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식당 '까만돈'에서는 한돈생모듬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가 그득한 김치찌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울 영등포의 '마포서서갈비'에서는 돼지갈비를 33% 싼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용자)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 소비를 극복하고, 한식업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2020 코리아 고메 위크’ 행사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관련 기사)’과 연계하여 열리는 '코리아 고메 위크’는 7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5개 권역별로 3차례에 나눠 진행됩니다. 서울(7.3∼7.16)을 시작으로 부산·대전(7.10∼7.23), 광주·대구(7.17∼7.30)의 250여 개 한식당에서 열리며, 참가 한식당의 1가지 이상 대표메뉴를 누구나 최소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 한식당은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돈 등 국산 식자재를 구입하고, 농협은 추가 할인과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 리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
CJ제일제당(이하 CJ)이 상온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돈을 이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습니다(관련 기사). CJ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 수준의 ‘미식(美食)’을 즐길 수 있는 ‘고메(Gourmet) 상온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들 제품은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로, 요리 안주를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원하는 홈술·혼술족을 위한 전문점 스타일 간편식입니다. 한돈이 주 재료 입니다.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180g, 4980원)는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낸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도톰하게 빚어 오븐에 구워낸 제품입니다.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로 요리한 셰프메이드 스타일의 치즈크림소스와 감자,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습니다. 와인, 바게트빵 등과 함께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180g, 4980원)은 굵게 썰어 넣은 한돈으로 동그랗게 빚은 미트볼을 오븐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할라피뇨로 매콤 새콤한 맛을 낸 핫스파이시소스와 부드러운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CJ제일제당이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의 미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메 상온 간편식', 세가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중 두가지 제품의 주 재료는 '우리돼지 한돈' 입니다. ‘고메 상온 간편식’은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 ‘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등 모두 3종입니다. 고기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하고 셰프 레시피로 만든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맛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조리가 쉽고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특성에 맞춰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는 상온 제품으로 개발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1분30초만으로 근사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습니다. 밥 반찬은 물론 간식, 맥주 안주 등으로 인기가 예상됩니다. ‘고메 함박스테이크(200g, 4,980원)’는 굵게 썰어 넣은 한돈을 수제 스타일로 도톰하게 반죽을 빚고 오븐에 구워낸 제품입니다. 토마토와 양파를 넣어 진하고 깊은 맛을 살린 데미그라스소스와 웨지감자, 양송이버섯이 들어있어 풍부하게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고메 토마토미트볼(200g, 4,980원)’은 큼직하게 썰어 낸 한돈으로 반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