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가 이달 평균 돼지 도매가격(kg당, 등외 및 제주 제외)을 전달(5705원)보다 7.1~10.6% 감소한 5100~53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육류협회는 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대형마트에서 명절 전후로 할인행사 진행이 없어 수요가 부진하고, 정육점 및 식당 등은 연휴 소비로 주문 수요 소폭 개선되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부진하여 재고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정육류 중 전지와 등심은 오염수 방류 영향으로 급식에서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후지도 급식 및 육가공품 원료육 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수입육의 경우는 냉장육은 외식수요가 약보합세이지만 대형마트 할인행사 수요가 있어 적정 수급상황을 보이고 있으며, 냉동구이류는 일정 수요가 있지만 수요 대비 공급 및 재고과다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수입 목전지는 급식에서의 수요개선과 수입감소로 인한 물량 부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축산물 구매·이력번호 조회 인증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구매한 축산물의 라벨과 이력정보 조회 화면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됩니다. 단, 정해진 핵심어 표시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이력제 #믿고먹는우리축산 @chuckpyeong_official'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고 별도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응모를 완료해야 합니다. 축평원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 150명에게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협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게시글을 올린 5명에게 특별상으로 벌꿀 관련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참여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1월 6일에 축평원 공식 채널 및 개별 연락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축평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축평원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세종시에 소재한 싱싱장터에서 축산물을 구입해야 하며, 라벨과 이력조회 인증샷을 정해진 핵심어 표시 '#
"구이류는 대형마트 및 농협에서 추석맞이 할인행사 진행이 아직 없고, 정육점에서의 수요도 다시 위축을 나타내고 있다. 정육류에서 전지와 등심은 오염수 방류 영향으로 학교 및 대기업 급식 등에서의 주문수요가 크게 증가하였다. - 18일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추석 연휴를 바로 코앞에 앞둔 상황에서 주간 평균 돼지 도매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역대 출하두수가 추석 수요를 강하게 누룬 결과로 분석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9.17-23) 돼지 도매가격은 ▶18일 5571원 ▶19일 5513원 ▶20일 5632원 ▶21일 5619원 ▶22일 5545원 ▶23일 5069원 등을 기록하며, 최종 주간 평균 5539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주(9.10-16, 5859원) 대비 무려 5.5% 하락한 가격입니다. 또한, 2주 연속 가격 하락으로 전전주(9.3-9, 6053원)와 비교하면 2주 만에 8.5% 떨어진 수준입니다. 이러한 가격 하락의 원인은 출하두수가 급격히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17일(월)부터 23일(토)까지 등급판정두수는 44만8천두(448,256)입니다. 이는 전주 40만8천두보다 4만두가 늘어난 숫자이며, 올해 들어 가장 많
23일 토요일 경기도 소재 한 롯데마트 식육매대에서 젊은 부부가 한돈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날 롯데마트는 한돈 삼겹살과 목심 제품을 100g당 2490원, 평상시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한돈몰을 비롯해 전국의 대형마트, 농협·하나로유통, 오프라인 팔도장터 등을 통해 한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추석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우리돼지 한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추석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한돈농가들이 스스로 거출한 자조금을 통해 할인을 대폭 지원함으로써 체감물가 낮추기에 나섰습니다. 또한 한돈 공식 쇼핑몰 ‘한돈몰’부터 전국의 대형마트, 농협·하나로유통, 오프라인 팔도장터까지 다채롭게 진행해 소비자들의 접근성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전국의 농협·하나로유통, 양돈농협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추석맞이 고객 대상 한돈 삼겹살을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대형마트 및 유통판매점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한돈 삼겹살과 목심 부위를 할인가에 제공합니다. 이마트는 20일부터 22일까지 약 20% 할인, 홈플러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약 20% 할인, 롯데마트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약 14% 할인해 소비자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돈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용산 어린이 공원에서 열리는 추석장터에서는 삼겹살, 목살 1kg을 각 12,500원, 앞다리살 1kg은 7,00
지난주 돼지 주간 평균 도매가격이 기대와 달리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무엇보다 돼지 출하가 급증한 탓으로 분석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9.10-16)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5859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주(9.3-9, 6053원) 대비 3.2% 하락한 가격입니다. ▶8.20-26 5516원 ▶8.27-9.2 5679원 ▶9.3-9 6053원 등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도매가격 상승세가 3주 연속을 끝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주 첫 도축일인 11일(월)의 가격은 6082원으로 전주 월요일(5978원)보다 좋았습니다. 다음날 12일의 가격도 5938원을 형성해 전주 화요일(5906원)보다 높았습니다. 이에 4주 연속 무난한 가격 상승을 보이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13일(수) 5854원 ▶14일(목) 5725원 ▶15일 5608원을 기록하며 가격이 끝내 상승하지 못하고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급기야 16일(토)은 소량이지만 4천원대(4954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다양한 원인 분석이 가능하겠으나 무엇보다 등급판정두수(출하두수)가 급증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됩니다. 지난주 출하두수는 40만
주말(17일) 홈플러스가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을 100g당 2300원에서 1380원,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행사상품입니다. 소비자를 매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파격 할인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보다 정부의 무관세 할당관세 조치 덕분입니다. 정부는 지난 15일 하반기 돼지고기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확대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같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의 가격은 캐나다산의 두 배 가격인 2790원입니다. 정부의 할인 지원 쿠폰(농할) 적용 시에는 2232원입니다. 여전히 캐나다산과 비교해 100g당 852원이 비쌉니다. 한 근을 산다면 5112원의 차이가 납니다. 정부는 이번 할당관세 조치를 장바구니 물가를 가볍게 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농가의 마음은 천근만근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주 돼지 평균 도매가격이 모처럼 2주 연속 상승하며, 두 달 만에 5600원대를 기록하였습니다. 본격 개학과 함께 추석 명절(9.29)이 가까워지면서 가격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돼지 도매가격은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내림과 오름을 반복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오른 주의 가격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소폭이나마 상승하는 양상이었지만, 2주 단위로 묶어 보면 사실상 5400원대 박스권 가격에 갇힌 형국이었습니다(관련 기사). 여름철 출하감소 속 휴가 분위기가 무색한 지경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같은 기간 가격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양상을 띄었습니다. 돼지 가격의 큰 변화 조짐을 보인 것은 지지난주(8.20-26, 34주차)부터였습니다. 간만에 55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5516원). 전주(8.13-19, 33주차) 5343원과 비교하면 무려 3.2% 증가입니다. 공교롭게도 일본 정부가 바다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주에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지난주(8.27-9.2, 35주차)에는 가격이 추가 3.0% 증가하며 5679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주간 5600원대 가격은 지난 6월 초인 23주차(6.4-10, 5654원) 이후 거의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