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원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원주삼토페스티벌’에 원주의 농업회사인 금돈 돼지문화원(이하 금돈)이 참여했습니다. 금돈은 2019년 처음 참여해 큰 인기를 끈 후 3년만에 다시 개최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원주에서 최초로 시작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삼토(三土)페스티벌’의 이번 슬로건은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입니다. 행사에서 금돈은 숯불구이존을 운영해 농업기술명인이 생산하는 ‘치악산금돈’을 바비큐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농업문화를 한걸음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축산동물체험존을 마련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금돈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한돈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는데 이번 삼토페스티벌을 통해 소비가 활성화 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돈은 지난 22일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아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원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내 ‘치악산금돈’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치악산금돈’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근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고물가 상황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다시 함께, 다 함께 2022 한돈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한돈데이 기념 소비자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1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옥외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크빌,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등 총 6개 브랜드사가 참여, 삼겹살 1kg·목살 1kg세트 구성을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직접 들고 가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택배 서비스도 선보입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 총 1001인분의 한돈 강정을 제공하며, 건강한 한돈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한돈 팔씨름 대회 및 한돈 1001g을 맞추는 무게 측정 게임, OX퀴즈, 한돈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순금 1돈, 한돈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mall.han-don.com)은 최대 47% 할인 기획전(9월 29일~10월 14일)과 더불어 ‘삼겹살 랩소디’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서 소개된 유명 한
중국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중국 농업농촌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9월 2일 기준 돼지고기 평균 가격은 ㎏당 30.33위안(약 6천20원)으로 전주 대비 6.9% 올랐습니다. 신화통신은 "1년 전 가격과 비교했을 때 무려 61.6% 더 비싸다"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2.5% 수준이지만 식품 인플레이션은 6월 2.9%에서 8월 6.1%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근 가격 상승은 성수기 수요 증가, 높은 사료비, 코로나19에 따른 영향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봉쇄 조치를 당하거나 여행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에서 요리를 더 많이 하고, 더 많은 식품을 사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중추절과 10월 1일 국경절을 앞두고 국가 육류 비축량을 낮추었습니다.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추가 가격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원활한 돼지고기 공급 보장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돼지고기 상승은 없을것이라고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의 상반기 돼지고기 수입량은 79만 9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약 64% 감소했습니다. 라보뱅크는 중국의 올해 돼지
4분기에 반영되는 3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전 분기 대비 14.9%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국제곡물 가격 하락이 내년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강달러로 인한 환율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 9월호에 따르면 3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164.6으로 전 분기 대비 14.9%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흑해 지역 수출 재개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고, 유가 하락 영향때문입니다. 반대로 미국과 유럽의 가뭄으로 인한 생산 부진 우려는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4분기 선물가격지수는 160.0으로 전 분기 대비 2.8%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콩 기말재고율은 상승한 반면 밀·옥수수·쌀의 기말재고율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 하반기 국제곡물 가격 하락이 내년에 이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강달러로 인한 환율입니다. 더욱이 세계 각국이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면서 내년 곡물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1961년 이후 최악의 폭염과 가뭄으로 연간 곡물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가을 곡물 생산량에 심각한 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국민과 함께 ‘축산전문기관’ 이미지를 만드는 ‘축산물품질평가원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축평원에 대해 알기 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한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전 국민 누구나 슬로건을 응모할 수 있습니다(개인당 1건 제한). 이달 27일까지 축평원 누리집(www.ekape.or.kr) 공지·공고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ekapeidea@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축평원은 심사를 거쳐 10월 말 수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50만 원, 기관장상)을 포함하여 총 8명을 시상합니다. 또한, 응모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커피 쿠폰을 지급합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원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기관과 우리 축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고 많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후 9시를 기해 한반도 동쪽 먼 바다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하면서 소멸했습니다. '힌남노'는 약 1년 만에 우리나라 내륙에 상륙한 태풍입니다. 그것도 세력이 매우 강한 '슈퍼태풍'급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인명·재산피해가 제주와 경상, 전라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습니다. 축산과 관련해 아직까지 구체적인 피해사항은 파악된 것은 없습니다. 정부는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가축입식비 등 피해복구비를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일 국회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진행된 김장용 배추와 무, 쌈채소 모종 심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생산적인 국회 문화 조성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5월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이어, 김장철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구슬땀 흘려 모종을 심은 참가자들에게 한돈 새참을 지원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강형석 실장, 신정훈·엄태영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간사), 김진표 국회의장,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등 여야 국회의원과 봉사자 총 200여 명은 150평대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모종을 심고 한돈 수육과 다과 등 새참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5년부터 매년 겨울 국회 생생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만든 김장김치와 한돈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키가 3m 자라고 일반 옥수수보다 생산량도 많은 간척지 사료용 옥수수가 개발되었습니다. 염 농도와 흙 성질이 다른 국가관리지구 내 간척지에서 옥수수 생산량을 20∼50% 이상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해 경북대 산학협력단, 현대서산농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간척지 재배에 적합한 사료용 옥수수 우수 교배조합 4조합과 내염성 사료용 콩 1계통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0일에는 충남 서산 간척지에 있는 현대서산농장에서 현장 평가회를 열고 ▲간척지 재배 적합 내염성 사료용 옥수수 우량조합 ▲간척지 토양 및 염 농도별 적합 이랑(頃) 재배법 ▲내염성 사료용 옥수수 생육 현황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위한 옥수수와 콩 섞어짓기(혼작)를 선보였습니다. 옥수수는 간척지에서 자라기 어렵지만 이번에 개발된 사료용 옥수수는 염분에 강하고 찰기는 없습니다. 보통 옥수수보다 1.5배 키가 커서 3m 정도 자라고 옥수수 생산량도 많습니다. 일반 밭에서 옥수수를 재배하면 수입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없지만 간척지에서는 염분이 높아 다른 작물을 재배하기 힘들고 워낙 넓어서 기계화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간척지 사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