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한돈’은 지난 15일 소비자시민모임이 개최한 ‘제20회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발표회’에서 ‘2026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심사가 통산 20회째를 맞이하는 해로 ‘포크밸리한돈’은 1회부터 20회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인증을 획득하며 20회 연속 인증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포크밸리한돈은 20회 연속 인증 기념패를 수상했습니다. 이번 성과로 포크밸리한돈은 200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23년간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20회 연속 인증을 달성한 브랜드는 한돈 3개, 한우 2개 등 총 5개 브랜드에 불과합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소비자에게 품질, 위생, 안전 등을 모두 갖춘 우수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고자 2004년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는 지자체 추천을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학계, 축산 관계기관, 생산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실사단의 서류 및 현장 평
중국이 유럽연합(EU)산 돼지고기와 부산물에 대해 반덤핑 관세(4.9~19.8%)를 앞으로 5년간 부과하기로 확정하면서, 글로벌 돼지고기 수급 불균형과 국내 시장에 미칠 파장에 양돈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6일 공고를 통해 EU산 수입 돼지고기 및 부산물에 대한 반덤핑 조사 결과, 국내 산업의 실질적인 피해가 인정되어 관세 부과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17일부터 향후 5년간 EU산 돼지고기 수입 시 4.9~19.8%의 반덤핑 관세가 적용됩니다. 이는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 짙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돼지고기 소비국이자 EU의 핵심 수출 시장입니다. 이번 조치로 판로가 막힌 유럽산 돼지고기가 갈 곳을 잃으면서 유럽 현지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남은 물량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으로 저가 공세를 펼치며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내 시장 역시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산 삼겹살과 앞다릿살 등 가공용·외식용 부위의 수입 단가가 낮아지면 한돈과의 가격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중국이 수입을 제한한 '부산물' 물량이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오늘(17일) 농식품부, 행안부, 식약처 등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2025년 제2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임승관 청장·최정록 본부장)는 사람과 동물 간 상호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의 예방관리를 위해 2004년부터 운영되어 온 범부처 협력기구입니다. 이번 회의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과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동 주재한 자리로, 양 기관은 기존의 협력 체계를 넘어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원팀(one Team)’ 공조 체계를 가동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을 공통 주제로 선정하고, 관계부처 협력을 통한 관리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개브루셀라병 등 반려동물 관련 인수공통감염병 안전망 강화 방안도 다루었습니다. 일본뇌염과 조류인플루엔자 등은 서면으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이 곧 국민 보건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강원도 화천에서 ASF 감염멧돼지 폐사체가 또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들 폐사체는 지난 15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일대 야산에서 수색을 통해 발견되었습니다. 모두 10개월령 이상 성체로 발견당시 폐사한지 10일에서 20일 정도 경과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17일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4301~4303). 이로써 이달 감염멧돼지 숫자는 이달 들어서만 13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모두 강원도 화천에서 나왔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올해 가축질병 진단 정도관리 우수기관 2개소를 선정해 지난 15일 시상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정도관리(Proficiency Test)는 가축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검증된 표준시료를 가축병성감정기관에 배포하여 그 기관의 진단 정확도 등 진단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가축질병 진단기술의 신뢰성 확보와 기관 간 진단 표준화를 위해 매년 실시합니다. 올해 정도관리는 지방정부(시․도) 가축방역기관 46개소 및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25개소(민간연구소 15, 수의과대학 10) 총 71개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소해면상뇌증, ASF, 브루셀라병, PRRS, PED, 뉴캣슬병, 병리진단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한 진단 능력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46개 지방정부 가축방역기관 중에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5개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중에서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인 '고려비엔피’가 우수기관으로 뽑혔습니다. 이들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전달했습니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가
한국 야생멧돼지(Sus scrofa)의 PRRS 바이러스(PRRSV) 감염에 관한 정보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야생멧돼지의 PRRS 감염 현황을 조사하였다. 전국 8개 도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 267마리로부터 혈액 샘플을 채취하였다. 검사된 표본 중 4개(1.5%)에서는 PRRSV 항체가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8개(3.0%)에서는 항원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양성 표본 중 3개는 유럽형(EU, 1형), 5개는 북미형(NA, 2형) 바이러스로 각각 분류되었다. 2개의 증폭산물(1형 1개, 2형 1개)을 사용하여 PRRSV '오픈 리딩 프레임 7(ORF7)' 서열을 분석하였다. 1형 PRRSV ORF7의 뉴클레오티드 염기서열은 국내 사육 돼지에서 분리된 PRRSV와 96.1%에서 98.4%의 동일성을 보였다. 2형 PRRSV ORF7 서열은 북미 대표 균주인 PRRSV VR-2332 균주와 100% 동일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야생멧돼지에서 PRRSV가 존재함을 보여주며, 따라서 야생멧돼지 개체군에 대한 효과적인 PRRSV 감시가 질병 통제에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A survey of PRRS
지난달 충남 당진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ASF가 국내에서 통상 확인돼 온 유행 바이러스와 다른 유전자형(IGR-I)으로 분석되면서, 방역당국이 해외로부터의 ‘새 유입’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존 국내 확산 흐름(야생멧돼지 중심)과 결이 다른 결과가 제시된 만큼, 향후 방역 초점이 사람·물품을 매개로 한 유입 차단으로 더 강하게 이동할 전망입니다. 돼지와사람이 확보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에 따르면, 당진 발생 바이러스는 유전형 II(2형) 중 'IGR-I'으로 분류됐습니다. 국내 야생멧돼지와 사육돼지에서 대부분 검출돼 온 유형은 'IGR-II'입니다. 국내에서 IGR-II 검출 사례는 모두 4025건(멧돼지 3973, 사육돼지 52)입니다. 당진을 제외한 IGR-II 검출 사례는 모두 2건(멧돼지 1, 사육돼지 1; '23년 김포)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IGR-III도 있는데 지금까지 70건(멧돼지 69, 사육돼지 1; 안동 '24년)이 확인되었습니다. 요약하면 이번 당진 결과는 그간의 흐름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검역본부는 당진 바이러스가 네팔에서 보고된 IGR-I과 동일하다는 유전자 분석 결과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이는 '국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일, 2025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의 운영 성과와 실제 사례를 담은 ‘2025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는 2023년부터 시범 운영 중인 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축종별 평균 대비 10% 이상 감축한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현재까지 총 600호 농장(한우 147, 돼지 291, 젖소 162)을 인증했으며(관련 기사), 내년 본사업 전환을 준비 중입니다. 사례집은 △지역·축종별 저탄소 인증 농장 현황 △ 축종별 인증 기준 △저탄소 인증 농장 우수사례 △저탄소 인증축산물 우수 유통업체 인터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돼지 관련 우수사례의 경우 농장은 호은농장(대표 박경원, 충남 예산)과 대저농장(대표 최영정, 경남 김해)이, 유통업체는 논산계룡축협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아산푸드팀이 각각 소개되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들의 우수사례가 타 농장과 유통·판매 업체의 참여를 이끌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례집은 현재 저탄소 축산물인증 시스템(바로가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열람 및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