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우수한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보급·확산을 위해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기술평가(이하 기술평가)’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기술평가는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지원사업(농림축산식품부 지원)’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할 계획이 있는 업체 중 평가를 희망한 업체에 한하여 실시되었습니다. 기술평가는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신청한 15개 업체 중 11개 업체에 대한 평가결과(우수 7개, 보통 4)를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바로가기)에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기술평가는 축산, ICT, 전산·통신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업체능력, 기계·장비 적정성, 사후관리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하였습니다. 특히, 악취측정 정확성(암모니아, NH3)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센서에 대한 별도의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아 평가하였으며,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운영하는 악취관리시스템과 ICT 장비의 데이터 송수신 상태를 확인하여 현장에서 측정된 악취 데이터의 안정적인 수집여부도 평가에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ICT 장비의 효과적인 보급 및 관리를 위해 업체의 재무상태 및 기술력, 사후관리 등 다양한 방면
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과 원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만복)은 지난 4일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서 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인적·물적 지원 및 정보의 교류와 지역사회 복지 지원사업의 공동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돼지문화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장성훈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음식을 나누는 '원주시푸드마켓' 운영위원, 해외 개발도상국 빈민층의 자립을 돕는 국제 봉사단체 '굿파머스' 이사,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11월 8일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100일 앞두고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수능 D-100 응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남은 기간 뒷심 발휘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입니다. 한돈몰 내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올해 수능을 보는 가족, 친구, 지인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수험생 본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능 500점 만점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총 500명을 추첨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정답을 잘 찍으라는 의미로 도끼 모양을 닮은 ‘한돈 돈마호크’와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한도니 부적 스티커’를 증정합니다. 당첨자 가운데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에게는 ‘한돈 케이크’ 및 ‘한돈 수험생 키트’도 추가 증정합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 D-100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있어 수험생의 학습 능력 향상에도 안성맞춤인 한돈
배양육(培養肉)은 살아 있는 가축의 근육 세포를 배양하여 고기를 생산함으로써 가축을 기르거나 도축하는 과정 없이 고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배양육연구회 국내 축산학과 교수들이 '배양육도 축산이다'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경상국립대는 한국배양육연구회가 지난 8일 충북대에서 창립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국배양육연구회는 축산업과 식육을 전공으로 하는 교수진을 주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한국배양육연구회는 초대 회장에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주선태 교수, 부회장에 영남대학교 최인호 교수를 추대했으며, 사무총장은 중앙대학교 허선진 교수가 맡게 되었습니다. 주선태 초대 회장은 “배양육은 축산업 4.0이다.”라고 강조하면서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 축산은 배양육 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축산 분야에서 배양육 산업을 주도해야 전통 축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국제 경쟁력 있는 기술이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이 한국배양육연구회의 입장입니다. ‘2021년 한국축산학회 학술대회’의 특별 분과로 마련된 이번 배양육연구회 심포지엄에서는 ‘배양육
한돈산업 발전 및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가 되는 한돈팜스의 사용자 확대를 위해 대한한돈협회와 제주양돈농협이 손을 잡았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2일 제주시 소재 제주양돈농협 대회의실에서 한돈팜스 사용자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공동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팜스를 활용하여 한돈농가 생산성적 향상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적 분석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협회는 제주양돈농협에 한돈팜스 기술적 지원 및 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제주양돈농협은 전 조합원이 한돈팜스를 사용하도록 적극 독려키로 했습니다. 셋째, 양 단체는 한돈농가가 전산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키로 다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팜스 전산성적은 한돈산업의 기초체력을 진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며, 대한민국 모든 양돈장이 전산기록으로 통합 관리가 된다면, 개별농가 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의 문제점에 대해 체계적 대응이 가능한 만큼 사용자 확대를 위해 협력해
재래돼지와 두록의 장점을 조합해 만든 '우리흑돈'이 이달부터 민간 종돈장을 대상으로 상시 분양됩니다. 향후 이들 종돈장을 통해 일반 농장 보급도 점차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흑돼지 ‘우리흑돈’을 7월부터 민간 종돈장에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우리흑돈’은 고기 맛이 좋은 ‘재래돼지’와 생산성이 우수한 ‘두록’의 장점을 살려 2015년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품종입니다. 앞서 국립축산과학원은 연 1∼2회 분양 수요조사를 실시해 전국 26농가에 581마리를 직접 분양해 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에 우리흑돈을 분양할 덕유농장(대표 박봉용, 경북 경산)은 2016년부터 국립축산과학원의 ‘우리흑돈’ 시범 사육 농가로 참여해 왔으며, 현재 2,000여 마리의 ‘우리흑돈’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종축개량협회 혈통 등록과 함께 종축업 허가를 받아 '우리흑돈' 분양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앞으로 국립축산과학원은 덕유농장과 같은 ‘우리흑돈’ 분양 민간 종돈장을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이들 종돈장에 대해 종돈 선발 기술 지원도 지속적으로 전수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립축산과학원 조규호 양돈과장은 “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한도니콘’ 이모티콘을 출시했습니다. ‘한도니콘’은 한돈의 대표 캐릭터인 ‘한도니’를 활용하여 웃는 모습, 우는 모습, 놀라는 모습 등 일상 속 다양한 감정표현을 담아 총 16종의 움직이는 이미지로 제작됐습니다. 특히나, 이모티콘의 텍스트를 ‘휴~안심’, ‘내가 목살아!’ 등 돼지고기 부위 명칭을 활용해 한돈 이모티콘만의 재치를 더했습니다. ‘한도니콘’은 14일 오후 2시부터 한돈 카카오톡 채널 ‘우리돼지한돈’을 추가한 선착순 2만 5천명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됩니다. 다운로드 받은 시점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7일까지 한돈 이모티콘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다운받은 ‘한도니콘’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게시글 URL 링크를 한돈몰 이벤트 페이지 내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돈 세트와 한돈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의 대표 캐릭터인 ‘한도니’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한도니콘’을 제작하게 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8기’를 모집합니다.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다이어트 식단 및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젝트입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한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 보급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18기는 각 5명씩 6개의 그룹, 총 30명 모집합니다. 참여자가 끝까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있도록 여러 사람이 그룹을 이루어 공통의 목적을 갖고 활동하는 그룹 간 대결 구도로 기획됐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문 트레이너의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미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지급됩니다. 체험단의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체험단 신청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다이어트 시 필요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기획했다”며 “한돈 저지방 부위와 함께 더욱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