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돈데이 행사가 첫 날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니다(관련 기사). 돼지와사람이 5일 찾은 이마트 모 지점에서는 삼겹살 등 일부 품목 재고가 동이 났을 정도였습니다. 한돈데이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집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바로가기)에서 5월 5일 '오겹데이'를 기념하여 한돈 할인행사를 지난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한돈 중에서 인기 있는 오겹살(구이용, 수육용)과 삼겹살(구이용, 수육용), 목살(구이용)을 1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내산 축산물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5월 5일 '오겹 데이'는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데이 마케팅'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돈과 관련해 '오겹 데이' 외에 '삼겹살 데이(3월 3일)'도 있습니다. 농협은 이밖에도 5월 2일은 오이·오리 데이, 9월 9일은 구구 데이, 10월 24일은 사과 데이 등으로 정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한한돈협회가 정한 한돈 데이는 10월 1일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마트가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와 함께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이마트 한돈데이’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4월 들어 돼지고기 공급에 비해 수요가 크게 늘며 돼지 도매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삼겹살·목심에 치중된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3일간의 행사를 위해 삼겹살뿐만 아니라 목심, 앞·뒤다리, 갈비, 등심, 사태, 등갈비, 특수부위 등 약 400톤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는 평소 판매량의 3~4배 수준으로 일별 기준 역대 최대 물량입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이들 국내산 일반 돼지고기 전 부위(냉동/무항생제/제주산 제외)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한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돼지와 이마트 상품권 '이티콘'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돼지고기와 함께 즐기기 좋은 모둠쌈, 파채, 버섯 등의 채소도 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이마트 한돈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28일 주요 언론들은 '돼지고기 원산지 감별 키트'를 뉴스로 다루었습니다. 해당 감별 키트를 이용한 현장 단속을 통해 최근 외국산 돼지갈비 약 26톤(3억 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해온 업자를 적발했다는 내용입니다. 돼지고기 원산지 감별 키트는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개발했습니다. 국내 돼지에는 돼지열병 항체가 있다는 점을 착안했습니다. 실험실 검사 없이 현장에서 5분 안에 판별이 가능하며, 정확도는 99%로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감별 키트가 더욱 많이 알려져 원산지를 속이는 일이 사전에 예방되기를 바라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여러 방송을 통해 인지도가 높은 '강레오 쉐프'가 최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요리할레오)에서 나라별 삼겹살을 직접 구운 후 그 맛과 풍미를 서로 비교했습니다. 삼겹살은 국산 한돈을 비롯해 독일, 칠레, 스페인(이베리코), 캐나다, 미국산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강레오 쉐프가 선정한 1위 삼겹살은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25일 어제 돼지 경매가격(kg 탕박, 등외 및 제주 제외)이 올해 처음으로 6천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5천 원대를 첫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이번에는 6천 원대에 진입한 것입니다(관련 기사). 돼지 경매가격은 지난 15일(4,843원) 이후 연일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8일 5,159원에 이어 19일 5274원, 20일 5437원, 21일 5648원, 22일 5794원 그리고 25일 6121원. 이에 힘입어 4월 누적 평균 돼지 경매가격은 24일 기준 5,008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달보다 17.2%, 전년 동월보다 8.2% 상승한 수준입니다. 이같은 가격의 가파른 상승은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부로 전면 해제된 가운데 '보복소비' 현상이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회식과 행사가 재개되었습니다. 이어 교육부는 지난 20일 다음달부터 전면 등교를 선언했습니다. 다음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반면 한돈 공급은 소비 수요와 거꾸로 가는 양상입니다. 지난주에도 출하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14일 돼지 평균 도매가격(탕박, 등외 및 제주 제외) 4,965원, 올들어 최고 가격 경신" 지난주 돼지 도매가격이 5천원에 근접하면서 모처럼 농가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 등 '3고(高)' 속 그간 4천원 초중반대 돼지 도매가격에도 적자를 보는 농가가 허다한 상황에서 나온 모처럼만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특히나 다음달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그리고 당장 오늘(18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약 2년 1개월 만에 종료되는 시점에서 나온 소식이라 앞으로의 추가 가격 상승 기대에 농가의 마음을 잠시나마 더욱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가격 경신의 이면에는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 증가가 요인이기도 했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출하가 감소한 요인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의 시장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과 수요 증가 상황이 맞물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가격은 뚜렷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반면 출하두수는 뚜렷한 하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적인 비교로 지난달 14일 출하두수는 8만 5천 두, 가격은 4,302원이었고, 한 달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선 농산물 지출이 늘면서 한우 23.9%, 한돈 22.8%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 축산물 중에서는 수입 돼지고기 비중은 코로나 발생 이전과 같은 4%로 변화가 없는 반면 수입 쇠고기는 비중은 30%로 2.0%p 증가했습니다. 최근 소비 변화로는 축산물 지출이 다양화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쇠고기 등심(40.2%)이나 돼지고기 삼겹살(26.2%) 같은 선호 부위 지출도 늘었지만, 쇠고기 앞다리(부채살, 25.6%), 돼지고기 앞다리(22.0%) 같은 비선호 부위도 늘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이 최근 3년간(2018~2020) 매월 가계부를 작성한 소비자 패널 1,134명의 농식품 구매정보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습니다. 축산물 구매처로는 코로나19 이후 신선도를 중시한 거주지 인근의 슈퍼마켓 구매와 편의성을 중시한 비대면 온라인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가구수 구입을 보면 30대 이하(6.2%)와 1인 가구(11.7%)도 건강을 중요시 하면서 신선 농산물 소비가 증가하고, 40~50대는 식사 준비의 편의성을 추구하면서 가공 식품 지출이 늘면서 구매 품목이 서로 비슷해지는 경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