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 도드람푸드(대표 김청용)가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 '㈜장충동비엔에프'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장충동비엔에프의 의결권 있는 주식 전량을 매입하여 자산 및 영업권을 일괄 승계했으며, 이를 계기로 부산물 사업 강화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특히, 돈육 부산물 중 비중이 가장 큰 족발을 직접 가공, 유통함에 따라 7월 가동을 앞둔 ‘도드람 김제FMC(Fresh Meat Center)’의 안정적 가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이 인수한 ㈜장충동비엔에프는 전통적인 가마솥 방식으로 족발을 생산하는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장충동 왕 족발보쌈 감자탕’을 운영하며 우리 고유의 식품을 현대인의 기호와 정서에 맞게 계승,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ISO9001 및 HACCP 인증으로 보다 안전한 제품 생산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위생적이고 신선한 고품질의 식품을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도드람푸드 김청용 대표는 “도드람은 유통 판로 개척,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축산전문기업을 넘어 종합식품회사로 발돋움하려는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 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종돈능력검정보고회’에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AI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도드람양돈서비스 충주센터(대표 정장욱)가 우수정액등처리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는 이 보고회는 전국 종돈장을 대상으로 종돈생산규모, 복당 검정두수, 수퇘지검정비율, 전년대비 성적향상 등을 종합평가해 시상하는 종돈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입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충주센터는 웅돈대비 연간판매 현황구축, 90kg 도달일령 평균성적, 연간 정액증명서 발급실적 등 각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AI사업부의 사육규모는 총 256두이며, 연간 판매량은 충주센터 130,000두, 정읍센터 110,000두 총 240,000두로 AI 시장점유율 약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장욱 대표는 “도드람 AI사업부에서는 조합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우수한 유전자 공급과 체계적인 품질평가 시스템으로 조합원 및 한돈산업의 실익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드람김제에프엠씨를 올 하반기 초에 정상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이 국내 유소년 배구 발전에 나섰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23일 ‘2018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부 러시아전이 열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경기 시작 전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와 유소년 배구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 발전기금은 대한민국배구협회에 등록된 초등학교 배구선수 전원에게 유니폼을 제작하여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영규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 배구를 이끌어갈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국내 배구 발전은 물론 배구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1월 대한민국배구협회와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도쿄올림픽까지 3년간 총 3억원을 후원하는 등 대한민국 배구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9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군 팀인 '고양 다이노스'와 함께 고양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도드람한돈의 날-도드람 와구와구 고기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 와구와구 고기파티’는 2015년부터 도드람과 고양 다이노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제한 돼지고기 파티로, 스포츠 경기 전후에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들과 경기장 주변에서 함께 음식을 즐기는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 컨셉으로 진행됩니다. 테일게이트 파티는 주차장에서 차량의 뒷문을 열어놓고 바베큐와 맥주 등으로 간단한 파티를 하면서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미국에서 유래한 스포츠 파티 문화 입니다. 이날 도드람은 고양 다이노스 홈경기를 찾은 팬들 중 고양 다이노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팀(1팀 당 7인 이내, 약 35명)에게 경기 시작 전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무제한으로 제공했습니다. 행사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명에게는 고양 다이노스 유니폼을 제공하고, 마운드에 올라 직접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날 고양 다이노스는 한화 이글스를 맞아 5:3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이하 VNL)를 앞둔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한돈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스폰서 입니다. VNL은 남자 월드리그와 여자 그랑프리를 대신할 국제 배구대회로서 오는 15일 막을 올립니다. 이날 도드람은 국가대표 남녀배구선수들을 도드람테마파크 1층 바비큐하우스장으로 초청하여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심덧살 등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을 비롯하여 차해원 감독, 신동인 코치, 김연경, 양효진 등 여자국가대표선수단 25명과 김호철 감독, 문성민, 전광인 등 남자국가대표선수단 2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영규 조합장은 “국가대표 남녀배구선수들이 도드람 만찬행사에 모두 참석해주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도드람한돈을 먹고 힘차게 경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배구협회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데 이어 다방면으로 한국
도드람의 전통순대국이 1,2차 홈쇼핑 매진에 힘입어 3차 매진에 도전합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오는 17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영홈쇼핑(아임쇼핑 바로가기)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도드람 전통 순대국 세트’의 홈쇼핑 3차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1, 2차 방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존 판매 제품에 머릿고기 2팩을 추가해 더욱 푸짐한 구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사골육수 20팩(팩당 350g), 고기순대 20팩(팩당 120g), 머릿고기 4팩(팩당 200g), 양념 2팩(팩당 100g)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정상가 대비 17% 할인한 40,900원이다. 자동 주문 시 39,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도드람 전통 순대국 세트는 도드람이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이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재탄생한 제품으로, 5~10분 정도 가열하면 구수하고 담백한 본래순대국 본연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첫 홈쇼핑 방영 시 본래순대국 2,000세트를 전량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
대한항공과 김천하이패스가 각각 프로배구 남녀부 우승을 차지하며, 2017~2018 도드람 V-리그가 지난달 30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6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에 대한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는 경기장을 넘어 각 가정에 전달된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블TV 시청률이 지난 시즌 대비 남자부 13%, 여자부 10% 증가하고, 총 시청자 수는 지난 시즌 3천4백만명에서 약 19% 증가한 4천2백만명을 육박했습니다(케이블 개인 시청자 기준). 프로배구의 TV 시청률이 크게 상승한 이유 중 하나로 올 시즌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한돈 대표 기업 도드람의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이 꼽히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작년 7월 한국배구연맹(KOVO)과 축산업계 최초로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배구 V리그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습니다. 도드람은 푸드트럭 운영을 비롯한 각종 현장 이벤트부터 올스타 선수와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 한돈 기부 행사 등을 통해 프로배구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2017~2018 도드람 V-리그가 상상 이상의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지난 20일, 21일, 22일, 26일 총 4일에 걸쳐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 이천 인근의 노인돌봄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의 소외계층 480명을 초청해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본래순대와 다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삼겹살 데이 기념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 및 소외계층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며 한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