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의 본래순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100호점을 달성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 도드람FC(대표 김운경)는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에서 본래순대 100호점 '수원 매탄점'의 오픈식을 진행했습니다. 본래순대는 도드람양돈농협의 한돈을 원료로 하며 순대국 브랜드 중 국내 최초로 한돈인증점을 획득했습니다. 도드람의 일관체계 시스템에서 가공한 신선한 부산물로 만들어 순대와 순대요리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도드람FC 김운경 대표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도드람FC는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본래순대 모든 가맹점주들에게 도드람한돈 정육세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드람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간 전 가맹점을 통해 100호점 돌파 기념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본래순대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 저금통과 함께 이벤트 응모권을 부여하고, 총 100명을 추첨하여 순금, 청소기, 도드람한돈 정육세트, 도드람 가정식 간편식품세트, 도드람몰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본래순대 수원 매탄점 오픈을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오는 5일 오후 5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공영홈쇼핑(아임쇼핑)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본래순대국’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본래순대국’은 도드람의 자회사인 도드람FC가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이 간편식으로 재탄생한 제품으로, 5~10분 정도 가열하면 본래순대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구수하고 담백한 본래순대국 본연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첫 홈쇼핑 방영 시 본래순대국 2,000세트를 전량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방송을 기획한 것입니다. 이번 방송에는 사골육수(350g)와 본래토종순대(120g)으로 구성된 본래순대국(470g) 20인분과 머릿고기(200g) 2팩, 다진 양념(100g) 2팩을 한 세트로 묶어 주요 경쟁 업체 대비 최대 구성으로 기획했습니다. 가격은 세트 당 40,900원이며, 자동 주문 시 39,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도드람 본래순대를 구매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로 몸과 마음을 든든히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29일 세종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진행된 ‘제 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도드람 조합원 5명이 한돈 부문 대통령상 및 우수상, 장려상 등을 휩쓸며 품질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1년간 출하한 한우, 육우, 돼지, 계란 등 각 분야 축산물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가를 선정하는 대회로, 우수 축산물 생산 장려 및 국내산 축산물 경쟁력 제고를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드람 조합원 농가인 경기 여주 길목농장의 남상현 조합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어 충남 공주 금강축산의 송일환 조합원, 충남 홍성 성지농장의 노완모 조합원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경기 여주 현구농장의 김헌민 조합원과 전남 무안 내화축산을 운영하는 정태면 조합원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도드람은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비결로 사료의 우수성과 사양관리에서의 기술지원을 꼽았습니다. 도드람은 연구개발을 통해 축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월 원가 변화에 따른 경제적이고 투명한 사료가격 운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된 ‘2017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2017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비영리시설과의 파트너십을 장려하고 기업의 우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재)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도드람을 포함한 7개 기업과, 함께 활동한 비영리 파트너기관 7곳이 수상했습니다. 이날 도드람은 (재)중앙자활센터와 상호협력을 통해 도드람의 순대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 위탁운영점을 오픈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본래순대 위탁운영점은 중앙자활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한 자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근로 능력은 갖추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조건부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지역 저소득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단순 노무의 자활근로 사업을 넘어 매장 운영에 대한 교육 진행부터 경영 노하우까지 전수하며 향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도드람은 본래순대 보령점을 비롯하여 창원 상남점(창원지역자활센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도드람의 ‘으뜸구이세트2호’가 ‘2017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이번 ‘2017 축산물 브랜드페스티벌’은 한돈 및 한우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31일부터 1일까지 서울광장의 서측광장에서 진행되며, 양일 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평가기준에 따라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도드람 으뜸구이세트 2호’가 시청 앞에 전시됩니다. 이번에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도드람 으뜸구이세트 2호는 삼겹살 구이용 500g, 목심 구이용 500g, 항정살 300g, 등심덧살(가브리살) 300g으로 구성돼 있어 돼지고기의 인기부위부터 특수부위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도드람몰(바로가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으뜸구이세트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선정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또 한번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자사의 여러 제품이 전문가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경기도 이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에서 ‘함께해요! 한돈데이!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11일과 17~19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날 도드람은 이천 장애인 복지기관 엘리엘동산, 사회복지시설 성애원, 인근지역 노인회 등 총 400여 명을 초청해 도드람의 본래순대국과 각종 다과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총 11일 간 도드람테마파크 중앙 홀 매장에서 도드람테마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돈의 다양한 부위와 제품을 소개하고,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돼지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의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20kg을 기부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인 한돈데이를 기념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 대표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개최된 ‘2017 씨름 페스티벌’에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017 씨름 페스티벌’은 대한씨름협회가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하는 축제입니다.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대상의 씨름대회 및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15일에는 16개 팀 180명의 유소년 씨름대회가 진행되어 한강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행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게임을 제공했습니다. 참여한 시민들이 윷가락을 던져 도, 개, 걸, 윷, 모가 나올 때마다 경품을 달리하여 BBQ육포, 도드람햄, 슬러시, 물티슈, 저금통, 도드람몰 쿠폰 등을 제공하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씨름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도드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한국배구연맹(KOVO)에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통해 지원하는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가 14일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지난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대한항공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7~2018 도드람 V-리그’는 앞으로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도드람은 지난 7월 24일 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연 30억 원 규모로 프로배구 V-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드람은 이날 첫 경기를 기념하여 도드람 푸드트럭 및 홍진영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삼겹살 구이와 철판 불곱창 등을 무료 제공했으며, 그밖에 룰렛 게임,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드람 홍보 모델인 가수 홍진영 사인회를 진행하여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을 보러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경기 외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알리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