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홍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홍성군은 그 일환으로 결성면 성남리 일원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11일 발표했습니다. 결성면 성남리에 건립되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환경오염 방지 및 자연순환 농업기반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까지 총 300억 원(국비 210억, 도비 15억, 군비 15억, 자부담 60억)이 투입됩니다. 홍성군과 홍성축협이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사업대상지 공모를 거쳐 결성면 성남리 내남마을 인근으로 사업 대상지가 접수됐습니다. 사업대상지 공모에 홍성군과 홍성축협은 입지조건과 응모자격에 따르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입지조건은 26,000㎡ 내외로 관련 법령 저촉사항이 없고, 마을주민들의 민원이 없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지역으로 시설용량은 1일 200톤(가축분뇨 170톤, 음식물 30톤)입니다. 응모자격은 마을 주민들의 사업추진 동의서와 토지소유자 매각동의서를 받은 마을로 응모신청서, 주민동의서, 당해토지 매각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홍성축협 총무과에 방문접수 받았습니다. 부지로 선정된 마을은 홍성축협에서 마을 발전기금 1억 원과 매년 5,250만 원을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이 호남지역 최대·최첨단 시설로 신축 완공되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지난 92년도에 설립되어 호남지역 거점 공판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나주축산물공판장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3년간의 이전 공사를 마치고 지난 9일부터 본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9일은 돼지 경매만을 실시하였으며, 도축두수는 230두, 최고 경락가는 4,681원/kg을 기록하였습니다. 농협 경제지주는 신축된 나주공판장의 시설규모는 일 도축능력 소 150두, 돼지 1,200두, 일 가공능력은 소 100두, 돼지 800두이며, 급냉터널 등 최첨단 시설을 도입하여 지육품질 향상과 이를 통한 경락가격의 상승 및 출하물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지경계에 10m 이상 차폐 녹지를 조성하여 냄새, 소음, 오염을 방지하고 생축차량 운송 및 전용 진출입로를 개설하여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도 철저를 기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동물혈액 자원화 시스템 등 친환경 설비도 갖추었다는 설명입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동물복지시설 및 악취방지시설, 자원 절약형 시스템을 도입한 신축공판장 조기 활성화를 통해 호남 제일의 축산물 종합 유통센터
2020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석곡에서 살면 돼지 Reborn 1973’이 선정되었습니다.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보도자료를 통해 면 단위 최초로 석곡면에 2021년부터 4년에 걸쳐 총사업비 136억 원(국비 76억, 도비 12억, 군비 48억)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구간은 석곡면 석곡리와 능파리 일원 158,000㎡으로 인근에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쇠퇴한 지역입니다. 석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석곡에서 살면 돼지 Reborn 1973’이라는 주제로 고속도로 개통 전 1973년의 왕성한 석곡면을 재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사업은 크게 크게 3가지 테마로 정돈된 돌실마을, 왁자지껄한 돌실장터, 돌실어울림센터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왁자지껄한 돌실장터에는 흑돼지 센터 조성과 흑돼지 상품개발 등이 준비 중입니다. 군 관계자는 “석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석곡권역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함으로써 곡성읍 외에도 면 단위 권역들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만드는 지역 프로젝트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발병이 여전히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공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한돈 특별할인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도드람한돈, 도뜰, 포크빌, 아이엠포크 등 한돈브랜드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2020년 한국양돈대상' 수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생산자 부문은 오재곤 대표(성산 종돈장)가,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서는 정현규 박사(도드람양돈농협 양돈연구소장)가 각각 영예의 수상자입니다. 한국양돈대상 생산자 부문 수상자인 오재곤 대표는 다년간 양돈업에 종사하면서 여러 기부 활동과 양돈농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기술 및 노하우 공유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순환시스템 보급, 전남한돈 친환경 미생물 공장 설립 등을 추진하여 양돈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오재곤 대표는 "늘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과 생활 속에서 함께 하려고 노력해 왔다"라며 "이런 큰 상은 양돈산업의 좋은 이미지를 높이는데 앞장 서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양돈대상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정현규 박사는 새로운 양돈 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우리나라 양돈 생산성의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앞장 서 왔으며 또한, 방역전문가로서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정현규 박사는 "38년 양돈업계에 있으면서 큰 혜택을 받고 감사한 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서 감사하다"라며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이 29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습니다. 국민훈장은 우리나라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 등에서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5등급이 있는데 동백장은 무궁화장, 모란장 다음의 3등급에 해당합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한한돈협회에서 진행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축산정책국장이 직접 참석해 손종서 부회장에게 상장과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손종서 부회장은 그간 협회 유통대책위원장으로서 돼지가격 안정을 위한 자율적 모돈 감축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한돈팜스 전산시스템을 통한 수급예측 및 유통구조 파악으로 돼지고기 가격안정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한돈 소비 홍보 활동을 전개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돈 이미지 구축과 소비촉진 캠페인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습니다. 손종서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돈산업,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29일 오늘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7시간 동안 ‘한돈꾸러미 드라이브스루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 포크빌, 아이엠포크 등 한돈 브랜드사들과 함께 삼겹살(구이용, 수육용) 각 500g, 목살 500g, 앞다리살 500g으로 구성된 2kg 한돈꾸러미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인 23,000원에 2,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뒷다리살 1kg(불고기용, 다짐육 각 500g)와 한돈장바구니, 한돈 다릿살 레시피 카드를 덤으로 증정합니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드라이브스루 행사 취지에 맞게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만 구매 가능합니다(차량 1대당 1세트).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 50%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돈을 제공하는 만큼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또한, "최근 백종원 홍보대사가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 한돈 뒷
농업회사법인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지난 21일, NH농협은행에서 주최하는 ‘2020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시상식’에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 7회를 맞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은 NH농협은행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기업경영성과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장잠재력 등이 우수한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 및 시상하고 있습니다. 전국 10개의 수상 기업 중 다비육종은 국내 종돈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있는 유망기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 기업에게는 대출금리 우대 및 기업컨설팅 무료제공, 기업홍보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집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 소수 관계자들이 다비육종을 방문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태용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비육종과 같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농식품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식품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과 민동수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다짐으로 시상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