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11일 가족들과 건강하게 즐기는 ‘홈파티&홈캠핑’을 주제로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합니다. ‘홈파티&홈캠핑’ 라이브 쿠킹클래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요리전문가 오세득 셰프가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홈쿡 요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집콕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스타셰프 오세득과 함께 홈파티 및 홈캠핑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메인 요리와 곁들임 메뉴들로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돼지고기 수육 요리에서부터 집에서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한돈 바비큐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우선 사전 이벤트로 방송알림 SMS 서비스 신청 이벤트 ‘돈(豚)콜미’를 진행하고 오는 5월 10일까지 한돈자조금 인스타그램 등에 공지된 이벤트 폼을 통해 라이브 쿠킹클래스 사전 알림을 신청한 선착순 200명에게 한돈 육포세트 선물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한돈자조금
이탈리아산 돼지고기가 국내에 수입된다고? 최근 국내 주요 언론에 '이탈리아양돈협회(OPAS)'가 배포한 소식이 기사로 일제히 실렸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양돈협회(OPAS)'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국제간편식(HMR) 전시회'에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높은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이탈리아산 돈육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국내 요식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및 온·오프 설명회를 통해 이탈리아산 돈육제품의 특징과 우수성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기사를 보고 몇몇 한돈산업 관계자는 국내에 '이탈리아산 돼지고기가 수입되는가?' 의아해하며 '돼지와사람'에 문의하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자국의 '사르데냐(Sardinia) 섬'에서는 1978년 이래 아직까지 ASF를 근절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무입니다. 이에 '돼지와사람'이 사실을 확인해 본 결과 '이탈리아산 돼지고기'는 '수입금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수입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입이 될 가능성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탈리아양돈협회가 국내 소비자에게 본격 선보이겠다는 이탈리아산 돈육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케이크를 만드는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는 생일 등의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드는 이색 콘테스트입니다.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한돈을 취급하는 전국 정육점의 판로 지원 등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한돈을 취급하는 전국 정육점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 및 상품 설명서 등의 구비 서류와 한돈 케이크 실물 구현 사진 및 동영상을 오는 5월 9일 자정까지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1차 심사 통과 팀에 한해 실제 한돈 케이크를 택배로 수령해 평가하는 2차 심사가 진행되며, 2차 심사까지 통과한 10팀 대상으로 5월 25일에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합니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뒷심상 3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1등으로 선정된 한돈 케이크는 실제 상품으로 개발해 한돈몰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 입점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우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봄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mall.han-don.com)’에서 오는 30일까지 집에서 즐기는 ‘홈캠핑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야외 활동 대신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려는 홈캠핑족을 위해 ‘홈캠핑 기획전’을 마련하고, 삼겹살을 포함한 목살, 앞다리살, 프렌치랙 등 다양한 구성의 바비큐 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한돈몰은 이번 기획전의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며,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곁들이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팔도 비빔장’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기획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램프쿡’ 자동회전냄비를 증정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한돈몰 ‘홈캠핑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발표됩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봄나들이를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 달래실 수 있도록 이번 홈캠핑 기획전을 마련했다”라며, “한돈과 함께 집에서 캠핑의 감성을 만끽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홈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큼지막한 국산 돼지고기를 재료로 화끈한 불맛의 ‘라면비책 고기짬뽕’을 출시했습니다. ‘라면비책 고기짬뽕’은 큼지막한 돼지고기 등심과 화끈한 불맛, 얼큰한 짬뽕 국물로 맛을 낸 제품입니다. 치킨, 사골, 돈골 엑기스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라면비책만의 깊고 진한 짬뽕 육수의 맛을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큼지막한 돼지고기와 채소로 고기짬뽕의 국물맛을 더하고 건더기의 식감도 살렸습니다. 고추, 마늘, 대파 등을 센 불에 볶아 화끈한 불맛을 더해 고기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면비책’은 오뚜기의 새로운 가정간편식(HMR) 라면 브랜드로, 풍부한 건더기의 레토르트 파우치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더해 라면의 맛을 한 단계 높인 제품입니다. 오뚜기는 앞서 ‘라면비책 닭개장면’을 출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라면비책 고기짬뽕’을 출시하며 HMR 라면의 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민간소비가 조금씩 풀리고 있어 한돈산업에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한돈산업은 지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돈가의 가파른 상승을 기대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기대한 만큼의 돈가 상승은 없었습니다. 코로나19가 촉발한 경제 불확실성이 민간 소비 지연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경기 회복 속도는 마냥 더디기만 합니다. 다행인 점은 코로나 백신 접종과 수출 호조에 힘입어 소비심리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돈가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3월 중 100.5로 전월대비 3.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클 경우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전년 12월)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의미합니다. 소비심리지수 중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 경기전망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근접했습니다. 그러나 △가계수입전망은 석 달 연속 변함이 없습니다. 이는 더딘 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더프레시)이 도심에 위치한 점포를 활용한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지난해 12월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는데 삼겹살이 가장 인기가 있는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수퍼마켓의 '1시간 내 배달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전국 직영, 가맹 320개의 점포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등록된 주소로 1시간 내 식품류 및 생필품 등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주문은 전용 GS수퍼마켓 앱, 요기요, 카카오톡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GS수퍼마켓에 따르면 1시간 내 배송 서비스의 3월(1일~20일) 매출이 12월 동기간 대비 약 457%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인기 상품 1위는 삼겹살이고, 이어 대왕연어초밥, 딸기, 통닭 순입니다. GS슈퍼마켓은 점포 방문 고객의 메인 이용 시간대가 16~20시인 것과 달리, 배달 요청은 11시~12시, 17시~18시 이용 고객이 많아 아침 시간대에 출근, 등교 등을 하고 난 이후 먹거리 주문과 저녁 식사 재료 및 군것질거리를 주문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의 경우, 대왕연어초밥과 문어볼 등 조리식품 요청이 해당 카테고리 일 배달 주문 요청 중 40% 이상
지난 몇 년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시장과 국내 농업의 연계를 강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가정간편식은 가공식품에 비해 국내산 원료 사용 비중이 높고 성장 가능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 이하 농경연)이 ‘가정간편식(HMR) 산업의 국내산 원료 사용 실태와 개선 방안’ 연구를 통해 제기되었습니다. 1인 가구, 맞벌이 증가 등에 따른 식사 행태 및 문화의 변화로 가정간편식 시장은 2010~2018년 기간에 연평균 16.1% 성장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에 따라 가정 내 조리 및 가정간편식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전체 가정간편식 매출액은 약 4조 2,220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 중 즉석조리식품(58.8%)의 비중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즉석섭취식품(34.0%), 신선편의식품(5.3%), 밀키트(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정간편식 생산기업의 생산원료 총 사용량은 17만 4,000톤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 중 67.1%는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