처리시설 확충 및 액비 공동자원화시설에 30%까지 정화방류시설을 추가하는 한편 액비살포 및 관리 관련 규제 현실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축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