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1년도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한식당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한식당을 운영 중인 조리사가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농식품부는 이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부응하여 2018년 10개소로 시작했던 지원 식당수를 지난해 25개소에서 올해 35개소로 확대했습니다. 창업 3년 이내 한식당을 운영 중인 조리사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한식당들은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부터 판매, 홍보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습니다. 지원규모는 1개소 당 최대 8백만 원입니다. 또한, 한식당이 개발한 국산 식재료 활용 신메뉴 조리법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식포털 등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 사업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식포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창업 초기 한식당에게 국산 식재료에 대한
3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식당 '까만돈'에서는 한돈생모듬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가 그득한 김치찌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울 영등포의 '마포서서갈비'에서는 돼지갈비를 33% 싼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용자)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 소비를 극복하고, 한식업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2020 코리아 고메 위크’ 행사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관련 기사)’과 연계하여 열리는 '코리아 고메 위크’는 7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5개 권역별로 3차례에 나눠 진행됩니다. 서울(7.3∼7.16)을 시작으로 부산·대전(7.10∼7.23), 광주·대구(7.17∼7.30)의 250여 개 한식당에서 열리며, 참가 한식당의 1가지 이상 대표메뉴를 누구나 최소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 한식당은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돈 등 국산 식자재를 구입하고, 농협은 추가 할인과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 리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