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유럽 기준)유럽의회가 축산물을 통한 내성 세균 발현을 막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이 법안의 핵심은 축산에서 항생제(항균제)의 예방적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며 조만간 EU 이사회에서 승인되면 최종적으로 법안이 통과, 이후 3년 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2년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가결된 법안은 앞으로 가축의 생산성을 올리거나 혹은 좋지 않은 사육 환경에 대한 보완 도구로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을 금합니다. 감염에 따른 임상증상이 없는 상태의 '집단'이아닌 '개별 가축'에게 예방 목적의항생제사용(Prophylactic use)을제한합니다. 이는 쉽게 말하면 농장에서 사료효율 및 성장촉진, 질병 취약시기(환절기, 이유, 이동 등)예방 목적의 항생제 사용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높은 수준의 감염 위험이 있다고 수의사가 판단하는 경우는 항생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한 마리가 감염증상을 보여 집단에 항생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판단되는 경우(Metaphylactic use) 입니다. 역시 수의사에 의해 감염이 확인되고 이에 대한 항생제 처방이 있을 경우에한합니다. 이번 법안은 수입 축산물에도 적용이 됩니다. 유럽연합에
일본에서도 중국발 입국자의 불법휴대축산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첫 확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2일 일본 농림수산성은 중국에서 출발해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외국인 여행객의 수화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행객은 지난 1일 중국 베이징 공항을 출발해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을 통해 입국하려 했으며, 이 때 진공포장된 소시지 1.5 kg 가량을불법 소지하고 있었고 이 소시지에서 18일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양성 반응이 확인되었습니다. 다음날인 19일 실시된 유전자 서열 분석에서는 현재 중국, 러시아, 동유럽에서 유행하는 ASF 유전자와 100%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당국은 현재 이 바이러스 유전자의전염성 여부에 대해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사결과는 2~4주 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ASF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당국은 국경검역을 보다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인천공항과 제주공항에서중국발입국자의 불법휴대축산물(만두, 순대, 소시지 등)에서 ASF바이러스 유
이웃 일본과 유럽 벨기에가 서로 다른 이유로 야생멧돼지와 전쟁이 한창입니다. 일본은 지난달 9일 기후현 기후시 양돈장에서 26년 만에 돼지열병 발병이 확인되었습니다.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이웃 농장에 모니터링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13일 농장 인근에서 발견된 죽은 야생멧돼지에 대한 검사 결과 14일 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죽은 야생멧돼지에서 또다른 양성이 연이어 확인되었습니다. 돼지열병 양성 야생멧돼지 수가 6두로 늘어나자, 지난달 25일부터 일본 당국은 죽은 야생멧돼지 색출과 함께 직접 포획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달 6일 기준 돼지열병 양성 야생멧돼지 개체 수는 모두 17두로 늘어났습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두 발생농장 인근 10km 반경 내에서 죽거나 생포한 야생멧돼지에서만 양성이 확인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본 당국은 발생농장에서 먼저 돼지열병이 시작되고 이후 야생멧돼지로 전파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벨기에는 지난달 13일 자국 내 남부지역의 숲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릴 세계 최대의 축산박람회인 '2018 EuroTier(유로티어)'가 본 개막에 앞서 박람회 출품작 가운데 혁신적인 제품을 뽑아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2018 유로타이어 혁신상' 수상 제품입니다. 이번 제품 선정은 독일농업협회(DLG)가 위임한 외부 전문가 그룹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나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뽑았다는게 주최측 설명입니다. 출품작은 모두 250개 제품이었으며 이 가운데 금메달 1개 제품, 은메달 25개 제품 등 모두 26개 제품이 최종 혁신상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 가운데 양돈과 관련된 제품 6개를 간단하게나마 소개해 봅니다. 각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EuroTier(바로가기) 혹은 각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peedy Trough Suction Unit(역자 주: 고속 사료통 흡입 장치, Meier-Brakenberg, 독일) 이 제품은 사료통에 남은 사료를 쉽고 빠르게 제거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는 기회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이를 제거하는데 드는 노동력과
일본 기후현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의 야생멧돼지가 6마리로 늘어난 가운데기후현과 현의 수렵단체(猟友会)가 지난 25일부터 야생멧돼지 감염상황 파악과 개체수 감소를 위한 멧돼지 직접 포획에 나섰습니다. 일본은 지난 9일기후(岐阜)현 기후시의 양돈장에서 26년 만에 돼지열병이 확인되었고 이후 추가 발병 양돈장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14일부터 농장 인근 9km 반경 내에서 죽은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되기 시작해 돼지열병의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가장 최근 발견된 6번째 돼지열병바이러스 양성의 야생멧돼지는 지난 23일 돼지열병 발생농장에서 약 8km 떨어진 시내의 공원에서 확인되었습니다. 길이 60cm의 수퇘지이며 역시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일본당국과 기후현은'확대 돼지열병 역학 조사팀'을 조직하고돼지열병 발생농장과 공동퇴비시설의 주위 반경 10km 지역을 우선 조사 지역으로 설정해 죽거나 혹은 포획한 야생 멧돼지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감염 확인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검사는 잠정 1주일간 진행되며 포획 방법은 엽총 사용을 배제하고 덫 등의 방법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엽총의 사용으로 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일본 돼지열병 발생농장 인근에서 발견된 죽은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되어 일본당국을 또다시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16일 기준 벌써 두 건입니다. 지난 9일 일본 기후(岐阜)현 기후시에서 26년 만에 돼지열병이 확인되고 어느덧 일주일이 경과했습니다. 그새 발생농장에 대한 전두수 살처분과 관련 후속 방역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또한, 인근 농장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일부 확진 과정에 있어 헛점이 확인(관련 기사)되었으나, 일본의 돼지열병 사태가 이대로 조용히 끝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14일 기후현은 돼지열병 발생 농장과 북서쪽으로 7Km 거리의 시내 수로에서 발견된 죽은 야생멧돼지에서 검사 결과 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고 유전자 분석 결과 최종 돼지열병 감염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초 발생농장과 동일한 바이러스 입니다. 이 야생멧돼지 사체는 13일 오전 10시 경 주민들에 의해 신고되었습니다. 몸길이가 약 1m 길이 안밖의 암퇘지로서 외상은 없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발생 농장 바깥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게다가 야생멧돼지에서
유럽의 발칸반도의 동쪽에 위치한 나라, 불가리아도 결국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을 막아내지 못 했습니다. 불가리아 정부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접경지역에 위치한 Varna 마을의 돼지 7마리에서 ASF가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가리아에서의 첫 발병 사례 입니다. 이들 돼지는 일반 양돈농장이 아닌 마을의 뒷마당(backyard)에서 키웠던 것으로알려졌습니다. 며칠 전부터 7마리 가운데 3마리가 갑작스레 폐사했고 이를 마을 이장이 30일 신고해 확인된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ASF 확진 후 마을의 돼지 65두를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3km를 격리지대로 설정했습니다. 불가리아는 인접 루마니아에서최근 ASF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자(관련 기사) 지난달 루마니아와의 국경에 130km 길이에 달하는 울타리를 설치해 야생멧돼지 유입을 막는 등 ASF 전파를 차단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결국 ASF가 발병한 것입니다. 전파 경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한편 지난 6월 중국에서 열린 세계수의사대회(IPVS)에 폴란드의 한 연구자는 '독일에서 ASF가 4년 내 발병할 것이다
중국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관련 소식이 잠잠합니다. 일설에서는 관련 보도통제가 중국당국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지 않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이번 ASF로 3천5백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언론 매체의 추측성 숫자입니다. 중국의 돼지 사육두수는 4억3천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인접한 국가인 러시아는 2천4백만 입니다. 아시다시피 러시아는 일찍이 ASF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ASF로 20만 마리를 살처분하면서 대대적인 바이러스 차단과 박멸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2017년 ASF에 오히려 더 확산되어 2백만 마리 이상을 추가로 살처분해야 했습니다. 중국 언론은 러시아의 지난해 살처분 비율(8.3%, 2/24)을 자국 사육두수(4억3천만)에 적용했습니다. 여기서 나 온 숫자가 3천5백만 마리 입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우리나라의 사육두수의 3배에 해당합니다. 중국 언론은 현재의 ASF 사태가 비관적으로 흐른다면 그 두배인 7천만 마리로 까지 살처분이 확대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3천5백만 마리의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