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2기’를 모집합니다. 오는 15일까지 총 12명을 모집하는 이번 체험단은 한돈과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한돈 다이어트란 우리돼지 한돈의 고단백, 저지방 부위를 이용한 식단과 전문 트레이너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입니다.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는 황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근육의 주원료인 단백질을 이용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2012년 1기부터 시작하여 5년째를 맞는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해마다 선보이는 새로운 한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한돈자조금은 체험단 전원에게 다이어트 식단에 필요한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며, 체중감량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에게 한돈몰 이용권 등 별도로 시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번 체험단은 오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10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16일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1인분(100~200g)씩 개별 포장돼 있어 혼밥, 혼술을 즐기는 고객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간편훈제 시리즈 5종을 선보였습니다. 간편훈제 시리즈는 돈육 삼겹살과 목심 등을 시즈닝, 염지해서 하루 동안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참나무 훈연을 통해 잡내는 없애면서 맛과 향을 살린 훈제 상품입니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 먹을 수 있는 분량(4종 100g, 1종 200g)으로 소포장돼 있어 식사나 안주로 간편하고 맛있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대형마트나 수퍼마켓의 특성상 1인분 소포장 상품이 많지 않았으나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1인 가구 고객에 알맞은 상품 개발 트렌드가 반영된 것입니다. 소포장과 함께 쿡방 트렌드를 반영해 혼밥, 혼술족이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도 이번 상품의 특징입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볶음밥 등 혼밥족이 즐겨 먹는 다양한 메뉴의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슬라이스 또는 작은 조각으로 컷팅한 상품과 함께, 럭셔리한 느낌을 원하는 혼밥, 혼술족을 위한 스테이크 상품도 선보였습니다. GS수퍼마켓은 다양한 활용이
중국, EU, 미국에 이은 세계 4위의 돼지고기 생산국인 브라질 돼지고기가 국내에 곧 수입될 예정입니다. 최근 정부는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주산 돼지고기 및 비식용 돼지생산물 수입위생조건을 제정해 행정 예고했습니다. 수입위생조건안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산 돈육으로 한정되며 이력추적이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구제역 발생시 1년, 돼지 수포병·우역은 2년,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시 3년간 수입하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 정부는 고시에 앞서 오는 3월 7일까지 농식품부 검역정책과를 통해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 특별한 의견이 없는 경우 바로 고시되며 검역, 위생증명서 협의와 수출작업장 등록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브라질은 지난해 돼지고기 수출이 72만톤으로 전년 대비 29.7%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 있어 한국은 가격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돈육 시장입니다. 반면 한돈에게 있어 브라질은 기존 미국, 유럽, 칠레, 캐나다와 더불어 또 하나의 버거운 상대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이 온 국민이 삼겹살로 하나되는 삼겹살데이(3월 3일)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내 정치적 불안과 경기 침체로 혼란스러운 국민들을 응원하고, AI와 FMD(구제역)로 축산물 소비기피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농협과 함께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정상가 2,150원(100g 당)인 한돈 삼겹살을 1,380원(100g 당)에 판매하며,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49% 할인된 1,09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한돈 삼겹살 할인 행사가 자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한돈자조금은 27일, 삼겹살데이(3월 3일)를 기념해 기존 한돈 온라인 공식쇼핑몰 ‘드림한돈닷컴’을 ‘한돈몰’로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오픈 기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돈몰(mall.han-don.com)’은 우리돼지 한돈을 연중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도드람한돈, 돈마루
지난 14일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식품업계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육류시장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세미나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2017 대한민국 트렌드, 미국산 돼지고기의 경쟁력, 세계 육류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이코노미스트인 에린 데일리 보러(Erin Daley Borror)은 한국 시장은 대단히 매력적인 훌륭한 시장이며 최근 한국의 소고기 수입량이 호주산 소고기가 5% 증가한 것에 비교해 미국산 소고기는 46% 수입량이 늘어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돼지고기 또한 미국에서 사료가격이 하락하고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공급이 안정되고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점을 들어 한국시장에서 미국 돼지고기 수입의 약진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한국 돈육 시장 접근 전략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 내내 '돼지와사람'이 드는 생각은 한돈산업이 생산성 향상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수입산 특히, 미국산 돼지고기와의 시장점유율 싸움이라는 생각입니다.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 기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드림한돈닷컴’에서 판매된 강원양돈농협, 옥황포크, 치악산금돈 등 총 18개 육가공 브랜드 판매율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43.8%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0일,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 결과 보고 및 한돈 판매촉진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설 선물세트 판매량 보고와 한돈 판매촉진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브랜드 육가공 판매율은 전년 대비 평균 43.8% 증가했으며, 대형마트에서의 판매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기간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총 99개 매장에서 한돈 선물세트를 판매한 결과. 판매 수량이 기존 보다 대폭 늘어 조기 소진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콜 센터 운영 등을 통해 기업체 선물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구매 문의와 주문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형마트 축산담당자는 “최근 선물세트 시장 자체가 축소돼 매출이 전체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한돈 선물세트의 판매 증가는 선물세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하며, “기존 신선육, 육가공품 중심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면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인 우리돼지 한돈을 누구든지 즐길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 위치한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한돈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한돈자조금은 일가재단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 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나누-리 요리교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후원 등 영역과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그 중에서도 한돈자조금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서울역 쪽방촌 한돈 나눔” 사업입니다. 지난 1월 한돈자조금은 서울역 쪽방촌에서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 700여 명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윷놀이, 한돈 시식회를 함께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민족의 대표 음식인 돼지고기를 통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
오는 14일미국육류협회(USMEF, 한국지사장 양지혜)가'2017 미국육류시장 세미나'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포시즌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육류시장 동향 및 미국산 돼지고기의 경쟁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특히 국내 유명 시장조사 기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 패널들에게 조사한 '2017 대한민국 트랜드'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최근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겠다는 정책을 국정 전 분야에 적용한 가운데 축산물 교역에 있어 미국이 어떤 정책과 전략을 필지 자못 긴장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2016년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이 2015년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 수입산 돼지고기 물량 중 미국산이 1/3을 차지하며 작년 106,089톤이 수입되어 한국 소비자를 공략하였습니다. [참고:USMEF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