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12월 15일 진행되는 '한돈소믈리에 스페셜 라운드'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한돈소믈리에 스페셜 라운드’는 한돈에 대한 애정과 지식을 갖춘 ‘한돈소믈리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서 한돈자조금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 론칭을 기념해 개최되는 오프라인 이벤트이다.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한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고 한돈의 감별 및 조리까지 가능한 한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관련 기사)으로. 총 3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해 기초 단계인 스탠다드(Standard) 등급과정을 시행한 바 있으며, 모두 1,070명이 과정을 수료·통과하였습니다. 모집 인원은 100명입니다. ‘한돈소믈리에’ 자격 과정 수료자와 일반 참가자, 각 50명씩 나누어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은 한돈몰 내 한돈대학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12월 5일까지입니다. 이번 ‘한돈소믈리에 스페셜 라운드’는 12월 1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참가자들의 돼지고기에 대한 지식을 알아볼 수 있는 ‘한돈학 능력시험’을 비롯해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하 한돈협회)가 제주지역의 당면한 환경규제에 대해 앞으로 법무법인과의 협업 등을 통해 제주 농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2017년 일부 양돈업체가 지하수 통로인 숨골로 가축분뇨를 유출하는 사건 이후, 처벌규정을 조례상으로 강도 높게 재정하여 분뇨법상 강한 환경규제를 강요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지난 19일 제주지역 양돈농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문제의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지역 양돈농가들은 과도한 가축분뇨법을 적용하여 처벌하는 문제와 8대 방역시설기준 적용 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앞으로) 법무법인을 통해 제주 양돈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환경에 대한 문제 등 다양한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한돈협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전체 양돈농가 절반 이상이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된 상태이며, 지난달에는 악취 배출허용 기준 초과를 이유로 7개 양돈농가가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명령을 받은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제20대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의 집행부가 17일 공식 행사를 통해 정식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4년간 한돈산업을 이끌어 나갈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것입니다. 이날 손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소비자와 함께 하는 한돈협회"라는 새로운 한돈협회의 지향점을 선보였습니다. 손 회장은 이를 위해 ▶한돈인의 권익 향상 ▶우리 방역정책 재조명 ▶젊은 세대 육성 ▶협회와 자조금 조직 재편 ▶소비자와의 눈높이 ▶자조금의 가치 제고 등 6가지 실천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손 회장은 구체적으로 먼저 한돈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미래정책연구소'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농가의 권익과 관련된 입법 및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동물복지, 탄소중립 등 사회적 현안에 선제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양질의 법률서비스 체제를 구축해 농가의 고통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구상입니다. 방역정책과 관련해서는 정부로부터 과거 일방 피해를 보는 관계에서 함께 합리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관계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에 합리적인 방역체계와 보상 기준안, 영업피해 보상안 등의 마련을 요구하고 적극 건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이 김제시장을 면담하고, 김제 용지단지의 현실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3일 전북 김제 용지단지(신암, 비룡, 신흥)를 새만금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고시를 확정하고, 바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관련 기사) 이에 해당 지역 내에 있는 50여 농가가 매입 등으로 폐업 위기에 몰렸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양돈장 폐업보상 등 현안문제 논의를 위해 지난 12일 김제 양돈농가들과 함께 박준배 김제시장을 면담했습니다. 손 회장은 “김제 용지단지의 현업축사매입사업을 위해서 총 481억 원의 예산이 조성되었으나, 기존 축사를 매입하기엔 턱없이 예산이 부족하다"라며 "왕궁단지의 경우 10여 년의 기간 동안 1,000억 원이 넘게 투입되었을 때와 비교한다면 많은 차이가 있다"며, "김제 용지단지의 현실적인 지원대책 마련과 특별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행정에 반영해 달라"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손 회장은 또한 최근 김제지역 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액비 저장시설 확대 및 공공처리장 증설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0일 임원 선거 및 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한돈자조금 위원장에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충남 홍성)이, 대의원회 의장에는 배상건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회장(강원 횡성·평창·영월·태백·삼척·정선·동해)이, 대의원회 감사에는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경남 김해·창원)과 배병규 충북한돈협동 조합장(충북 보은·영동·옥천)이, 경기지역 위원 보궐선거에는 이준길 대한한돈협회 이사(경기 연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단독 출마에 무투표 당선입니다. 대의원회 의장·감사·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는 '21년 11월 12일부터 '23년 11월 11일까지이며, 위원 보궐선거 당선자의 임기는 '21년 11월 10일부터 '23년 11월 11일까지입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건 의장은 “한돈자조금 대의원은 전국의 한돈 농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통해 한돈 산업과 농가를 대변해야 한다”며 “한돈 농가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고 농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전국 한돈 농가들을 대표하여 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되었던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이 정상화됩니다. 정부는 지난 5일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 및 농어촌 현장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별 방역위험도에 따라 외국인근로자(E-9) 입국 가능 국가를 제한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16개 전 송출국 대상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역위험도가 가장 높은 국가(미얀마, 필리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경우 송출국에서 예방접종(WHO 승인백신) 완료 후 14일이 경과하면 사증발급을 재개합니다. 또한, 탑승 전 72시간 이내 재외공관 지정병원에서 PCR 검사 후 그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송출국 현지 예방접종 완료, 사증발급 등 입국절차를 고려 시 이르면 11월 말부터 외국인근로자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외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동티모르, 라오스, 중국, 네팔, 스리랑카, 몽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의 경우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PCR 검사결과 음성인 경우 입국을 허용하되, 입국 후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입국 대기 중인 약 5만 명의 외국인근로자의 조속한 입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신임 회장이 지난 1일 직원 상견례를 겸한 전 직원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손 회장은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한돈인을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권한을 주고 책임지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손세희 신임 회장과 하태식 전임 회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 이력제도의 효과적·효율적 수행을 위한 ‘축산물이력제 표준매뉴얼’을 제정, 11월 1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이력제 표준매뉴얼’은 가축과 축산물의 사육부터 도축·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이행과 점검업무를 체계화된 절차에 따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매뉴얼입니다. 이번 매뉴얼은 △표준이행매뉴얼 △표준점검매뉴얼 △표준DNA검사매뉴얼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매뉴얼 발행으로 업무수행지침과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어 원활한 제도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사업시행주체 및 의무이행주체별로 이행사항과 점검체계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였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고 이력자료의 품질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뉴얼은 이력제 홈페이지(www.mtrace.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이력제 표준 이행·점검매뉴얼’ 관련 문의는 축평원 이력관리처(044-410-7092), ‘표준DNA검사매뉴얼’ 문의는 유전자분석처(044-410-7113)를 통해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장승진 원장은 “축산물이력제 표준매뉴얼을 활용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