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돼지고기는 아무래도 상추쌈에 싸 먹어야 맛있죠. 건강을 위해서도 상추쌈으로 먹어야 하는과학적으로이유가 밝혀졌습니다. 퇴근 후 온가족이 모여 불판위에 지글지글 익은 삼겹살을 상추위에 올리고 얇게 썬 마늘 한조각을 쌈장에 콕 찍어 올려 먹으면 온가족의 얼굴 위로 행복감이 물듭니다. 거기에 가는 양파 한조각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네 식습관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서 나왔습니다. 고기를 굽다보면 나오는 발암물질을 상추와 마늘, 양파 등이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1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은 고기를 먹을 때 각종 쌈 채소를 곁들이는 것만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상추를 싸 먹으면 발암 가능성이 60%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식품에는 상추(60%), 홍차(45%), 양파(40%), 샐러리(20%) 순이었고, 단일성분으로는 미리세틴(65%,마늘)과 아스코르빈산(50%,사과 등), 캠퍼롤(45%,상추) 순이었습니다. 이제 상추 위에 삼겹살을 올리고 마늘과 양파를 곁들여 먹은 후 후식으로 사과 한 조각에 홍차를 곁들이면 최적의 건강 음식이 되겠습니다. 요즘 구제역 걱정에 지친 몸, 일과 후 온 가족과
국민 외식 메뉴인 삼겹살은 그 동안 서민들이 손쉽게 모임을 갖는 장소 였습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모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실제 모임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해본 장소는 고깃집(48.5%, 중복응답)과 일반 술집(44.5%)이었으며 한식집, 횟집, 패밀리레스토랑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삼겹살은 국민 외식 메뉴인만큼 수많은 논란에 휩싸여왔습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이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고 심지어 정량조차 속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특별한 고깃집이 있어 소개 합니다.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어 유명 해진 월화고기는 ‘동물복지축산농장’에서 항생제 없는 사료로 자유 방목해 기른 1+ 친환경돼지고기를 판매합니다. 숙성 전문가인 월화고기 대표가 직접 상태를 살피며 14일 전후로 숙성하고, 숙성 후 썰어낸 고기는 2일 안에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무한리필을 부르짖는 요즘 격이 다른 프리미엄 한돈의 맛으로 승부수를 띠운 월화고기의 성공은 프리미엄 한돈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설을 맞아 어른들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집 앞 생협을 '돼지와사람'이 들렀습니다. 작은 매장이지만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여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냉동 매대에서 반가운 한돈 제품을 만났습니다. 생협에서는 육류 제품 판매량이 많지 않고 유통기한의 문제로 냉동제품을 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한돈은 무항생제 삼겹살. '무항생제, 무성장호르몬제 사료로 기른 안전한 돼지고기' 라는 설명에 더해 무항생제 인증과 HACCP 인증 마크가 눈에 들어오네요. 유통기한은 2018년 1월 초까지 입니다. 두번째 한돈은 무항생제 가브리살. '효소를 먹여 기른 도야지'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역시 무항생제 인증과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지난해 8월 정부는 무항생제축산물의 인증기준을 강화하였습니다. 종전 질병의 치료를 위해 항생제 휴약기간의 2배가 지나면 무항생제축산물로 인정하였던 것을 분만, 포유, 거세 등 한정적인 경우에 한해 항생제 사용이 허용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에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제도를 개선하였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여전히 제도 운영의 헛점이 있고 오히려 동물복지에 반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전체 일반 한돈 농가의 이미지를 매도
대전시 유성구에 가면유명한 뒷고기집이 여럿 있습니다. 삶에 지쳐 가장힘든 시기에 장터에서 할 수 있는 음식 장사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연탄에 구워 먹는 뒷고기 장사를 하게 되었다는 주인장의 말처럼 뒷고기는 연탄에구워 먹어야 어울리는 서민 음식입니다. 원래 도축장이 있던 김해에서농담처럼 '떡볶이 대신 뒷고기를 먹는다'고 할 정도로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었던 고기로 경남 김해,부산 등지에서 즐겨 먹던 음식이었습니다.지금은 김해 뿐만 아니라 전국의 여러 지역에 뒷고기로 유명한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뒷고기는 도축장 도부들이용돈벌이로 '조금씩 떼어서 뒤로 팔던 고기'라거나 또는 고기 맛을 잘 아는 도부들이 '자기들끼리만 빼돌려서 먹던 고기'라서 '뒷고기'라는 설이 있습니다. 여하튼 이 말이 맞다면우리가 흔히 먹는 고기는 '앞고기'가 되는 셈입니다. 말끔하고 반짝거리는 그릇에 담긴 반듯한 음식보다는 투박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그래서 더 정감어린 그런 음식이 끌릴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주인장이 이산화탄소는 하나도 없다며 넣어준 하얀 연탄 위에 바삐 손을 움직여구워 먹는 여러가지 고기 부위들은 이름은 몰라도, 그래서 심심하지 않고 콩가루를 찍어 먹으면 더욱 고소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팝가수 비욘세가 영화 '드림걸즈' 촬영을 앞두고 22kg이나 살을 뺐습니다. 비욘세는 초콜릿, 빵등을 돼지껍데기로 싸 먹는 다이어트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국은 맥주안주로 많이 먹고 세계 각국에서 돼지껍데기 튀김 과자를 먹습니다. 아직 생소한 우리나라에서도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면서 돼지껍데기 튀김 과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물론 한돈으로 만든 돼지껍데기 튀김 과자입니다. 맛은 기름진 뻥튀기과자를 먹는 느낌입니다. 외국의 경우 짬쪼롬한 맛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튀김과자는 싱겁고 특유의 비린맛을 잡기위해 크림치즈나 생크림을 찍어 먹기도 합니다. 확실히 몇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듭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셨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맛은 호불호가 많이 나뉘어질것 같습니다.
유투브에는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유투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유투버는 망치(Maangchi) 입니다. 전 세계인 140만명 이상이 구독중이며, 한국 아줌마 특유의 시원스러움이 돋보이는 화법으로 세계인에게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국의 삼겹살 먹방 영상이 업로드 3주만에 19일 기준 36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불판에 올려진 도톰한 삼겹살의 모습에 낯설고 어색함도 잠시 삼겹살을 처음 맛본 영국사람들은 연신 환상적인 맛에 놀라워 합니다. 영국에서는 돼지고기를 많이 먹긴 하지만 다른 야채와 함께 굽거나 고기에 붙은 지방을 떼고 먹는다네요.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한 영국남자 조쉬는 영국의 엔터테이너이자 모델로서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관련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주로 다루며 유튜브의 스타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현지인 빰치는 한국말을 구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을 사랑하고 그리고 삼겹살을 좋아하는 영국남자의 앞으로의 보다 큰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유튜브에 다른 삼겹살 관련 영국남자 조쉬의 영상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