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가10일,전남 장흥에 위치한 장흥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과 이웃들을 위한‘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와 전남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최하고,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돈 나눔 행사로 장흥군청 한동희 부군수를 비롯해 총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장흥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장흥합창단의 공연과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이밖에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퀴즈도 함께 열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장흥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한돈100kg을 장흥군에 전달하는 한편,장흥중학교 학생들과 지역 이웃에게 한돈 수육과 한돈 탕수육 등 다양한 한돈 요리를 나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 고민지 대표는“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우리돼지 한돈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7일 경남 합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경남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여성한돈인 봉사단이 합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입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체가 돼 연간 전국 9개 지자체의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한돈자조금과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올 연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지자체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한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 입니다.
국내 축산업계가 축산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의 교육·양성프로그램 활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은 매년 전국 양돈 농가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교육이 성장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먼저 도드람은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80여명의 여성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도드람 여성 양돈인 교육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양돈 산업 환경의 변화와 축산업의 미래 방향, 안전 축산물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여성 조합원의 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농장 간 상호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도드람은 지난 4월 20여 명의 조합원 후계자 등을 대상으로 양돈선진 국가인 스페인을 견학하는 '2017 도드람 양돈후계자 선진지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스페인 견학 기간 동안에는 인공수정 전문업체 '마가포'와 모돈 2,500두 규모 농장 등을 방문하고 스페인 의 질병 및 사양관리에 관한 교육과 세미나가 진행되어 연수자들에게는 스페인 양돈 산업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이해하는
'본 봉사단은 한돈 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적극 봉사한다.' -여성한돈인봉사단 회칙제2조(목적) 지난 20일 경기·강원지역 봉사단 세미나가 여성한돈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있었습니다. 행사에 앞서 정태홍 강원도 협의회 회장(다담농장 대표)은 격려사에서 현재 한돈인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야기하면서 '여성한돈인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행사는 '소통에 관하여'라는 주제 강연과 '한돈요리시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 경기도 여성한돈인 김재경 대표는 "지난 2016년 용인시는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대단히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여성한돈인들의 봉사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성한돈인의 역할이 중요할수 밖에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년 새로운 경기도 여성한돈인 대표로 이영희씨(포천지부)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습니다. 강원도 여성한돈인들은 2016년 충실히 역할을 다했던 김용순 대표(철원지부)가 2017년에도 강원도 여성한돈인들을 계속 이끌기로 하였습니다. 김용순 대표는 "작년 독거노인 100분에게 나눔 도시락을 전달하여 여성한돈인의 활동을 알
지난 13일(화) 대전 유성호텔에서 충청지역 여성한돈인 봉사단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충청지역 여성 한돈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에 대한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한돈요리시연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강의에도 흐트러짐없이 충청지역 여성한돈인들은 자리를 지켰습니다. 여성한돈인들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성한돈인 세미나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가 여성한돈인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6년 5월에 권역별로 시작되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도별 여성한돈인 BAND를 만들어졌으며, 한돈자조금사업과 연계하여 도별 여성한돈인 봉사단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이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인식 및 이미지를 개선을 위해 여성한돈인들이 나선 것입니다.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여성한돈인들은 '여성한돈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한돈 나눔 도시락 만들기'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독거노인, 장애인, 보육원생, 청소년을 막라한 여러 계층의 소외된 이들에게 강원 철원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2016년 워밍업은 끝났습니다. 2017년 여성한돈인들은 특유의 강단으로 여성한돈인 봉사단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