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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포아 '포아백' 아시아에 이어 중남미로 시장 영토 확장 중

글로벌 세바 통해 멕시코서 방어효능과 안전성 성공적으로 입증 완료...캄보디아,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 해외 허가등록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인 '바이오포아(대표 조선희)'가 개발한 PRRS 생백신 ‘포아백’이 멕시코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성과는 캄보디아와 태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허가로, 국내 동물용 백신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멕시코 시장 진출은 세계적인 동물용 의약품 기업인 세바(CEV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바이오포아와 세바는 멕시코 현지 환경에서 직접 수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의 방어 효능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현지 등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에 허가된 ‘포아백 PRRS 생백신’은 기존 백신들과 차별화되는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입니다(관련 기사). 첨단 역유전학(Reverse Genetics) 기술로, 국내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2종을 결합하여 다양한 변이주에 대한 교차방어능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접종 후 돼지 체내에서 증식·배출이 되지 않아 농장 내 순환 감염되는 부작용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포아백은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PRRS 생백신 중 해외 시장 품목허가를 획득한 영광의 ‘제1호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K-바이오의 위상을 증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평가에서 그린바이오 분야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관련 기사).

 

바이오포아 조선희 대표는 “이번 멕시코 허가는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연내 베트남 시장에서도 품목허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기점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을 본격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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