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또다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5개월 연속입니다. 하지만, 육류는 여전히 하락세입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97.8포인트) 대비 3.1% 상승한 100.9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전인 1월(102.5포인트) 수준에 근접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입니다. 이는 전달 대비 곡물·설탕·유제품·유지류 가격 등이 모두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육류 가격은 나 홀로 하락하였습니다. 10월 육류 가격의 경우 9월(91.2포인트)보다 0.5% 하락한 90.7포인트 기록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 10.7% 하락이며, 9개월 연속 감소입니다. 품목별로 돼지고기·쇠고기·가금육은 모두 하락했고, 양고기는 상승했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독일의 ASF 발생으로 중국이 독일산 돼지고기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한 여파입니다. 독일산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이 국제 돼지고기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쇠고기는 미국의 수요 감소로, 가금육은 중국·사우디아라비아의 수요 감소로 인해 각각 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반면, 양고기는 호주에서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한편 곡물의 경우 상승
우리나라나 독일에게는 매우 부러운 소식입니다. 유럽의 벨기에가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청정화(박멸)에 성공했습니다. 발생 후 약 2년 만의 일입니다. 벨기에 정부는 지난 12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제출한 보고를 통해 자국 내 ASF 상황이 종료되었으며, 향후 관련한 추가 보고는 없을 것이라고 공식 통보했습니다. 벨기에는 지난 2018년 9월 남부 지방에서 폐사한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ASF 발생국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최근까지 모두 646건의 양성 건이 나왔습니다. 모두 야생멧돼지이며, 통제 구역 내에서만 확인되었습니다. 가장 최근 양성 건이 발견된 시기는 올해 3월로 단순 뼈에서 유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벨기에는 OIE의 최종 청정화 인증을 받으면 우리나라 등으로 돼지고기 수출을 곧 재개할 수 있습니다. 벨기에는 유럽에서 ASF 야생멧돼지 박멸에 성공한 두 번째 나라입니다. 앞서 성공한 나라는 체코입니다. 체코는 '17년 6월 첫 감염멧돼지가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박멸에 성공할 때까지 모두 230건의 감염멧돼지가 확인되었습니다. 마지막 감염개체가 확인된 때는 '18년 4월 입니다. 벨기에에 비해 감염개체가 확인된 지역도 그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돼지고기는 독일 ASF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95.9포인트) 대비 2.1% 상승한 97.9포인트를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완연하게 2월과 3월 코로나19 확산 초기 수준으로 회복한 것입니다. 품목별로는 곡물·유지류 가격은 상승하였습니다. 유제품 가격은 안정세를 나타내었습니다. 반면 육류와 설탕 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육류 가격의 경우 8월(92.4포인트) 대비 0.9% 하락한 91.6포인트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4% 낮은 수준입니다. 돼지고기와 양고기 가격은 하락했고, 가금육은 상승했으며, 쇠고기는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돼지고기의 가격 하락은 독일 ASF 발생에 따른 중국의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조치로 유럽 내 돼지고기 공급량이 증가한 것이 원인 가운데 하나로 분석됩니다. 앞서 전달인 8월 돼지고기 가격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공급 위축 속에 중국의 수입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9월 돼지고기 가격은 전달 반짝 상승을 멈추고 하락한 셈입니다. 양고기 가격도 하락하였는데
독일의 ASF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ASF 감염멧돼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발생지역에서 크게 벗어난 지점에서 추가 발견되어 새로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지난달 27일 브란덴부르크주 내 Märkisch-Oderland 지역에서 사냥꾼에 의해 살아있는 채 잡힌 멧돼지에서 30일 검사 결과 ASF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기존 발생지역인 Oder-Spree 및 Spree-Neisse와 브란덴부르크주 내 같은 폴란드 접경지역이지만, 약 60km나 떨어져 있습니다. 발생지역이 새로 추가된 셈입니다. 또한, Oder-Spree 및 Spree-Neisse과 달리 Märkisch-Oderland 지역 인접 폴란드 지역에는 ASF 발생이 보고된 바 없습니다. Märkisch-Oderland로의 감염 경로나 감염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여러 추정만이 난무할 뿐입니다. 결국 독일 당국이나 양돈산업을 당혹스럽게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여하튼 이로서 독일의 ASF 발생 지역은 두 개로 늘어났으며, 독일 정부는 Märkisch-Oderland의 발생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5km 이동식 차단울타리를 긴급하게 설치하기 시작했습니
일본의 돼지열병(CSF)이 일반돼지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3월 12일 이후 반 년만의 일이며, 새로운 지역에서의 발생이라 더욱 주목됩니다(관련 기사).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군마현(群馬県) 타카사키시의 양돈장에서 CSF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5,390두 규모로 9월 초부터 설사 등의 증상이 문제가 된 가운데 최근 폐사가 증가해 확진 전날인 25일 CSF가 의심, 정밀검사가 실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최종 CSF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에 일본 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해 전두수 살처분과 함께 관련 방역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아직까지 감염경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군마현의 일반 농장에서 C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군마현의 야생멧돼지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CSF 바이러스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최근(16일 기준)까지 군마현에서의 CSF 양성 멧돼지는 누적으로 49마리입니다. 여하튼 군마현에서는 야생멧돼지에서 CSF가 먼저 시작되어 1년 후 일반돼지로 감염이 이어진 셈입니다. 이번 CSF 일반돼지 발생은 일본내 '18년 9월 이래 역대 59번째 양성 사례입니다. 군마현 양돈장의 CSF 발생
독일에서 ASF 야생멧돼지가 연달아 추가 발견되고 있어 통제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독일 연방식량농업부는 17일(현지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브란덴부르크주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최초 이후 6건 추가로 발견되어 모두 7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연방식량농업부는 "ASF는 체액을 통해 멧돼지에서 멧돼지로 쉽게 전염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더 많은 감염체 발견이 예상된다"고 말하고, "ASF는 여전히 일반돼지에서는 발병한 바 없고,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에서 감염 멧돼지가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문제의 첫 감염 멧돼지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ASF 야생멧돼지가 첫 발견된 것은 지난 9일의 일입니다. 해당 멧돼지는 폴란드 국경과 7km 떨어진 수확이 끝난 옥수수밭에서 발견되었고, 발견 당시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폐사한지 2~4주나 경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당기간 바이러스가 해당지역에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여하튼 독일은 ASF 감염 멧돼지가 나왔고 추가 사례가 나온 이상 ASF 바이러스 박멸을 통한 청정화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정화에 성공한 인근 체코의 경우 2년 가까이 소요되었고, 벨기에는 2
유럽의 대표적인 돼지고기 생산·수출국가인 독일에서 ASF가 첫 확인되었습니다. 독일의 연방식량농업부는 현지 시각 9일 동부지역 브란덴부르크주 내 폴란드 접경지역에서 수 Km 떨어진 지점에서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되었으며, 10일 오전 이에 대한 실험실 검사 결과 최종 ASF로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온라인을 통한 브리핑에서 독일 연방식량농업부 장관은 "멧돼지 폐사체에서의 의심 사례는 불행히도 ASF 양성으로 확진되었다"며, "해당 지역은 차단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독일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병한 원인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폴란드의 야생멧돼지가 직접적인 원인인지 혹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육제품 등이 누군가에 의해 야생멧돼지에 전달되었는지는 향후 조사를 통해 밝혀져야 합니다. 독일은 유럽의 ASF 박멸 가이드에 따라 최근 체코나 벨기에와 마찬가지로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2중 3중의 울타리를 설치해 확산을 막으면서 멧돼지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박멸을 통한 청정화 조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기간은 수 개월에서 수 년이 걸릴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향후 감염 멧돼지 추가 발견 양상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독일에서의
오늘 9월 9일은 일본에서 돼지열병(CSF)이 발병한지 만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일본은 지난 2018년 9월 9일 기후현의 한 양돈장에서 돼지열병 발병이 확인되었습니다. 1992년 이래 26년만의 일입니다. 현재 일본의 돼지열병은 올해 3월 섬 지역인 오키나와현에서 마지막 발병을 끝으로 추가 발병이 멈춘 상태 입니다. 그동안 8개 현(광역자치지역)의 양돈농장에서 58건이 발병해 모두 16만6천여 마리의 돼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일본은 발병 첫 해 살처분에 의한 돼지열병 확산 저지와 재청정화를 목표로 했습니다. 하지만, 실패. 발병 1년이 지난 후 결국 일반돼지에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습니다. 접종 시작 후에도 반 년 동안 돼지열병 발생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백신과 함께 농장 방역 수준을 높이고서야 올해 3월 비로서 발생이 멈추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돼지열병 사태가 종식된 것은 아닙니다. 바로 돼지열병의 출발점이자, 확산 매개체 가운데 하나인 야생멧돼지에서 여전히 감염개체가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멧돼지를 통해 바이러스의 영역이 넓어지며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농무성의 최근 자료(8.26 기준)에 따르면 돼지열병 멧돼지는 현재 17개 현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