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와 함께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이마트 한돈데이’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4월 들어 돼지고기 공급에 비해 수요가 크게 늘며 돼지 도매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삼겹살·목심에 치중된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3일간의 행사를 위해 삼겹살뿐만 아니라 목심, 앞·뒤다리, 갈비, 등심, 사태, 등갈비, 특수부위 등 약 400톤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는 평소 판매량의 3~4배 수준으로 일별 기준 역대 최대 물량입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이들 국내산 일반 돼지고기 전 부위(냉동/무항생제/제주산 제외)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한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돼지와 이마트 상품권 '이티콘'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돼지고기와 함께 즐기기 좋은 모둠쌈, 파채, 버섯 등의 채소도 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이마트 한돈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28일 주요 언론들은 '돼지고기 원산지 감별 키트'를 뉴스로 다루었습니다. 해당 감별 키트를 이용한 현장 단속을 통해 최근 외국산 돼지갈비 약 26톤(3억 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해온 업자를 적발했다는 내용입니다. 돼지고기 원산지 감별 키트는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개발했습니다. 국내 돼지에는 돼지열병 항체가 있다는 점을 착안했습니다. 실험실 검사 없이 현장에서 5분 안에 판별이 가능하며, 정확도는 99%로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감별 키트가 더욱 많이 알려져 원산지를 속이는 일이 사전에 예방되기를 바라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여러 방송을 통해 인지도가 높은 '강레오 쉐프'가 최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요리할레오)에서 나라별 삼겹살을 직접 구운 후 그 맛과 풍미를 서로 비교했습니다. 삼겹살은 국산 한돈을 비롯해 독일, 칠레, 스페인(이베리코), 캐나다, 미국산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강레오 쉐프가 선정한 1위 삼겹살은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25일 어제 돼지 경매가격(kg 탕박, 등외 및 제주 제외)이 올해 처음으로 6천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5천 원대를 첫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이번에는 6천 원대에 진입한 것입니다(관련 기사). 돼지 경매가격은 지난 15일(4,843원) 이후 연일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8일 5,159원에 이어 19일 5274원, 20일 5437원, 21일 5648원, 22일 5794원 그리고 25일 6121원. 이에 힘입어 4월 누적 평균 돼지 경매가격은 24일 기준 5,008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달보다 17.2%, 전년 동월보다 8.2% 상승한 수준입니다. 이같은 가격의 가파른 상승은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부로 전면 해제된 가운데 '보복소비' 현상이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회식과 행사가 재개되었습니다. 이어 교육부는 지난 20일 다음달부터 전면 등교를 선언했습니다. 다음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반면 한돈 공급은 소비 수요와 거꾸로 가는 양상입니다. 지난주에도 출하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14일 돼지 평균 도매가격(탕박, 등외 및 제주 제외) 4,965원, 올들어 최고 가격 경신" 지난주 돼지 도매가격이 5천원에 근접하면서 모처럼 농가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 등 '3고(高)' 속 그간 4천원 초중반대 돼지 도매가격에도 적자를 보는 농가가 허다한 상황에서 나온 모처럼만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특히나 다음달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그리고 당장 오늘(18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약 2년 1개월 만에 종료되는 시점에서 나온 소식이라 앞으로의 추가 가격 상승 기대에 농가의 마음을 잠시나마 더욱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가격 경신의 이면에는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 증가가 요인이기도 했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출하가 감소한 요인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의 시장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과 수요 증가 상황이 맞물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가격은 뚜렷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반면 출하두수는 뚜렷한 하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적인 비교로 지난달 14일 출하두수는 8만 5천 두, 가격은 4,302원이었고, 한 달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선 농산물 지출이 늘면서 한우 23.9%, 한돈 22.8%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 축산물 중에서는 수입 돼지고기 비중은 코로나 발생 이전과 같은 4%로 변화가 없는 반면 수입 쇠고기는 비중은 30%로 2.0%p 증가했습니다. 최근 소비 변화로는 축산물 지출이 다양화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쇠고기 등심(40.2%)이나 돼지고기 삼겹살(26.2%) 같은 선호 부위 지출도 늘었지만, 쇠고기 앞다리(부채살, 25.6%), 돼지고기 앞다리(22.0%) 같은 비선호 부위도 늘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이 최근 3년간(2018~2020) 매월 가계부를 작성한 소비자 패널 1,134명의 농식품 구매정보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습니다. 축산물 구매처로는 코로나19 이후 신선도를 중시한 거주지 인근의 슈퍼마켓 구매와 편의성을 중시한 비대면 온라인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가구수 구입을 보면 30대 이하(6.2%)와 1인 가구(11.7%)도 건강을 중요시 하면서 신선 농산물 소비가 증가하고, 40~50대는 식사 준비의 편의성을 추구하면서 가공 식품 지출이 늘면서 구매 품목이 서로 비슷해지는 경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자연 속에서 웰빙을 추구하는 트렌드로 캠핑, 차박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캠핑족 인구는 약 7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습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에서 운영하는 한돈 온라인 쇼핑채널 한돈몰(mall.han-don.com)에서 4월 6일부터 5월 말까지 캠피그(CAM‘PIG’)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캠핑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돈몰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캠핑 맞춤형 스펙 구성,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한돈몰, 공식 소통채널(SNS) 이벤트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룸앤TV, 캠핑족에게 인기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미니멀웍스의 마이티 랜턴 등 매주 차수별로 트렌디한 경품을 제공하고, 기간 내 한돈몰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지원금 2천원을 지급합니다. 이밖에도 한돈몰에서는 지난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월 2회 이상 캠핑을 가고 한돈 요리를 즐기는 캠퍼 12명을 선발하는 캠피그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캠퍼는 캠핑장 예약비 10만원 지원, 한돈몰
전라남도는 25일 농업회사법인 동명축산(대표 변재호)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산 고품질 돼지고기 홍콩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전남도는 전남지역 양돈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전남산 돼지고기 수출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해왔습니다. 특히 도내 육가공업체인 동명축산은 계약 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끝에 홍콩 현지 업체와 1억 2천만 원 상당 돼지 300마리 분량(지육 26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8월 4천만 원 상당 5톤 분량의 시범수출 이후 두 번째 성과입니다. 돼지 300마리 수출 계약물량 중 먼저 돼지고기 100마리 분량(8.5톤) 3개 품목(삼겹살,앞다리살,뒷다리살) 4천만 원어치를 26일 광양항에서 선적합니다. 앞으로 가공된 돼지고기 200마리 분량을 2차례에 걸쳐 홍콩에 추가로 수출하게 됩니다. 동명축산은 수출물량 확대를 위해 현지 업체와 장기 수출 공급계약을 하고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동명축산 변재호 대표는 “홍콩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수출규격품 생산을 통해 고품질 전남산 돼지고기가 홍콩국민의 입맛을 사로잡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