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9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 ‘오감만족(足) 2017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을 알렸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축제에 대구경북양돈농협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해 한돈 시식회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여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한돈 레시피 북을 무료로 나눠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돈자조금은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행운을 잡아라!’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이용권, 한돈 마스코트 한도니 피규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밥상위의 국가대표로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
최근 방송을 통해 시사와 교양,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시민 작가(전 보건복지부 장관)가 '돼지고기' 광팬임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의 인기 프로 '알뜰신잡'에서 유시민 작가는 남다른 '돼지고기 사랑'을 보여주며 연신 '돼지고기 최고'를 외칩니다. 지난 7일 방송된 알뜰신잡 6탄, '공주·부여·세종' 편에서 유시민, 황교익, 유희열, 김영하, 정재승 등 출연진은 고기파티를 열었습니다. 앞선 방송에서 대화마다 '기.승.전 돼지고기'로 남다른 돼지고기 사랑을 보여주었던 유시민 작가를 위해 돼지고기 파티를 연 것입니다. 유시민 작가는 본인의 돼지고기를 맛있게 굽는 법으로 "일단 센 불에서 빨리 구우면서도 태워서는 안 된다"며 "육즙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시민 작가뿐만 아니라 이날 모인 다른 출연진들은 앞다투어 돼지고기 예찬론을 펼치며 돼지고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부위 돼지고기 뒷다리살, 가격은 삼겹살의 1/3로 저렴하지만 구이용으로 웬지 꺼려지죠? 그런데 '돼지 비계'랑 함께 같이 구우면 촉촉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건강하게 뒷다리살 즐겨보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가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강원 고성에 위치한 삼포해수욕장 솔밭 캠핑장서 열리는 한돈 캠핑페스티벌 “한돈과 함께 미리 떠나는 여름휴가” 참가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리고, 여름철 한돈의 소비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된 연천 캠핑페스티벌 ‘한돈 먹Go! 캠핑 가Go!’ 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캠핑행사 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돼지 한돈을 주재료로 한 한돈 캠핑 요리 경연대회도 치러집니다. 요리전문가의 현장 즉석 심사를 거쳐 수상한 팀에게는 모두 100만원 상당의 한돈몰 이용권이 지급됩니다. 한돈자조금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캠핑에서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우리돼지 한돈을 활용해 손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한돈 레시피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밖에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게릴라성 레크리에이션 등 캠핑장의 흥을 돋울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립니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한돈의 캐릭터인 한도니를 형상화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행사 첫날 8일 저녁 삼포 해변에서는 여름철 바닷가 캠핑의 낭만과 정취를 즐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2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탁구 꿈나무들을 응원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17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는 아시아 각국 탁구 미래를 짊어진 주니어(18세 이하)와 카데트(15세 이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매년 아시아 탁구 향후 판도를 가늠하는 세계적인 무대입니다. 한돈자조금은 한국에서 10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선수단의 승리 기원을 위해 대한탁구협회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에 1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목표를 향해 막바지 훈련 중인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밥상위의 국가대표로서 한국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 며”대한민국 탁구 꿈나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한편 한돈자조금은 프로야구, 태권도, 레슬링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후원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한돈을 이용한 ‘쫄깃한 물만두’, ‘담백한 교자만두’, ‘가득찬 고기손만두’ 총 3종을 출시했습니다. 이츠웰 ‘쫄깃한 물만두’와 ‘담백한 교자만두’ 두 제품 모두 밀가루 함량을 낮추고 당면 함량을 높여 맛과 풍미에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한돈을 각각 28.37%, 13.04%를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양파, 두부를 첨가해 진한 맛을 더했습니다. 이츠웰 ‘가득찬 고기손만두’는 한돈의 함량이 22.9%로서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찐만두나 만둣국, 전골 등 다양한 요리를 위해 사용이 가능해 단체급식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3종은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 전국의 식자재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제주 여성한돈인봉사단이 제주 이시돌요양원에 출동했습니다. 지난 18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은 제주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성이시돌요양원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을 열었습니다.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체가 돼 전국 9개 지자체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한돈자조금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한돈자조금과 여성한돈인봉사단은 이번 제주 행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지자체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한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이 주관하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여성한돈인봉사단 제주 고유민 대표, 김영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양치수 남제주지부장, 오동훈 제주지부장, 김민규 제주서부지부장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제주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우리돼지 한돈을 이용한 수육, 바비큐 등 다양한 한돈 보양식 100인분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풍선을 활용한 마술쇼 ‘매직벌룬 퍼포먼스’ 등 어르신들을 위
한돈자조금은 TV광고와 함께 유투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바이럴 영상 2편 중 '이별'편(나라)입니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 한돈만 있으면 몸도 마음도 힘이 팍팍!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