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일 국회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열린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진표 국회의장, 우상호(국회 생생텃밭 회장)·신정훈·엄태영(국회 생생텃밭 간사)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등 여야 국회의원 및 자원봉사자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국회 생생텃밭의 2022년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폐장식과 더불어 수확된 김장채소로 김장을 담그고, 김장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돈 수육 등 새참을 나누며 생산적인 국회 문화 조성 및 도농상생의 가치 실현에 힘을 모았습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한돈자조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협중앙회 등의 후원을 통해 배추 1천 포기(약 3,500kg), 수육용 한돈 500kg, 햅쌀 500kg이 준비되었으며, 이는 해병대 연평대대 우도경비대, 동작구 수해피해지역 ‘삼성농아원’, 전남 해남 ‘해남겨자씨공동체’, 강원도 춘천의 노인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땀 흘려 가꾼 생생텃밭 농산물로 맛있는 김장을 담그고, 한돈 수육과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축산환경관리원은 제3대 원장에 문홍길 전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이 2022년 11월 28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홍길 원장은 28일 세종시 축산환경관리원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산학연정(産·學·硏·政)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축산현장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를 위해 ▲가축분뇨의 공공재 활성화 ▲축산환경컨설턴트 교육시스템의 고도화 ▲ 애자일(agile) 경영방식 및 조직문화 도입 ▲범 축산업계의 ESG 동참을 위한 기술 및 경영지원 기반 구축 등 새 경영방침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악취를 비롯한 축산환경 개선은 축산농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정부의 지원과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민관과 생산자단체 간의 협력을 위한 매개자와 촉진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문홍길 원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동물자원학과 박사를 마치고,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사 ▲네덜란드 Wageningen Agr. Univ.(공동연구 파견) ▲미국 North Carolina State Univ.(공동연구 파견)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장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장 ▲국립축산과학원 축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3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삼신늘푸른동산 아이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돈자조금이 추진 중인 사회공헌 캠페인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김장김치에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김장에 필요한 배추 650포기와 더불어 김장 김치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우리 돼지 한돈(수육용)을 지원, 김장을 마친 후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다 함께 한돈 수육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김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돈과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돈은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이하 양돈연구회)가 지난 16일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갖고 전국양돈세미나 평가와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양돈연구회에 따르면 전국양돈세미나는 2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자료집을 1500부 배포했고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양돈연구회 이사들은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양돈연구회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유튜브를 활성화 하기로 했습니다. 양돈대상 시상에 있어서는 관리자를 포함하여 대상을 늘이는 방안과 시상식 방식에 변화도 아이디어로 제시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회원 모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돈연구회는 다음달 송년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강권 회장은 "올해도 수고해 주신 회원과 후원사에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는 좀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양돈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민간 소비 위축, 긴축 정책 시행,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 약세 등으로 세계 경제가 불안한 가운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가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곡물 11월호에 따르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흑해 곡물 수출 재개, 달러화 강세와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부진 우려 등으로 3분기 선물 가격이 하락하여 4분기 곡물 수입단가는 전 분기 대비 하락 전망되나 원/달러 환율 상승은 지수 하락폭 제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0월 국제 유가는 전월 대비 상승했습니다. 세계 곡물 기말재고율은 콩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고, 밀·쌀은 하락했습니다. 옥수수는 전년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세계 옥수수 생산량은 11억 6,663만 톤으로 전월 대비 410만 톤(0.3%) 감소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가뭄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세계 옥수수 소비량은 11억 6,826만 톤으로 전월대비 514만 톤(0.4%) 감소했습니다. 세계 콩 생산량은 3억 9,054만 톤으로 전월 대비 60만 톤(0.2%) 증가했습니다. 콩의 세계 소비량은 3억 8,081만 톤으로 전월 대비 341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관련 기사).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은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한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는 한돈대학 사이트(바로가기)에서 3개의 온라인 강의 영상을 시청한 후, 자격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과 수료증을 배부합니다. 만점자 기준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돈 스페셜굿즈(멀티그리들팬, 가위형 집게)’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한돈 1kg세트’를 증정합니다. 또한 다시 돌아온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을 기념하여 오픈일로부터 11월 6일까지 신청 접수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약 50만원 상당의 ‘돼지문화원’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지원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한돈 소믈리에 자격과정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식을 마음껏 뽐내주시길 바란다"며 "한돈 소믈리에 과정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을 양분 삼아 한돈의 가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서구화, 도시화, 핵가족화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김장문화를 되살리고 연말 소외계층 대상 김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캠페인 신청 대상은 올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계획 중인 지자체, 기관 등 비영리 단체 또는 자체 김장 담그기를 준비 중인 보육원, 장애인 생활시설 등 사회복지기관입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25일(금)까지입니다. 한돈자조금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 및 단체 등에 우리돼지 한돈(수육용 오겹살 또는 앞다릿살)을 참여 인원수(1인 기준 250g)에 맞춰 한돈 수육 레시피 등과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그간 멈춰있던 김장 나눔 행사 등도 재개되는 분위기지만, 높은 물가로 인해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과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DNA와 마찬가지인 김치와 한돈의 가치를 꾸준히 알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국회 생생텃밭 김장 나눔 행사 등 매년 뜻 깊은 나눔 행사를 이어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로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 수가 지난 22일부로 600만을 달성했습니다. 모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돼지와사람'은 앞으로도 한돈산업과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드림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