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송년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을 마감했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한돈산업에 유일한 민관산학 단체로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한편, 한국양돈연구회는 내년 첫 행사로 2월 22일 '양돈기술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최근 열린 국감에서 한돈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 한돈농가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 4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회의원은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충남 예산군홍성군),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시부안군) 등 총 4명입니다. 홍문표 의원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농장 내 폐사체처리기 활용 방안 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요 매개체인 야생멧돼지 관리 소홀 지적 ▲축산환경관리원의 설립 목적에 준하는 운영 방향 제시 ▲가축분뇨 액비질소량 기준 단위면적당 최대살포량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모돈 개체별 이력제 비실효성 ▲환경부 야생멧돼지 포획 활동 미진 ▲물가 안정을 빌미로한 정부의 수입축산물 무관세 정책의 이면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수입축산물 무관세 정책을 철회하고 국내 축산농가를 지원하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축산자조금에 대한 정부 개입 문제점 ▲농경지에 살포되는 최대 시비량을 비료의 성분에 따라 종류별로 제한 ▲비료관리법은 모든 액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가 50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대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우리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아울러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식문화 김장문화를 되살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캠페인 기간 전국 약 1,200곳의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이 지원한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걸쳐 328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 수육용 한돈 앞다릿살 총 4,845kg을 지원했습니다. 이는 약 1만 9천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며, 금액으로 약 4천 5백만원에 달합니다. 김장나눔에 지원한 한 참가자는 “한돈자조금의 풍성한 지원 덕분에 맛도 영양도 좋은 한돈 수육을 김장김치와 나눠 먹으며 시설 이용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모두가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한돈을 더 소비하며 한돈산업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에 보내주신 성원과 소외된 이웃에 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4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돈마루·나람 대표), 일가재단 김찬란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 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낸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한돈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자양분 삼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6년부터 일가재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 이하 수의사회)가 '2022년도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방역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지난해에 제정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부터는 동물 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었습니다. 수의사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역수의사회 및 산하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수의사 회원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았습니다. 지난 8일 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7명의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당초 계획 4명보다 더 많은 규모입니다. 영광의 수상자는 ▶정승교(농림축산검역본부) ▶엄성심(전북도청) ▶윤가리(인천시청) ▶김철호(경남동물위생시험소) ▶박순성(강원동물위생시험소) ▶김종형(천안시청) ▶허성욱(경주시청) 수의사입니다. 시상식은 이달 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허주형 회장은 “수상자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 전국에서 고생하는 공무원 수의사분들 모두에게 수여하지 못하는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의사회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축산 공무원은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12일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한돈산업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축산 공무원, 정당 관계자들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은 한돈산업의 비젼을 제시한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서 소아암 돕기 1억 원 전달, 각 지부에서 모음 헌혈 증서 2백장 전달도 그렇지만 최영길 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의 대회사는 신선한 충격이었다"라고 적었습니다.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진보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라며 "경기도 양돈인들은 ESG 실천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되새기며 사회적 사명에 정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양돈농가들에게 향한 자정의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행사는 시작부터 끝날때가지 한돈산업이 진전된 미래를 가져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확한 비젼을 제시했습니다. 첫 순서는 '탄소중립 시대 한돈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정밀농업연구소의 남재작 박사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탄소중립 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전국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의 검사능력을 표준화하기 위한 '2022년 질병진단 정도관리' 평가에서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옵티팜'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올해 시도 지자체 진단기관 46개소와 민간진단기관 13개소 총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구제역, ASF, PED, 조류인플루엔자, 브루셀라병, 병리진단 등 총 10개 검사 항목에 대하여 정도관리를 실시했습니다. 최종 평가 결과,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옵티팜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검역본부는 이달 말 이들 기관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검역본부 구복경 질병진단과장은 “질병진단 정도관리를 통해 진단기관의 검사능력 향상 및 표준화를 달성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여를 통해 시도 및 민간 질병진단 담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장태평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5일 윤석열 정부의 첫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에 취임했습니다. 현재 농특위는 한시적이나마 대통령 직속 기관입니다('24년 4월 기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통 행정관료 출신인 장태평 전 장관의 위원장 취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그간 농특위는 축산소분과 불통운영 등 축산농가 민의와는 동떨어진 행태를 이어온 게 사실이다"며, "농축산업 발전과 농축산인 권익을 위한 농특위로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신임 장 위원장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