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한돈협회)가 28일 성명서를 통해 축산 자조금 예산안 승인 지연과 함께 생산자단체장과 자조금관리위원장 겸직 추진에 대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출된 '22년도 자조금사업 예산안은 4월 현재까지 약 6개월간 농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자조금 사업이 표류되고 있습니다. 자조금 예산안 승인을 받지 못한 것은 한돈뿐만 아니라 다른 축종 자조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농식품부가 최근 자조금예산운연지침을 개정 중에 있는데 자조금관리위원장과 생산자단체장의 겸직을 금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축산자조금 가운데 위원장과 단체장을 겸직하고 있는 곳은 공교롭게도 한돈협회와 낙농육우협회, 2곳입니다. 대표적으로 농식품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대해온 단체입니다. 한돈협회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반대하는 목소리에 공공연하게 보복성 불이익으로 생산자단체를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 21세기 민주정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축산농가와 어떠한 대화도 거부한 채 아집에 가득 찬 억지 규제만 양산하
지난 27일 검역탐지견 7마리가 은퇴와 함께 일반인의 가족으로 입양되었습니다. 이들 검역탐지견은 그동안 전국의 주요 공항만에서 국경검역의 첨병으로서 불법 농축산물에 대한 감시자의 역할을 해왔습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들 탐지견이 은퇴 후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물보호단체의 협조를 얻어 입양 가정을 선정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돈몰(바로가기)에서 '감사의 달, 다함께 한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랫동안 거리두기로 교류가 줄었던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도록 한돈 케이크를 비롯해 신선육, 가공육, HMR 제품으로 구성된 총 31가지의 한돈 선물세트를 최대 41% 할인 판매합니다. 또한, 최종 혜택가 기준으로 2만 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100만 원 이상 대량 구매 시에는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삼겹살 등 인기 부위뿐만 아니라 한돈 케이크,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한돈 샤퀴테리 선물세트, 돈가스, 떡갈비, 소시지, 통조림햄 등 가공육, HMR 제품까지 색다르고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요즘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때일수록 꾸준하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정의 달, 감사의 달을 맞아 국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하고 실속있는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1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2022년 한돈 명예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위촉된 한돈 명예 홍보대사는 축산을 비롯 의학, 식품·요리, 홍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올해는 맛집 탐방, 캠핑 열풍 등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새 인물이 신임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숙성 돼지고기의 대중화를 이끈 제주 유명 음식점 ‘숙성도’의 송민규 대표, 개그계의 대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방송인 이용식,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캠핑요리 전문 유튜버 ‘캠핑한끼(김종훈)’ 등입니다. 앞으로 이들 한돈 명예 홍보대사는 분야별 전문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돈자조금의 주요 행사 참여와 더불어 기고·인터뷰 등을 통한 자문, 콘텐츠 협업 등 한돈의 긍정 이미지 확산 및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두루 갖춘 분들을 한돈 명예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라며 “한돈 명예 홍보대사분들이 큰 활약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고, 한돈 농가 및 한돈산업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어린이를 모집합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돈&아이런 서포터즈’는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아이런(구.TV아가볼)과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1차 온라인 응모, 2차 오디션을 통해 총 100명의 어린이를 선발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00kg 상당의 한돈을 지원합니다. 최종 수상자 7인에게는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웹툰 형식의 광고·홍보 등에서 ‘한도니’ 캐릭터와 함께 어린이 모델 활동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유명 개그맨과 세프 등과 함께 하는 ‘TV아이런 요리대회’ 제작에도 참여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창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아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한돈을 맛있게 즐기고,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하 한돈협회)가 차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황근 후보자에 대한 적극 환영 의사를 19일 성명서를 통해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성명서에서 한돈협회는 "정황근 장관 내정자가 폭넓은 행정경험과 특히 축산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지식과 이해를 갖추고 농축산업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바른 농정방향 확립으로 농정불신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소통의 해결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농정을 펼치는 농정의 수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앞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비롯해 전국한우협회, 대한양계협회 등도 성명서를 통해 정황근 장관 후보자에 대한 내정 환영을 공식 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한돈협회의 해당 성명서입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후보자 지명을 적극 환영한다 농민과 소통하고 농축산업 발전과 보호에 앞장서길 기대한다 1.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윤석열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이 내정된 것과 관련, 정황근 장관 내정자가 폭넓은 행정경험과 특히 축산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지식과 이해를 갖
지난 13일 대한한돈협회 등 25개 단체로 이뤄진 한국농축산연합회와 전국어민회총연맹 등 농어민 단체들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으로 시장이 더욱 개방되면 우리나라를 노려온 외세에 농축수산업 기반이 무너질 수 있다"며 CPTPP 가입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날 14일 차기 농식품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황근' 후보자는 국익을 이유로 CPTPP 가입 찬성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장관 업무 시작도 하기 전에 갈등부터 예고한 셈입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가 종돈사업자의 한돈팜스 이용자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소장 이형근)는 지난 14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팜스 종돈사용자 이용을 위한 상호협력 공동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한한돈협회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는 국내 한돈산업 발전 및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호혜를 바탕으로 종돈사용자의 한돈팜스 이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협회는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에 한돈팜스 기술적 지원 및 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의 데이터가 누설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안·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는 한돈팜스를 사용하도록 적극 독려키로 했습니다. 셋째, 양 주체는 전산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제고하여 한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키로 다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한돈팜스 전산성적은 한돈산업의 기초체력을 진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라며 "국내 양돈장뿐만 아니라 종돈장도 전산기록으로 통합 관리가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