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유 후 육성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대한민국 평균 '이유 후 육성률'은 85%. 'MSY 30두'로 가는 길에 제일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성적이 바로 '이유 후 육성률'인데요. 오늘 영상부터 꼭 집중해 보시면 '이유 후 육성률' 수직 상승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환기를 할 때 배기휀 설치나 운영 방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농장에서 주로 실패하는 이유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피트 배기, 굴뚝 배기, 벽면 배기 형태의 환기 컨트롤과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멀티 환기 시스템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이번 화에서는 배기휀의 가장 큰 문제를 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양돈농장 분뇨처리 작업 시 질식위험!! 정화조, 집수조, 피트 등 질식위험공간에는 그냥 들어가면 안 됩니다. 바로 사망(즉사)할 수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여주에서 돈사 분뇨 제거 작업 중 발생한 질식사고는 슬러지 피트에서 발생한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중독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9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관계자는 해당 사고 농장을 현장 방문해 질식 사고 원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슬러지 피트 내 암모니아 농도는 30ppm으로 허용기준 25ppm 이하를 초과했으며 또한 황화수소는 500ppm으로 측정되어 허용기준 10ppm 이하를 무려 50배나 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향후 고용노동부는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농장 관련자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지난 27일 오전 11시 20분경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소재 양돈장에서 돈사 분뇨 제거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들 중 2명은 사망하고 1명은 현재 중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