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대의원 및 이사,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안일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993년 광주전남양돈농협 중흥취급소로 처음 문을 열어 2003년 양돈농협 통합 합병 과정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으로 사무소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60여명의 전남지역 조합원과 일반 고객들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날 축사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확장과 환경개선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조합원에게 더 다양한 신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농가 경영에 보탬이 되어, 실익 증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간 제주도에서 '원로조합원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원로조합원의 복지를 증진하고 구심점 역할 확대를 기대함과 동시에 조합 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도드람은 2박 3일 동안 14명의 원로조합원과 함께 도드람이 28년 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환상숲 곶자왈 공원’, ‘카멜리아힐’, ‘사려니숲길’, ‘아쿠아플라넷’ 등 제주 관광 명소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오랜 기간 조합을 이끌어준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면서 “도드람은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농가 운영 및 실익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념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10월 한 달 간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20일 아동복지시설 '성애원'의 어린이 약 40명 초청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는 인근 지역 노인회의 어르신 약 250명을 모셨고 최근 29일에는 장애인복지센터 '엘리엘동산'의 장애인 약 90명을 부르는 등 모두 380여 명의 지역 이웃과 함께 도드람의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9일 충청남도 공주시 서공주IC관광농원에서 진행된 ‘공주지역 한돈농가 한돈인 대회’에서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식은 송일환 도드람양돈농협 이사를 비롯한 최상락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전국 양돈농가의 번영과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도단위 협의회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7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덕유산에서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홍보영상 이번 행사는 도드람의 창립 정신을 기리고 지역 간 소통·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국 7개 지역 조합원과 임직원 약 3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산행은 곤돌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른 뒤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등반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산행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연회장에서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올해는 도드람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던 남부지역 종합식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를 완공하여 도드람 전체 일 가공 두수가 4천두를 넘어섰다”며, “도드람은 이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브랜드파워를 높여 판매를 확대하고, 조합원 실익을 증대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은 도드람은 올해 장충동비엔애프, 대명오앤씨, 렉스팜 안성공장, 제3 AI센터 인수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M&A를 추진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전북 김제시 지평선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을 기념하여 푸드트럭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2019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두 번째 시즌입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우승팀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준우승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 이어집니다.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삼겹살, 목심 구이와 신제품 함박스테이크를 무료 제공했습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배구공으로 서브나 스파이크를 날려 목표를 달성하는 ‘나는야 도드람 배구왕’과 퀴즈, 절대음감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도드람리얼비비큐스틱, 육포 등 경품을 증정했습니다. 그 밖에도 도드람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도드람몰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드람몰 상품권, 배송비 무료쿠폰 등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의 축사 및 시구로
오는 13일(토) 프로배구 '2018~2019 도드람 V-리그'가 시작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에서 ‘V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V패키지’는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3팩(1팩 당 800g)과 ‘도드람한돈 목심 구이용’ 1팩(50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6,500원입니다.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의 1팩 정상 가격이 5,500원이어서 'V패키지'는 결국 8,900원 상당의 도드람한돈 목심을 무료로 증정하는 셈입니다. 'V팩키지' 행사 물량은 3,000팩으로 한 아이디(ID) 당 1회 구매 가능하고,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마감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2018~2019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두 번째 시즌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증정 이벤트 외에도 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24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 및 육가공품 선물세트 12종을 판매합니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 500g, 목심500g, 항정살300g, 등심덧살300g 으로 구성된 '으뜸구이세트(55,000원)'를 비롯하여 냉동갈비찜용 600g 4팩이 담긴 '냉동갈비세트(42,000원)', 앞다리살 500g과 사태 500g이 각각 2팩 제공되는 '보쌈 7호' 등 총 12종입니다. 도드람은 추석선물세트 10세트 구입 시 동일한 제품으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몰 적립금을 10% 추가 적립해 준다. 적립금은 27일 일괄 지급됩니다. 배송은 19일 오전 11시까지 결제가 완료된 주문 건까지 출고되고, 이후 주문 건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한 번에 다양한 한돈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위로 구성했으며, 정성을 담아 우수한 품질의 1등급 돼지고기만을 사용했다”며 “올 추석, 도드람 추석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